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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바라보기/나를 위한 종목 공부

희림 - 국내외 각종 건설 수주 이력이 있는 종합 건설사(Feat, 사우디 국부펀드, 네옴시티)

by BUlLTerri 2023.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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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w.heerim.com

▷ 종목관련 이슈

코닝, 2조 투자 한국에 벤더블 유리 공장 세운다 - 전자신문 (etnews.com)//2023.09.01, 김영호 기자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의 최측근이자 그의 ‘금고지기’로 알려진 야시르 오스만 알루마이 얀 사우디 국부펀드(PIF) 총재가 내주 방한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세계 최대 석유기업 아람코의 회장이기도 한 알루마이얀 총재가 한국에 오는 건 작년 5월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이후 1년 3개월 만에 처음이다. 삼성·현대자동차·SK 등 국내 주요 대기업 총수와 최고경영자(CEO) 등을 만나고 돌아간다.

 희림은 해외 건설 사업 수주를 많이하는 건설주로 네옴시티, 우크라이나재건 등의 테마로 잘움직여주는 종목이다. 최근에는 디스플레이 소재 글로벌 기업인 '코닝'이 한국에 벤더블 유리 공장을 세운다는 소식과 더불어 사우디 국부펀드 총재의 방한소식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사우디 국부펀드 총재 방한 일정 기대감이 여전히 살아있기 때문에 지난 상한가의 종가를 깨지 않고 지지해주고 있는 모습이다. 주가가 바닥권에 있을때 언제든 테마로 엮이며 상승을 잘 보여주는 종목이기 때문에 관심을 갖고 지켜봐도 좋은 종목이라고 생각한다. 

 

●시총 :1,191억(2023.09.05)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 18.97%

●미상환전환사채 : X

●관련테마 : 부산엑스포, 경제사절단, 폴란드, 사우디, 네옴시티, 방미, UAE, 카타르, 해외건설, 코닝

 

▷관련기사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가 세계 최대 건설사인 중국건축6국과 국내 및 해외 투자사업에 대한 전략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희림은 외국투자사의 국내사업 파트너로서 중국건축6국이 추진중인 다양한 건축과 인프라 투자개발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희림은 글로벌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국건축6국과 함께 여수, 부산, 제주 등 국내 부동산 개발사업을 비롯해 중동지역(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신도시 조성사업, 필리핀 호텔개발사업, 베트남 신재생에너지 투자개발사업, 미국 유타주 개발사업 등 각종 글로벌 프로젝트를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킹 살만 국제공항은 국내외 항공사들과 계약을 맺고 다양한 국제노선을 운영할 방침이다. 현재까지는 아랍에미리트 항공, 카타르 항공, 튀르키예 항공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희림은 중국의 아이다스(Aedas) 다음으로 공항 실적 세계 2위 업체다. 베트남 롱탄 국제공항, 필리핀 프린사세 국제공항, 중국청도국제공항 여객터미널 등 해외 공항 실적이 풍부하며 사우디 네옴시티 수주지원단에 참여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국토부 문의 결과, 이번에 사우디로 파견가는 건설사 명단에 희림이 포함됐다. 희림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다양한 건축물과 랜드마크 건설하는 데 참여한 이력이 있다. 또한 기획 단계부터 설계, CM을 동시에 수행하는 DCM 서비스로 경쟁업체 대비 확고한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수혜 기대//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2022.08.09
희림은 우크라이나 현지에서 프로젝트 수행 경험이 있으며 건축설계, CM부문에 특화된 글로벌 기술력과 역량을 갖추고 있다. 희림은 주우크라이나대사관 관저 신축공사 건설사업관리용역, 우크라이나 오데사 파크(주거, 오피스, 상업시설 등) 마스터플랜 수립 등 현지에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이 있다. 또 재건사업의 필수적인 도시계획수립은 물론 도시정비사업, 도시개발사업, 공항, 병원, 교육시설, 산업단지 등 각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우크라이나는 폭격으로 인해 주택 및 아파트, 공장 및 창고, 학교, 병원, 공항, 발전소 등 상당수의 건물이 파괴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가 소재 과학분야의 혁신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기업인 미국 코닝사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한국시장 내에서 신제품 시장개척 및 연구개발, 제품디자인 수요조사 및 개발ㆍ제품 생산체계 구축 및 판매 등 분야별로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코닝사의 ATG(Architectural Technical Glass: 건축용 유리) 포트폴리오 내 삼복층 유리 창호제품과 유리 접합제품에 집중할 예정이다.
업계에 따르면 사우디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주도하는 총 사업비가 5000억달러(약 640조원)에 이르는 세계 최대 규모 ‘네옴시티’의 인프라 수주 대전이 시작됐다. 이 사업은 석유에 의존해온 경제를 첨단 제조업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한 ‘사우디 비전 2030′의 핵심 프로젝트다. 대규모 수주에 성공 시 ‘제2의 중동 붐’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희림은 카타르 현지 건축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 현지화 전략을 바탕으로 카타르에 진출해 있는 국내 건설사는 물론 현지 업체, 다국적기업들과 높은 신뢰를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희림은 카타르 진출에 성공한 기 진출 건축기업으로 수주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것으로 주목받았다. 또 기획 단계부터 설계, CM을 동시에 수행하는 DCM 서비스로 경쟁업체 대비 확고한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재무추이

출처 : 키움증권 HTS 연간 재무추이
출처 : 키움증권 HTS 분기 재무추이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현황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주요 제품 및 사업 현황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2022.01.13, IR협의회 희림 기술분석보고서

▷주요 고객사 : LGU+, 코닝, LG CNS, 삼성전자, 코닝

20.20.08.28, SK증권 신서정 애널리스트 리포트

▷최근 차트 (2023.09.06)

출처 : 키움증권 HTS

지난 9월1일 상한가를 기록한뒤 해당 캔들의 종가를 지지해주면서 고가놀이를 하고 있다. 아직 사우디 국부펀드 총재 방한에 대한 기대감과 우크라이나재건, 네옴시티등에 대한 기대감도 살아있기 때문이다. 다만 기대감 매매는 해당 이벤트 전에 시세를 줬을때 수익 실현을 하고 나오는 것이 정석이다. 만약 해당 이벤트로 224일선 위에서 갭으로 출발한다면 추가적인 시세가 나올 수 있다. 

 다만 국부펀드 일정이 코앞으로 다가왔고 오늘 이미 고가 기준 12.97%에 상승이 나왔기 때문에 섣부르게 매수해서는 위험할 수 있다. 종가 기준 120일선 또는 8,680원 부근을 깨지 않고 잘 지지해주는지 확인하면서 매매에 임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개인적으로 일정이 너무 코앞으로 다가온 종목은 매매하지 않는 원칙이라 다소 보수적으로 접근할 것 같다. 느긋하게 투자하는 것을 좋아하는 투자자라면 적어도 7,000원 미만으로 주가가 내려왔을때 관심을 가져보는 것이 좋아보인다.

 

※이 글은 종목추천 글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종목에 대해 공부한 내용을 정리한 글입니다. 모두의 투자를 응원합니다.

 

에스와이 - 우크라이나 재건 모듈러주택 관련주

▷ 종목관련 이슈 에스와이는 최근 모듈러 주택 사업으로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 대장주로 시세를 준 이력이 있다. 과거에는 코로나19 음압병동 관련주로도 엮인 적이 있었는데 최근에는 워낙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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