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콤 - CCTV, 드론부대창설, 무인기 무력화 시스템 관련 테마주

출처 : kocom.co.kr

▷ 종목관련 이슈

 코콤은 사실 스마트홈 관련 분야에서 매출의 70%가 나오는 스마트홈 기업이다. 그러나 시장에서는 코콤을 CCTV, 무인기 탐지/무력화 관련주로 인식하고 있다. 실제 중점을 두고있는 사업영역이 어떻든 간에 시장에서 보는 관점으로 종목을 인식해야 돈을 벌 수가 있다. 최근에는 북한의 드론 도발에 대한 윤석렬 대통령의 '드론부대 창설' 지시로 큰시세를 줬다. 단기간에 많은 시세를 받은 탓에 현재는 과열종목으로 지정돼 있어 단일가매매만 가능하다. 내일 과열종목 지정이 해제될 예정인데 아직 재료가 완전히 죽지 않았기 때문에 지속 관심을 가져봐야할 종목이다. 

 

●시총 : 1,200억(2023.01.09)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 63.46%

●미상환전환사채 : X

●관련테마 : 드론부대창설, 무인기 탐지/무력화 시스템, 중국 CCTV 제재, CCTV, CCTV설치, 경계시스템

 

▷관련기사

[특징주] '드론 관련주' 코콤, 드론부대 창설 기대감에 상한가 - 머니S (mt.co.kr)//2022.12.28, 송은정 기자 북한의 무인기 침공으로 드론 관련주가 수혜를 받으면서 코콤의 주가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북한의 주요 군사시설을 감시 정찰할 드론부대 창설을 계획하고 있었지만 어제 사건을 계기로 해서 드론부대 설치를 최대한 앞당기겠다"며 "최첨단으로 드론을 스텔스 화해서 감시 정찰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코콤, 무인기 탐지·무력화 시스템 개발 완료…北 드론 위협에 수주 기대감↑ (newsprime.co.kr)//2022.12.28, 프라임경제 박기훈 기자 최근 북한 무인기가 우리나라 영공을 침투한 것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감시 정찰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히면서 코콤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6일 북한 무인기가 강화군과 경기도 김포·파주 일대 영공을 침범, 7시간여 돌아다니다 서울 상공까지 남하한 것으로 드러났다.  스마트홈 IoT 기업인 코콤은 경계시스템 사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나고 있다. 비무장지대(DMZ) 일반전초(GOP)를 비롯해 육·해·공군 중요시설 경계시스템을 단독 수주해 공급한 이력이 있으며, 지난해엔 육군에서 발주한 GOP 과학화 경계시스템 경계력 보강 용역사업을 수주하기도 했다. 이밖에 인천공항을 비롯한 국영기업에도 주요 경계시스템을 납품한 바 있다. 또한 앞서 지난 2018년엔 불법 드론을 탐지하고 무력화하는 통합운용 시스템 'TADS-i(Total Anti-UAVS Defense System)'를 개발·완료한 바 있다. 이에 '안티드론' 사업이 활성화될 경우 가장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징주] 코콤, 트럼프 中 CCTV '하이크비전' 제재 검토 소식에 상승세 - RPM9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2019.05.22, 박성규 기자 코콤이 중국 보안장비업체 하이크비전이 트럼프 행정부의 블랙리스트에 오를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에 영향을 받아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뉴욕타임즈의 소식통을 인용하면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 보안장비업체의 하이크비전의 미국의 기술구매역량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하였다. 코콤은 1976년에 설립한 스마트홈 전문기업으로 홈네트워크, CCTV 시스템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첨단 보안시스템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이다. IoT기반 홈네트워크 시스템의 침입감지와 출입관리, CCTV 시스템의 영상감시와 통합관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가중요시설 등 국가 기준에 맞는 최고의 보안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징주] 코콤, 버스 CCTV 설치 의무화 소식에 급등 - 이투데이 (etoday.co.kr)//2018.08.31, 차민영 기자  스마트홈 기업 코콤이 버스 내부 CCTV 설치 의무화 소식에 수혜 기대감으로 급등하고 있다.이날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내년부터 버스 내부 객석 CCTV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버스 운송사업자가 CCTV를 설치하고 기록물을 운영·관리토록 했다. [SP] 코콤, 군 경계시스템 단독수주…DMZ등 육ㆍ해ㆍ공군 중요시설 공급 - 이투데이 (etoday.co.kr)//2018.04.27, 설경진 기자  코콤이 DMZ GOP를 비롯해 육·해·공군 중요시설 경계시스템을 단독 수주해 공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코콤은 CCTV, 레이더를 개발해 경계시스템에 특화돼 있다. 코콤은 2013년~2015년에 국내 대기업의 하부 업체로 군 경계시스템 사업에 참여했다며 2016년 사업부터는 참여조건이 중소기업 위주로 변경되면서 단독으로 수주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재무추이

출처 : 키움증권HTS 연간 재무추이

출처 : 키움증권 HTS 분기 재무추이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현황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주요 제품 및 사업 현황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출처 : www.kocom.com

▷주요 고객사 :  육군 1군수지원사령부, 대우건설, 태양건설 등

▷최근 차트 (2023.01.11, 오전10시48분기준)

출처 : 키움증권 HTS

 과열종목에 지정돼있다가. 오늘 과열이 풀리면서 엄청난 거래대금과 함께 이전 고점을 뚫어줬다. 이러면 이전 고점을 지지선으로 보고 추가적인 반등을 노려볼 수있다. 다만 바닥대비 2배가 넘게 올랐기 때문에 급하게 따라가기 보다는 지지후 반등분만을 먹는다는 생각으로 보수적으로 진입해야한다. 설령 이대로 주가가 날아가버리더라도 놓쳤다는 것을 아쉬워해서는 안된다. 

 

※이 글은 종목추천 글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종목에 대해 공부한 내용을 정리한 글입니다. 모두의 투자를 응원합니다.

제이씨현시스템 - 끼가 좋은 드론부대 창설 관련 테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