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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단기금리차2

종목공부 - 금리가 오르면 같이오르는 은행주를 공부해보자(Feat. BNK금융지주 투자논리) 최근 한국증시가 큰폭으로 조정을 받고 있다. 그럼에도 은행주들은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다른 주식들은 어려운데 왜 은행주는 강할까. 한마디로 은행의 수익성이 주가대비 많이 개선됐기 때문이다. 은행의 수익성을 확인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지표는 'NIM(Net Interest Margin)' 즉 순이자 마진이 있다 'NIM(Net Interest Margin)' : 순이자 마진 자산운용으로 낸 수익에서 조달비용을 빼고 운용자산 총액으로 나눈 것이다. 은행의 수익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표다. 은행의 수익이 개선되기 위해서는 얼마나 싸게 단기 자금을 조달해서 비싸게 장기적으로 대출을 줄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 즉 단기기 금리(1,3년)는 낮고 장기(3년이상) 금리가 높을 수록 은행의 수익에는 유리한 구.. 2021. 10. 1.
주식 다팔고 도망쳐야할 때는 언제일까? (Feat, 초보투자자를 위한 Fred 사이트 활용법) 최근의 증시흐름은 나쁘지 않다. 개별적으로 어떤 종목에 투자했느냐에 따라 각자의 계좌 수익률에는 차이가 있겠지만 코스피지수 3000선을 지속적으로 지켜주며 4월2일 오후2시 기준 3100을 넘어섰다. 이렇게 분위기가 좋은데 갑자기 주식 다팔고 도망쳐야한다는 소리를 하는 것은 물론 아니다. 지금처럼 장이 살아날때 흥분해서 무턱대고 추격매수 하지말고 이럴때일수록 차분하게 그 이후의 일에 대해 고민해보고 공부해보는 것이 스스로에 더 득이 되는 결정이다. 오늘은 큰 폭의 증시 하락이 올 수 있는 시그널을 비교적 미리 포착할 수 있는 'FRED(Federal Reserve Economic Data)' 사이트 활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초보투자자일수록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가 갑자기 폭락을 맞는 것보다는 미리 준비.. 2021.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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