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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릭스 - 비대칭형 RNA간섭 기술로 신약을 개발하는 기업

by BUlLTerri 2023.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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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w.olixpharma.com

▷ 종목관련 이슈

 올릭스는 비대흉터치료제, 비알콜성 지방간염, RNA 관련 재료를 가지고 있는 신약개발 기업이다. 과거 코로나 유동성으로 엄청난 주가 상승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현재는 그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고 20,000원대를 계속 횡보중이다. 현재는 거래량도 없고 바이오 섹터 대장주라고 할 수도 없지만 바이오 섹터 전반에 수급이 들어올 때 한번쯤 관심을 가져봐도 나쁘지 않은 기업이라는 생각이다. 

 

●시총 :2,801억(2023.05.22)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 24.54%

●미상환전환사채 : O, 2021.11.27~2025.10.27 : 유통주식수 대비 약 7.1%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관련테마 : 탈모치료제, 황반변성 치료제, 비알콜성 지반간염(NASH) 치료제, B형 간염 치료제, RNA, 신약개발

 

▷관련기사

RNA 간섭 기술 기반 혁신신약 기업 올릭스(226950)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한미 디지털·바이오헬스 비즈니스 포럼>에서 미국 다이나미큐어(DynamiCure Biotechnology)와 항체-RNA 접합 치료제 개발을 위한 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오늘(28일) 발표했다.
RNA 간섭 기술 기반 혁신신약 기업 올릭스가 미국 임상 2a상 단계의 비대흉터치료제 프로그램 'OLX101A'에 대한 톱라인(topline) 결과를 수령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임상 시험 중간결과에서 인체 내에서의 임상 효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올릭스는 건성 및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OLX301A'의 미국 1상 임상시험 첫 환자 투약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OLX301A는 지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1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다. 이후 지난해 12월 환자 등록을 개시해 복수 임상시험 기관을 통한 환자 투약을 준비해 왔다. 이에 따라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소재 임상시험 기관에서 첫 피험자 약물 투여를 개시했다.
리보헥산간섭기술(RNAi) 기반 난치성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신약 바이오 기업 올릭스(대표 이동기)가 호주 인체연구 윤리위원회(HREC)로부터 남성형 탈모치료제 'OLX104C'의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세계 최초로 임상에 진입하는 RNA 탈모치료제가 된다.
RNA 간섭 기술 기반 혁신신약 기업 올릭스가 호주 인체연구 윤리위원회(HREC, Human Research Ethics Committee)로부터 남성형 탈모치료제 ‘OLX104C(물질명 OLX72021)’의 1상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아 본격적으로 임상시험에 착수한다고 9일 밝혔다. 회사는 호주 소재 다수의 임상시험 실시기관에서 1상 임상시험을 개시해 안드로겐성 탈모가 있는 남성을 대상으로 OLX104C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특히 올릭스의 OLX104C는 세계 최초로 임상에 진입한 RNA 기반 탈모치료제다.
RNA(리보핵산) 간섭 치료제 전문 기업 올릭스가 프랑스 안과 전문 기업인 떼아 오픈 이노베이션(이하 떼아)에 기술이전한 건성 및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의 첫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을 수령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RNA 간섭 치료제 전문 기업 올릭스는 개발 중인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Non-Alcoholic SteatoHepatitis) 치료제 ‘OLX702A’의 영장류 실험에서 간내 지방함량을 정상 수준으로 감소시키는 연구 결과를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올릭스는 GalNAc-asiRNA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NASH 치료제 프로그램 OLX702A에 대한 영장류 효력시험을 진행했다. 연구 결과, OLX702A를 투여한 원숭이 NASH 모델에서 MRI-PDFF(자기공명영상 양자밀도 지방비율)로 측정한 간의 지방함량이 평균 40%, 최고용량 투여군에서는 최대 43%까지 감소되는 데이터를 확보했다. 지방간이 정상 범위로 돌아온 것이다. 대조군에서는 유의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올릭스가 '2022 바이오 USA' 참석 소식과 함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올릭스는 이번 행사를 주요 파이프라인과 플랫폼 기술을 업계에 널리 알리는 기회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최근 미국 임상 2상 환자 등록을 완료한 비대흉터 치료제(OLX101A)와 하반기 국내 임상 1상 신청을 계획하는 탈모치료제(OLX104C)를 피부과 질환 파이프라인으로 보유하고 있다.
RNA 간섭(RNAi) 기술로 난치성 질환 신약을 개발하는 기업 올릭스는 B형 간염 치료제 후보물질 'OLX703A'이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감염병 예방 및 치료 기술 개발 사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릭스는 1년 4개월간 B형 간염 치료제 연구에 정부 지원금 6억6천여만원에 회사 자금을 보태 총사업비 8억5천여만원을 투입한다. 올릭스는 간 질환 전문의인 최종기 서울아산병원 교수 연구팀과 함께 임상시험을 설계할 예정이다.
올릭스가 중국 바이오 제약기업 한소제약과 siRNA 치료제 연구개발을 위한 라이선스 및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신약 개발 기업인 올릭스는 지난달 29일 비대흉터·켈로이드 치료제 'OLX101A'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임상 2상 시험계획 승인을 받았다고 알린 바 있다. OLX101A는 흉터의 생성 기전에 직접적으로 관여해 흉터 생성을 억제하도록 만든 치료제다. 올릭스는 지난 2013년 OLX101A의 한국과 아시아 판매권을 휴젤에 기술 수출했다.
올릭스는 해외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중 한 곳과 망막하섬유화증 및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로 개발 중인 ‘OLX301D’의 독성시험을 위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발표했다. 이번 독성 시험을 통해 올릭스는 세포 실험 및 동물모델 시험에서 OLX301D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OLX301D는 지난달 올릭스가 프랑스 안질환 전문기업 떼아 오픈이노베이션에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을 제외한 전세계 판권을 9160억원 규모로 기술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던 신약 후보물질이다.

 

▷재무추이

출처 : 키움증권 HTS 연간 재무추이
출처 : 키움증권 HTS 분기 재무추이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현황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주요 제품 및 사업 현황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주요 기술 및 파이프라인 

출처 : www.olixpharm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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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차트 (2023.05.23)

출처 : 키움증권 HTS

 차트상으로는 크게 분석해볼 내용이 보이지는 않는다. 최저가격대인 16,750원을 찍고 반등하여 현재는 20,000원 부근을 횡보하고 있다. 주가는 바닥권이라 크게 부담은 없다. 향후 바이오 섹터 전반으로 수급이 쏠릴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19,100원정도를 지지해주는지 지켜보면서 스윙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다만 올릭스의 경우 개별 재료로 끼가 엄청나게 좋은 종목은 아니기 때문에 큰 기대를 하고 접근하면 안된다. 

 

※이 글은 종목추천 글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종목에 대해 공부한 내용을 정리한 글입니다. 모두의 투자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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