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컴텍 - 휴대폰 부품기업이지만 금 관련 테마주

출처 : elcomtec.co.kr

▷ 종목관련 이슈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엘컴텍의 최대주주는 카메라 모듈기업인 파트론이다. 엘컴텍은 카메라 모듈용 렌즈 제조를 주업으로 삼았는데 LG전자가 주 거래처였다. 다만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을 접게되면서 엘컴텍도 상황이 악화됐다. 결국 엘트론은 2012년 10월경 법정관리에 들어갔고 M&A매물로 나오게됐다. 이를 파트론이 인수하면서 파트론이 최대주주가 됐다. 파트론에게 인수되면서 엘컴텍의 재무는 안정을 찾았다.

 과거 히스토리는 이렇지만 현재 시장에서는 엘컴텍을 '금'관련주로 인식하고 있다. 엘컴텍이 몽골 금 광구 탐사권을 보유했기 때문이다. 상식적으로 잘 이해가 안갈 수도 있겠지만 실제로 금가격이 폭등한다는 뉴스가 나올때마다 강하게 시세를 뿜어주는 녀석이다. 내생각대로 판단하면 시장에서 돈을 벌 수가 없다. 최근 매크로 경제가 좋지 않아서 금을 매입한다는 소식이 자주 들려오는 만큼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아봐야하는 종목이라고 판단된다.

 

●시총 : 945억(2023.01.03)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 61.46%

●미상환전환사채 : X

●관련테마 : 금, 금값 폭등, 금 사재기

 

▷관련기사

[특징주] 엘컴텍, 전 세계 중앙은행 금 사재기… 내년 금값 두배 폭등 전망에 주가 급등 - 머니S (mt.co.kr)//2022.12.23, 이지운 기자 내년 국제 금 가격이 최대 4000달러까지 뛸 수 있다는 전망에 엘컴텍의 주가가 급등세다. 엘컴텍은 전자부품 제조·판매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이다. 2007년 11월 몽골 현지에 설립한 회사를 통해 금이 매장된 광구 탐사권을 보유하고 있어 금값 급등 시 주가가 상승세를 보여왔다. 이에 이번 소식에 수혜가 기대되며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징주] 엘컴텍, 전 세계 중앙은행 50여년 만에 '금 400t' 사재기 현상에 상승//2022.11.02, 이지운 로이터는 이날 세계금협회(World Gold Council, WGC)의 발표 내용을 인용해 "전 세계 중앙은행들이 올해 3분기에만 1967년 이후 55년 만에 최대 규모인 399t(톤)의 금(28조원 상당)을 사들여 세계적인 금에 대한 국제수요를 높였다"고 보도했다.금 가격이 다시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 인상 속도 조절론을 시사할 경우 금 가격이 반등할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이다. 엘컴텍은 전자부품 제조·판매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이다. 2007년 11월 몽골 현지에 설립한 회사를 통해 금이 매장된 광구 탐사권을 보유하고 있어 금값 급등시 주가가 상승세를 보여왔다.

▷재무추이

출처 : 키움증권HTS 연간 재무추이

출처 : 키움증권 HTS 분기 재무추이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현황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주요 제품 및 사업 현황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출처 : www.elcomt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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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고객사 :  삼성전자

 

▷최근 차트 (2023.01.04)

출처 : 키움증권 HTS

  차트 바닥에서 224일선 위로 올라와줬다. 장기이평선을 처음으로 돌파해준만큼 224일선을 잘 지지해주는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224일선을 지켜주지 못하고 깨고 내려온다면 120일선 지지를 봐야한다. 다만 바닥대비 2배 가까이 시세가 나와준 상황이라 성급하게 진입하기보다는 충분한 조정을 기다려야할 것 같다. 당연한 얘기지만 차트만 보고 접근해서는 절대 안되는 종목이다. 인베스팅닷컴 등에서 '금'시세를 주기적으로 체크하면서 금가격이 피크에 도달해서 기대감이 모두 반영된 주가인것은 아닌지 지속적으로 리스크 관리를 해야한다. 

 

※이 글은 종목추천 글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종목에 대해 공부한 내용을 정리한 글입니다. 모두의 투자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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