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자본주의 바라보기829 ETF 이야기 - 페이스북, 텐센트, 네이버에 한번에 투자하는 방법 SNS 섹터에 투자하는 ETF 'SOCL' 페이스북, 텐센트, 네이버의 공통점은 최근 코로나 사태 이후로 10%이상의 급등을 보인 주식들이라는 점이다. 또 다른 공통점으로는 이들이 모두 SNS 섹터에 속한 주식들이라는 점이다. 미래에셋에서 2011년 출시한 SOCL에 투자하면 이 3가지 주식을 모두 분산하여 보유할 수 있다. 현재 이미 고점이라는 평가도 있지만 추후에 빠른 회복을 보일만한 주식이나 ETF에 투자할 수 있도록 미리 공부해보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다. 이전에 SNS 섹터에 투자하는 SPDR의 XLC를 소개한적이 있었지만 국내주 네이버를 이만큼 많이 보유한 ETF가 조금 반갑기도 해서 공부를 해봤다. (ETF운용사가 미래에셋이기 때문인가..) ↓XLC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 글을 참조해주세요. 주식 이야기 - 구글, 페북, 넷플릭스.. 2020. 8. 11. ETF 이야기 - PFF 보다 변동성이 적은 고배당 우선주 ETF 'PGX' 투자회사인 템플턴 그로스사(Templeton Growth)를 설립하였고, 투자 범위를 세계적으로 확대한 글로벌 펀드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 '월 스트리트의 살아 있는 전설' 존 템플턴 경은 최적의 주식 매수 타이밍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최적의 매수 타이밍은 시장에 피가 낭자할 때다. 설령 그것이 당신의 피일지라도 말이다." 말은 쉽지만 시장에 피가 낭자할 때 야수의 심장으로 자신의 피같은 돈을 과감하게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시장에 피가 낭자하고 내 계좌에도 피가낭자할 때 우리는 이성적인 판단을 하기 어려워진다. 주식시장에는 변동성(volatility)이라는 용어가 있다. 주식 시장에서 변동성이 클 수록 우리는 패닉에 빠지기 쉽고 실수하기가 더 쉬워진다. 이 변동성은 STDEV(S.. 2020. 8. 10. ETF 이야기 - 변동성이 적은 경기 둔감주 ETF 비교 분석 VDC vs XLP 오늘은 한국 증시가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아직 코로나 사태의 위험이 완벽히 제거된 것은 아니고 코로나 사태의 여파로 미래의 경제 상황을 좋게 예상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다. 주식과 경제 상황이 완벽히 일치하는 것은 아니지만 장기적으로 경제 상황이 좋지 않다면 주식시장이 좋을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다. 주식 시장 상황이 좋을 때에는 언제나 채권이나 경기 둔감주 등을 일정 비율 보유하여 위험에 대비해야 한다. 그래야 하락기에도 주식 시장에서 떨어져나가지 않고 다음의 상승장에 미리 시장에 참여하여 더 큰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이다. 이번에 공부해볼 ETF는 지난 번에 소개한적이 있는 SPDR의 XLP ETF와 경쟁 구도에 있는 ETF다. Vangaurd사에서 2004년에 출시한 필수소비재 E.. 2020. 8. 7. ETF 이야기 - 나스닥과 NYSE의 우선주만 모아놓은 고배당 ETF 'PFF' 우선주는 본주보다 가격이 조금 저렴한 대신에 '의결권'이 없는 주식을 말한다. 본주보다 가격이 저렴한데 배당금은 본주와 동일하게 지급하기 때문에 우선주는 본주보다 배당률이 매우 높은 편이다. 최근 은행 이자율이 0%에 가까운 탓에 현금 흐름을 만들기 위해서 우선주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 같다. 나 또한 주식 투자를 통해 자산의 상승은 물론 현금 흐름을 만들기 위해서 여러가지 공부를 하고 있다. PFF는 세계 1위의 자산운용 사인 BlackRock이 운용하는 ETF로 월배당에 배당률이 5%나 된다. 높은 배당률에 월배당이 꽤나 매력적으로 보이는 녀석인데 과연 장점만 있을지 공부해봤다. ↓우선주와 배당금에 대해서 더 궁금하신 분은 아래 글을 읽어주세요. 주식 이야기 - 돈이 돈을 번다 '배당' 이.. 2020. 8. 6. 이전 1 ··· 182 183 184 185 186 187 188 ··· 20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