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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이오랩 - 마이크로바이옴 기술 기반 치료제 개발기업

by BUlLTerri 2023.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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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obiolabs.com

▷ 종목관련 이슈

FDA, 세계 최초 경구용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승인 | 서울경제 (sedaily.com)//2023.04.27, 김병준 기자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26일(현지 시간) 세레스의 경구용 마이크로바이옴(장내 미생물) 치료제 ‘SER-109’에 대해 승인한다고 밝혔다. 차세대 의약품 모달리티인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가 경구 형태로 승인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FDA는 “경구용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는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질병들을 치료하기 위한 큰 진보”라고 설명했다.

 고바이오랩은 최근 셀트리온 M&A 기대감과 마이크로바이옴 관련 정부의 투자 소식으로 강세를 보여왔다. 다만 오늘은 예정돼 있던 세계 최초 경구용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승인 소식으로 장초반 갭으로 상승했다가 기대감 소멸로 주가는 최근 상승분을 모두 반납한 상태다. 그럼에도 마이크로바이옴에 관한 정부의 투자소식과 신약 임상계획에 대한 승인으로 기대감은 여전히 남아있다는 생각이다. 주가가 위치도 바닥에 가깝고 기대감이 있기 때문에 지수가 하락을 마치고 상승 준비를 할때 관심을 가져볼만한 종목이라고 생각한다. 

 

●시총 : 2,697억(2023.04.26)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 30.95%

●미상환전환사채 : O

 - 2021.11~2026.11.19 : 약 2.3%

 - 2021.12.30~2026.12.30 : 약 0.4%

●관련테마 : 마이크로바이옴, 건선 치료제, 자가면역질환, 대사질환, 셀트리온 M&A, 이마트

 

▷관련기사

장 초반 고바이오랩의 주가가 강세를 보인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신약의 임상2a상을 승인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마이크로바이옴 산업에 8년간 4000억원을 투자한다는 소식에 마이크로바이옴 관련 주가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미생물과 생태계를 합친 용어로 몸속에 존재하는 미생물과 유전자를 일컫는다. 이들은 질병과 건강에 유의미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셀트리온이 최근 대규모 인수합병을 예고한 가운데,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을 위해 협력하고 있는 고바이오랩이 강세다. 시장에선 셀트리온과 마이크로바이옴 신약후보물질 발굴을 위한 공동연구 및 제휴계약을 체결한 고바이오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계약을 통해 두 회사는 고바이오랩의 스마티옴(SMARTiome)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과민성대사증후군 및 아토피피부염 치료후보물질을 발굴한다는 계획을 세운 바 있다.
마이크로바이옴(미생물 체계) 신약 개발 기업 고바이오랩은 인체 마이크로바이옴 유래 대사질환 치료 소재 '아커만시아 뮤시니필라 KBL983'의 러시아 특허가 등록됐다고 밝혔다.
고바이오랩은 인체 마이크로바이옴 유래 면역질환 치료 소재인 KBL693의 미국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고 14일 밝혔다. KBL693은 한국인 여성에게서 확보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소재다. 천식 등 알레르기질환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다.
이날 고바이오랩은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KBL697’에 대한 제2a상 임상시험계약(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임상은 경도와 중등도 궤양성 대장염 환자들을 대상으로, KBL697을 투약한 후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실시됐다.
세계 최초로 세레스테라퓨틱스 마이크로바이옴신약 임상3상에 성공해 올해 품목허가(BLA) 신청 예정이라는 소식에 고바이오랩이 강세다. 고바이오랩의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파이프라인이 부각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 전문기업 고바이오랩(고광표, 박철원 각자 대표이사)이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파이프라인 KBLP-001(후보물질: KBL697)에 대한 임상 2상 시험 투약을 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고바이오랩은 인체 마이크로바이옴(미생물 생태계) 유래 면역질환 치료 신약 소재인 ‘KBL693’의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 KBL693은 한국인 여성에서 확보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소재다. 고바이오랩은 세포 및 동물 실험 등을 통해 알레르기와 염증성 자가면역성 질환을 유의하게 개선시키는 것을 확인했다. KBL693의 항진균 효과도 봤다. 회사는 KBL693을 활용해 면역 및 피부 질환 등의 신약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바이오랩은 2014년 8월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인 고광표 대표가 설립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 전문 회사다. 현재 각자 대표 체제로 고 대표는 기초연구 분야와 경영을 총괄하고 있다. 박 대표는 LG화학, CJ제일제당, 알보젠코리아에서 연구개발본부장 등을 지낸 경험을 살려 임상, 사업개발을 이끌고 있다.
고바이오랩이 대사질환 치료물질의 작용기전을 밝혀냈다. 고바이오랩은 대사질환 치료물질 KBLP-004의 작용기전을 규명하는 논문을 '네이처 마이크로바이올로지' 홈페이지에 게재했다고 6일 밝혔다.
고바이오랩은 지난 8월 아시아 소재 마이크로바이옴 기업 최초로 미국 임상 2상에 진입했다. 면역·대사·뇌 분야 후속 파이프라인도 순조롭게 개발 진행 중이라고 알려졌다.
고바이오랩이 최근 한국콜마홀딩스(계열사 포함)과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후보물질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후보 ‘KBL382’ 및 ‘KBL1027’ 기술이전에 따른 계약금액은 1,840억원으로, 이중 계약 후 영업일 60일 이내 20억원과 KBL382 임상 1상 IND 또는 인간연구윤리위원회(HREC) 신청 시 10억원 등 총 30억원을 계약금으로 지급키로 했다.

 

▷재무추이

출처 : 키움증권 HTS 연간 재무추이
출처 : 키움증권 HTS 분기 재무추이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현황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주요 제품 및 사업 현황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주요 파이프라인 및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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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차트 (2023.04.27)

출처 : 키움증권 HTS

 최근의 호재와 기대감이 반영된 주가에서 현재는 지수하락 및 기대감 소멸로 주가가 상승 전의 위치까지 내려와 있다. 그럼에도 장기 이평선의 추세는 서서히 상방으로 바뀌고 있기 때문에 장기 이평선을 잘 지지해주는지 체크해줄 필요가 있다. 지수가 하락을 끝내고 횡보와 상승을 준비해줄 때 고바이오랩도 함께 지켜봐줘야한다. 개인적으로는 1차로 224일선 지지여부를 확인하고 224일선 지지마저 깨진다면 11,130원 부근을 잘지지해주는지 확인한 뒤에 매매를 고려해봐야할 것 같다. 

 

※이 글은 종목추천 글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종목에 대해 공부한 내용을 정리한 글입니다. 모두의 투자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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