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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바라보기829

ETF 이야기 - 대세 상승장 모멘텀에 탑승해보자 'MTUM etf'(애플,마소,테슬라,엔비디아,아마존) 지난 번에는 미국의 핫한 성장주들을 묶어놓은 ETF인 IUSG를 소개한 바 있다. 다만 해당 주식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주식 중 하나인 테슬라가 없어서 다소 아쉬운(?)감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테슬라도 포함하고 있는 ETF에 대해서 공부해봤다. ↓IUSG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글을 읽어주세요. 주식 이야기 - 미국의 핫한 성장주에 한꺼번에 투자해보자 ETF 'IUSG' 가치주는 현재 가진 것이 많은 기업이고 성장주는 미래의 가치를 현재로 끌어와서 투자하는 기업이다. 쉽게 얘기해서 가치주는 지금 잘나가는 기업이고 성장주는 미래에 잘나갈 것 같은 기업� free00life.tistory.com MTUM은 최근 꾸준히 가격이 상승한 주식을 선택하여 포트폴리오에 담는 액티브한 ETF다. 이 블로그에서.. 2020. 8. 5.
ETF 이야기 - 미국의 핫한 성장주에 한꺼번에 투자해보자 ETF 'IUSG' 가치주는 현재 가진 것이 많은 기업이고 성장주는 미래의 가치를 현재로 끌어와서 투자하는 기업이다. 쉽게 얘기해서 가치주는 지금 잘나가는 기업이고 성장주는 미래에 잘나갈 것 같은 기업이다. 일반적으로 제로금리시기에는 성장주가 잘나갈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성장주는 보통 미래의 불확실한 발전가능성을 보고 투자하는 것이기 때문에 현금의 이자가 낮을 수록 자본 조달 비용이 적게 들어 성장에 대한 프리미엄이 부여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통상 성장주는 먼 미래의 불확실한 현금흐름을 할인하여 현재가치로 확산하기 때문에 밸류에이션 부담이 높다. 이에 따라 고금리 환경에서는 높은 할인률이 적용되는 까 닭으로 주가 탄력이 저하되기 쉽다. 반면 작금과 같은 저금리 환경이라면, 혹은 美 연준 기 준금리의 마이너스 가능성까.. 2020. 8. 4.
올웨더 이야기 - 20. 원화기준으로 수익률을 계산할때 기대수익률과 변동성이 어떻게 달라지는지(feat. 김단테님) 20번째 질문에 답해볼 차례다. 이번 질문은 올웨더의 원화기준 수익률 관련 내용인데 이부분은 사실 5번과 3번 질문에 대해 공부해보면 답변이 쉽게 가능하다. 미국 사람들은 기준통화인 달러를 사용하는데 반해 우리나라는 기준통화에 해당하지 않는 '원화'를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환차익' 또는 '환차손'이 발생한다. 그렇기 때문에 유리한 점도 있고 다소 불리한 점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자산 배분을 통해서 이 불리한 점도 최대한 상쇄시키는 것을 목표로 잡으면 된다. 자 그럼 답변을 시작해보자. 주식 이야기 - 3. 현재 환율에 환전해서 올웨더 투자를 시작하는게 맞는지(Feat. 김단테님) 자 벌써 3번째 질문을 공부할 차례다. 앞으로 35개나 해야하는데 이거 질문 하나하가 생각보다 답하기가 쉽지않다. .. 2020. 8. 3.
ETF 이야기 - 불황에 강한 독과점 기업에 투자하자 유틸리티 ETF 'XLU vs VPU' Pixabay.com은 내가 블로그에 글을 작성할 때 항상 애용하는 이미지 사이트다. 일부 유료 이미지도 있지만 무료 이미지도 매우 풍부하고 저작권에 문제가 없는 이미지들이기 때문에 꽤나 편리하다. 위 이미지는 해당 사이트에서 Utillities라고 검색했을 때 나온 이미지다. 내 부족한 영어 실력 탓인지는 모르겠으나 Utillities라는 단어를 봤을 때 그 뜻이 명확하게 와닿지 않았는데 이렇게 이미지를 통해 살펴보니 좀 더 이해가 빨리 되는 것 같다. Utilities를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니 에너지 시설, 상하수도, 가스와 같은 시설을 말한단다. Utilities 섹터의 특징은 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산업군들이고 그 산업의 특성상 독과점 기업들이 많다는 점이다. 오늘 공부해본 ETF인 X.. 2020.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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