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자본주의 바라보기829 ETF 이야기 - 나스닥 대형주가 고평가 됐다고 생각한다면 'QQQE etf' 나스닥이 연일 전고점을 갱신중에 있다. 덩달아 나스닥 지수를 추종하는 QQQ ETF도 연일 전고점을 갱신중이다. QQQ에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기업인 아마존, 애플, 마이크로소프트도 연일 전고점 갱신중에 있다. 물론 누구도 주가를 예상할 수는 없지만 이런 상황에서 앞으로도 계속 오를 것을 기대하는 것은 조금 두렵긴하다. 누구는 앞으로 최소 1년은 계속 갈 것이라는 사람도 있고 누구는 곧 거품이 꺼질 것이라고도 한다. 나는 예측을 하기보다는 시나리오에 따라서 대응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현재 나스닥의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는 대형주 3대장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이 지나치게 고평가 됐다고 판단했다면 투자하기 편한 ETF가 있어서 공부해봤다. 나스닥 대형주가 고평가 됐다고 생.. 2020. 7. 22. ETF 이야기 - 코로나 이후 엄청난 급등을 보여준 아크인베스트의 4차산업 ETF ARKK(feat. 테슬라 인비태) ARK라는 다소 생소한 운용사가 2014년 ETF를 출시했다. 2016년에서 2017년 사이에서의 성과는 생각보다 실망스러웠다. 그런데 2017년 중반이 지나면서 갑자기 엄청난 모멘텀을 받아 급등을 하기 시작했다. 나는 액티브하게 운용하는 ETF를 그닥 선호하지는 않는다. 액티브하게 운용하는 ETF는 장기 보유하기에는 리스크가 있고 매력적으로 보이는 수익률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다시 시장수익률에 수렴하게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ARKK는 최근에 너무도 눈부신 수익률을 보여줘서 그냥 지나칠 수는 없었다. 또 ARKK가 보유하고 있는 개별 종목들을 살펴보면 미래에 어떤 세상이 올지, 어떤 산업이 발전하게 될지 짐작해볼 수도 있다. 제약 바이오, 유전자, 전기차까지 미래 혁신 섹터는 모두 모아둔.. 2020. 7. 21. 올웨더 이야기 - 18. 올웨더의 연평균 기대수익률과 그 이유, 연평균 변동성과 그 이유(Feat. 김단테님) 이번에도 어김없이 올웨더 포트폴리오 공부를 해봤다. 총35개의 질문중에 어느덧 중반을 넘어가고 있다. 확실히 1번 질문에 대해서 답했을 때 보다는 올웨더 포트폴리오에 대한 이해도가 많이 올라간 것 같다. 가끔 타인의 엄청난 성취와 성공을 목도할 때면 조급하고 초조한 마음을 느끼기도 하지만 이럴 때 일수록 내가 하던 것에 더욱 집중하는 것이 미래의 나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라 믿는다. 좋은 투자 원칙과 방법을 알고 있더라도 그것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지속적으로 고수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인 것 같다. 미래의 나에게 선물을 주기 위해 공부할 이번 질문은 '올웨더 연평균 기대수익률과 그 이유, 연평균 변동성과 그 이유'다. 올웨더의 연평균 기대수익률과 그 이유, 연평균 변동성과 그 이유 답변 이유 연평균 기대수익.. 2020. 7. 20. ETF 이야기 - 리스크 관리를 위한 전세계 채권 투자 ETF 'BND' vs 'TLT' 주식 투자를 함에 있어서 꼭 자산배분을 하지 않더라도 일정 비준의 채권을 통해 리스크를 관리하는 것은 거의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주가가 끝을 모르고 오를 때 파티에 취하지 않고 침착하게 다음의 리스크 대비를 위해 일정 비중 채권을 모아가는 것이 투자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전세계 주식을 주총 가중평균으로 투자하는 ETF인 'VT'가 있듯이 반대로 전세계 채권에 투자하는 ETF도 있다. 적어도 나에게는 주식보다는 오히려 채권이 좀더 생소하게 느껴졌다. 그래서 좀더 쉽게 분석해보기 위해 그나마 유명한 채권 ETF인 'TLT' 비교해서 공부를 해봤다. ↓VT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글 참조 주식 이야기 - 글로벌 분산투자 비교분석(VT vs VTI+VEA+VWO) 지난번 글에서는.. 2020. 7. 16. 이전 1 ··· 185 186 187 188 189 190 191 ··· 20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