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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바라보기/나를 위한 종목 공부

성일하이텍 - 2차전지 폐배터리 재활용 대장주

by BUlLTerri 2023.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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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w.sungeelht.com

▷ 종목관련 이슈

"유럽판 IRA 기대에…폐배터리株 주가 ‘고속충전’ 중 [황금알 폐배터리]"- 헤럴드경제 (heraldcorp.com)//2023.03.03, 서경원 기자 
유럽판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으로 불리는 유럽 핵심원자재법(CRMA)의 초안이 오는 14일 발표될 예정인데, 이 법 안에 폐배터리 재활용 의무 방안이 담길 가능성이 높아 국내 관련 업체들의 주가가 초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국내서도 정부가 일정량 이상의 제품 재활용을 의무화하는 폐배터리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도입을 검토하고 있어 수혜 기대를 키우고 있다.

 성일하이텍을 비롯한 폐배터리 관련 종목들의 주가 상승은 3월14일 발표 예정돼 있는 유럽 핵심원자재법(CRMA)와 연관이 크다. 해당 법안 내 폐배터리 재활용 의무 방안이 담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에 대한 기대감으로 폐배터리 관련 종목들이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폐배터리 관련 종목의 경우 지수 움직임이 상방일때 주가가 잘 움직여주기 때문에 지수 움직임과 함께 연동해서 봐주면 좋다. 14일이라는 일정이 정해져 있는 만큼 일정 전까지 눌림을 줄때마다 관심을 가져야한다는 생각이다. 

 

●시총 : 2조1,831억(2023.03.03)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 32.9%

●미상환전환사채 : X

●관련테마 : 이차전지재활용,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습식제련 기술, 코발트, 니켈 

 

▷관련기사

증권가에선 성일하이텍을 주목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성일하이텍은 모든 타입 배터리에 대한 전처리와 후처리가 가능한 2차전지 재활용 전문 기업이다.성일하이텍은 글로벌 현지 거점 9곳에 리사이클링파크(전처리 공정)을 설치했고 국내 2곳에 하이드로센터를 두고 있다. 하이드로센터 3공장을 건설 중이며, 올해 12월 전체 2단계 중 1단계 공장이 선보일 예정이다. 포스코홀딩스, SK이노베이션 등 국내 기업과의 협력도 활발하다.현지 유럽 공장 생산 여부가 CRMA 수혜의 핵심인 만큼 초기 선점 효과가 긍정적일 것으로 보인다. 김성환 부국증권 연구원은 “재활용 글로벌 경쟁업체는 성일하이텍을 포함해 5개 정도”라면서 “2030년까지 유럽과 북미 현지 거점 구축을 목표로 공장 추가 증설 계획도 있어 안정적인 수급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증시에서 성일하이텍, 코스모화학 등 폐배터리 관련주로 거론되는 종목들이 장중 급등세를 기록 중이다. 정부 당국의 '핵심광물' 집중관리 기대감 등이 거론되는 가운데 이 같은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재무추이

출처 : 키움증권 HTS 연간 재무추이
출처 : 키움증권 HTS 분기 재무추이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현황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주요 제품 및 사업 현황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출처 : sungeelht.com

 

▷주요 고객사 : 삼성물산,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SK온, 현대차, 현대글로비스,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 포스코케칼,코스모신소재 등 

 

▷최근 차트 (2023.03.06)

출처 : 키움증권 HTS

 성일하이텍은 '정부 당국의 핵심광물 집중관리 기대감 관련 재료로 신고가를 강하게 돌파해줬다. 신고가에서 대략 6,000억이 넘는 거래대금을 만들어준만큼 주요 이평선이나 지지선에서 반등이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인다. 유럽의 CRMA 일정이 14일에 예정돼 있기 때문에 아직 기대감은 살아있다. 14일 전까지는 계속 관심을 가지면서 주요 이평선이나 지지선까지 내려와준다면 매매를 고려해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글은 종목추천 글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종목에 대해 공부한 내용을 정리한 글입니다. 모두의 투자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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