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츄테리의 발랄한 여행기23

[숙소/일본/다카야마] 게스트하우스 - 컵 오브 티(Cup Of Tea) 다카야마 숙소 체험기 '컵 오브 티(Cup Of Tea)' 우리는 나고야에서의 여행을 즐기고 시라카와고를 들렀다가 렌트카를 타고 다카야마로 떠났다. 가는 길은 생각보다 험난했다. 좁은 산 길을 구불구불 올라가야해서 짝궁은 무섭고 멀미도 났다고 했다. 여행을 다녀와서 들어보니 이렇게 구불구불 가는 길을 우회해서 갈 수도 있다고 한다. 다음에 방문하게 된다면 이 길을 피하려고 한다. 여행 루트 나고야 -> 시라카와고(당일치기) -> 다카야마(1박) -> 게로(당일치기) -> 나고야 이번 숙소는 사실상 게스트하우스에 가깝다. 그런데 우리는 스탠다드 트리플룸을 별도로 예약해서 3명이서만 독점으로 방을 이용할 수 있었다. 다만 화장실은 공용이다. 여행 인원 : 총 3명 숙박 일수 : 1박2일 여행 목적 : 순수 .. 2020. 4. 29.
[호텔/일본/나고야] 베스트 웨스턴 호텔 나고야 (Best Western Hotel Nagoya) 나고야 호텔 체험기 '베스트 웨스턴 호텔 나고야(Best Western Hotel Nagoya)' 이번 체험기는 나고야 호텔이다. 짝궁과 짝궁의 언니와 함께 3명이서 가는 여행이였다. 나고야는 큰 기대 없이 시라카와고를 꼭 가보고 싶어서 떠난 여행이었지만 의외로 나고야에도 여행할 곳이 많다는 점을 깨달았던 여행이였다. 나고야에서 시라카와고로 떠날 때는 렌트카를 이용했다. 렌트카는 딱 1박2일간만 이용했기 때문에 별도로 호텔에 주차할 필요는 없었다. 나고야에서는 모두 동일한 '베스트 웨스턴 호텔'을 이용했는데 호텔 위치가 특이 마음에 들었다. 나고야에서는 특히나 3인이 함께 이용할 만한 호텔을 찾기가 쉽지 않아 선택지가 많지는 않았다. 여행 루트 나고야 -> 시라카와고(당일치기) -> 다카야마(1박) ->.. 2020. 4. 28.
[호텔/체코/프라하] 호텔 포드 베지 (Hotel Pod Vezi) Feat. 프라하 맛집 "우 모드레 카흐니치키 2" 프라하 호텔 체험 '호텔 포드 베지 또는 호텔 포드 베쉬이(Hotel Pod Vezi)' 어느덧 체코와 오스트리아 여행도 막바지다. 이제 인천으로 돌아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프라하에서의 1박 2일 일정만 남아 있다. 나와 짝궁은 빈 중앙역에서 기차를 타고 프라하로 이동했다. 이동 시간은 약 4시간으로 미리 예약해둔 기차를 탑승했다. 이번에 이용한 프라하 호텔은 트립어드바이저에서 2위에 랭크된 호텔이다. 참고로 처음 2박3일간 묵었던 호텔은 트립어드바이저 1위에 랭크된 호텔에 묵었었다. 서로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비교해보는 재미도 있었다. Wien Hauptbahnhof 역에서 출발 (빈 중앙역 -> 프라하 중앙역) 소요시간 : 약 4시간 소요비용 : 2인 38유로 소요시간 약 4시간 예약사이트 : www... 2020. 4. 27.
[호텔/오스트리아/빈] K+K 팔라이스 호텔 (K+K Palais Hotel) 빈 호텔 체험 'K+K 팔라이스 호텔(K+K Palais Hotel)' 할슈타트에서의 꿈 같은 풍경을 뒤로 하고 나와 짝궁은 오스트리아의 수도인 빈으로 이동했다. 날씨 탓인지 '빈'을 처음 마주한 느낌은 조금 차갑다는 느낌이었다. 나에게 처음 마주한 '빈'이라는 도시는 차갑지만 세련된 느낌이 드는 차도남 같았다. 오스트리아의 수도 답게 '빈'의 물가는 프라하에 비해 꽤나 높은 편이다. 이런 높은 물가는 호텔 비용에도 반영돼 있었다. 프라하의 호텔이 가격대비 매우 훌륭했기 때문인지 오스트리아의 호텔은 유난히 방의 크기나 호텔의 퀄리티에 비해서 다소 가격이 비싸다는 느낌이 들었다. 여행 인원 : 총 2명 숙박 일수 : 3박4일 여행 목적 : 순수 관광 호텔 비용 : 1박 약16만원, 더블룸 (Classic .. 2020. 4. 2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