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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바라보기/나를 위한 종목 공부

디앤씨미디어 - 나혼자만 레벨업 외전, 웹툰 콘텐츠 관련주

by BUlLTerri 2022.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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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w.dncmedia.co.kr

▷ 종목관련 이슈

 디앤씨미디어는 '나 혼자만 레벨업'이라는 킬러콘텐츠가 해외에서 엄청난 흥행을 보여주면서 웹툰 대표주로 급부상 했다. 이후에도 사우디 카카오엔터 투자 소식과 카카오엔터 발 M&A소식등으로 시세를 준 이력이 있다. 직접적인 연관이 없을 수는 있겠지만 최근 중국의 한한령 해제등으로 콘텐츠관련 주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디앤씨미디어가 오랜 주가 침체에서 벗어나 추세를 돌리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향후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나 혼자만 레벨업 외전'출시가 내년 1분기에 예정돼 있는 만큼 지속 관심을 가져봐야할 종목 중 하나로 보인다. 

 

●시총 : 2,663 (2022.12.26)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 46.2%

●미상환전환사채 : X

●관련테마 :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나 혼자만 레벨업 외전, K-콘텐츠, 카카오엔터, 카카오페이지, 콘텐츠, 애니

 

▷관련기사

디앤씨미디어 새 수익모델 기대감 | 한경닷컴 (hankyung.com)//2022.12.14, 장관진 기자 
하나증권은 14일 디앤씨미디어에 대해 내년 새로운 수익모델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윤예지 하나증권 연구원은 “내년 1분기 ‘나 혼자만 레벨업’ 외전 출시를 시작으로 IP 관련 사업이 다시 본궤도에 오른다”며 “외전 출시 이후에는 원작 작가가 참여하는 스핀오프 소설 연재가 시작되며, 하반기에는 해당 스핀오프 소설의 웹툰이 출시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디앤씨미디어는 2023년 1분기 <나 혼자만 레벨업> 외전 출시를 시작으로 나혼렙 IP 관련 사업이 다시 시작될 전망이다.외전 출시 이후에는 원작 작가가 참여하는 스핀오프 소설 연재가 시작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다시 해당 스핀오프 소설의 웹툰이 출시될 계획이다. 나혼렙 완결 이후 주춤했던 본업인 웹툰/웹소설 매출의 회복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징주] 디앤씨미디어, '누적 조회수 142억' 나혼렙 IP..애니-미드-게임까지 슈퍼IP '... (edaily.co.kr)//2022.12.12, 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드라마 ‘재벌집막내아들’의 IP 확장 소식에 K웹툰 선봉장으로 알려진 ‘나 혼자만 레벨업’의 귀추가 주목받고 있다. 나혼자만레벨업 역시 웹소설과 웹툰 누적 조회수 142억회를 기록하며 K-콘텐츠 관련주로 떠오르고 있다. 넷마블은 원작 IP를 활용해 액션 역할수행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나혼렙)을 내년 3분기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린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해당 작품의 IP는 디앤씨미디어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앤씨미디어가 강세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투자를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오름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이날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국부펀드 퍼블릭인베스트먼트(PIF)가 싱가포르청(GIC)과 함께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최대 8000억 원 규모 투자를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대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측은 “투자 관련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나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장르 소설 제작과 출판 및 유통 사업을 영위하는 콘텐츠 기업 디앤씨미디어는 자회사 디앤씨웹툰비즈를 통해 대표작 ‘나혼자만레벨업’을 출간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디앤씨미디어 지분 약 23%를 보유 중인 2대 주주다.
나혼렙은 ‘최약체’ 주인공이 롤플레잉 게임처럼 퀘스트를 해결하면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판타지물이다. 웹소설로 시작했다가 웹툰 확장판을 연재하기 시작했는데 한국은 물론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 올해 1월 기준 142억뷰를 기록했다. 이런 지식재산권(Intellectual Property·IP)을 보유한 회사가 있다. 디앤씨미디어다. 디앤씨미디어는 웹소설, 웹툰 작가를 발굴하고 육성시켜 카카오페이지 등 플랫폼에 연재하고 책을 찍어내는 출판업 등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눈길 끄는 건 영업이익률. 2020년 매출액 577억원, 영업이익 131억원으로 22%대 영업이익률을 올렸는가 하면 지난해에는 또다시 급성장, 매출액 674억원, 영업이익 151억원을 기록, 비슷한 이익률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앞서 시장에선 디앤씨미디어의 2대 주주인 카카오엔터가 디앤씨미디어 인수를 추진한다는 풍문이 돌았다. 이에 디앤씨미디어는 오전 한때 상한가를 기록, 시가총액이 5000억원을 넘어섰다. 그러나 피인수 후보군으로 오른 디앤씨미디어까지 이례적으로 부인 공시를 내며 주가는 다시 원위치로 회귀한 상태다. 인수주체와 피인수 후보 기업 모두 M&A를 부정한 셈. 그러나 여전히 투자업계에선 풍문이 아닌, 양사간의 빅딜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모습이다. 한편 카카오엔터의 디앤씨미디어 보유 지분은 약 23%로 창업자인 신현호 씨(30%)에 이어 2대 주주다. 지난 2014년, '황제의 외동딸'이 카카오페이지에 론칭한 이후 줄곧 카카오 글로벌 웹툰 사업의 전초기지를 맡으며 콘텐츠 공급을 담당해 왔다. 

▷재무추이

출처 : 키움증권 HTS 연간 재무추이
출처 : 키움증권 HTS 분기 재무추이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현황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주요 제품 및 사업 현황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출처 : www.dncmedia.co.kr

▷주요 콘텐츠 유통 채널 

- 전자책 : 카카오엔터(카카오페이지), 네이버시리즈, 리디북스 
- 종이책 : 예스24, 교보문고, 알라딘 등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최근 차트 (2022.12.27)

출처 : 키움증권 HTS

 장기하락을 끝내고 처음으로 224일선을 돌파해줬다. 224일선을 제외한 장기 이평선들은 이미 추세를 바꾸기 시작했다. 21200원부근을 깨지 않고 잘 지지해준다면 결국에 장기이평인 224일선도 서서히 방향을 바꾸기 시작할 것이고 장기적인 추세전환도 가능해보인다. 물론 매크로 이슈나 개별 이슈로 언제든 주가는 하락할 수 있으니 정해놓은 손절라인은 반드시 지켜야한다. 현 추세를 유지해준다면 계속 관심을 가져봐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이 글은 종목추천 글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종목에 대해 공부한 내용을 정리한 글입니다. 모두의 투자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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