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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바라보기/나를 위한 종목 공부

피델릭스 - 미중 반도체 갈등 관련 테마주 (Feat. 중국 국영기업 아이폰 금지)

by BUlLTerri 2023.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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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fidelix.co.kr

▷ 종목관련 이슈

미·중이 화웨이의 최신 스마트폰에 첨단 반도체가 탑재된 사건을 계기로 '스마트폰' 전쟁을 시작했다. 최근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부 장관이 중국을 방문했을 때부터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감지됐다. 지난달 29일 베이징에서 상하이로 가는 열차에서 러몬도 장관은 기자들과 만나 "미국 기업들은 중국이 너무 위험해져 투자가 불가능하다는 말을 점점 더 많이 하고 있다"고 작심 비판했다. 미국의 집중 제재를 받아온 중국 최대 이동통신장비 업체 화웨이가 신형 스마트폰인 '메이트 60 프로'를 발표한 바로 그날이었다.
中, 반도체 굴기 재가동…55조원 규모 투자기금 준비 (naver.com)//2023.09.05, 머니투데이 윤세미 기자
로이터는 사안에 정통한 두 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이 3000억위안(약 54조7500억원) 모금을 목표로 세 번째 반도체 대기금 출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새로 출범할 3기 기금의 핵심 투자 부분 중 하나는 반도체 제조장비 분야로 알려졌다.새 기금은 최근 중국 당국의 승인을 받았으며 중국 재무부가 목표 규모의 20%인 600억위안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는 자금 모금에만 수개월이 걸릴 수 있다면서 3기 기금이 정확히 언제 출범할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했다.
SCMP에 따르면 일본의 반도체 규제 시행을 앞두고 중국 기업들은 현지 공급망을 찾는 한편 투자자들의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분주하다.반도체 공정 장비 공급업체인 PNC 테크놀로지 그룹은 일본과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을 대체하기 위해 현지 공급업체를 적극적으로 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중국 기업은 전 세계 디스플레이 패널 생산 능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지만, 패널을 만드는 핵심 기술은 대부분 일본 공급업체가 통제하고 있다.한편 일본의 수출 규제가 오히려 중국 현지 반도체 기업의 기술 혁신 추진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전망도 나온다. 씨틱 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일본의 규제가 장기적으로 일본의 중국 내 시장 점유율 우위를 약화시킬 수 있다”고 언급했다.

 피델릭스는 중국 최대반도체 생산 업체인 'SMIC'와 플래시 메모리 부문에서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있고 최대주주가 중국 반도체 회사인 '동심반도체주식유한공사'라는 점 때문에 '중국'반도체 관련 이슈가 나올때마다 주가가 상승해준다. 최근에는 중국이 국영기업 종사자들에게 아이폰을 포함한 외국의 스마트폰을 쓰지말라고 했다는 기사로 추가가 엄청나게 상승했다. 결과적으로 중국 반도체의 수요가 증가하게될 가능성이 나올때마다 주가가 반응해준다고 생각하면된다. 

 테마주 성격이 강하고 시총도 매우 낮은 탓에 주가 변동성이 매우 큰 종목 중 하나다. 장기적으로 보유하기 보다는 관련 테마가 형성될때마다 단기 트레이딩으로 접근하는 것이 더 좋은 투자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시총 :689억(2023.09.07)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 30.05% 

●미상환전환사채 : X

●관련테마 : SMIC, 미중반도체갈등,  반도체갈등, 중국반도체굴기

 

▷관련기사

피델릭스는 중국 최대 반도체 생산 업체인 SMIC과 플래시 메모리 부문에서 전략적 제휴 관계를 맺고 있다. 또 최대주주가 중국 반도체 회사인 동심반도체주식유한공사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렸다.
매체 보도 등에 따르면, 일본이 24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를 시작한 가운데 중국에서 일본의 방류에 항의하며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런 중국의 일본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이 반도체 등으로까지 확산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중국 동심반도체유한공사가 최대주주로 있는 피델릭스도 수혜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피델릭스는 중국 최대 반도체 생산 업체인 SMIC과 플래시 메모리 부문에서 전략적 제휴 관계를 맺고 있고 최대 주주가 중국 반도체 회사인 '동심반도체주식유한공사'다
피델릭스는 최대 주주가 중국 반도체 회사인 ‘동심반도체주식유한공사(Dosilicon)’로 중국 최대 반도체 생산 업체인 SMIC과 플래시 메모리 부문에서 전략적 제휴 관계를 맺고 있다. 이에 반사 수혜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피델릭스는 중국 최대 반도체 생산 업체인 SMIC과 플래시 메모리 부문에서 전략적 제휴 관계를 맺고 있고 최대 주주가 중국 반도체 회사인 '동심반도체주식유한공사'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피델릭스는 중국 최대 반도체 생산 업체인 SMIC과 플래시 메모리 부문에서 제휴 관계에 있다는 것과 피델릭스의 최대주주가 중국 반도체회사라는 점에서 반사이익이 예상되며 주가에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피델릭스는 모바일 D램, 노어(NOR)플래시 메모리, 멀티 칩 패키징(MCP) 등 메모리 반도체 개발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팹리스 기업이다. 플래시 메모리 부분에서는 SMIC, D램은 대만 파워칩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있다.
 

▷재무추이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현황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주요 제품 및 사업 현황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출처 : 2023.04.12, 피델릭스 IR자료
출처 : www.fidelix.co.kr/
출처 : www.fidelix.co.kr/
출처 : www.fidelix.co.kr/

▷주요 고객사 : 삼성전자, LG전자, SIERRA, FOXCONN 등 

출처 : 2023.04.12, 피델릭스 IR자료

▷최근 차트 (2023.09.08)

출처 : 키움증권 HTS

미중 반도체 갈등으로 52주 신고가가 목전에 있다. 마닥대비 주가가 2배 가까이 올랐다. 거래대금도 심상치 않다. 연속적으로 1,000억이 넘는 거래대금이 들어오고 있다. 차트상으로는 52주 신고가 돌파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다만 바닥대비 많이 올랐고 주가 변동성이 매우 큰 종목이기 때문에 언제든 도망칠 준비는 해야한다. 나라면 재료가 살아있는 상태에서 단기 이평선인 3일~5일선을 기준으로 반등분만을 노리는 매매에 임할 것 같다. 

 

※이 글은 종목추천 글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종목에 대해 공부한 내용을 정리한 글입니다. 모두의 투자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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