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본주의 바라보기/나를 위한 종목 공부

아이에스동서 - 폐배터리 재활용 관련 테마주

by BUlLTerri 2023. 3. 4.
반응형

출처 : www.isdongseo.co.kr

▷ 종목관련 이슈

유럽판 IRA 발표 임박폐배터리주 연일 강세 | 한국경제TV (wowtv.co.kr)//2023.02.28, 배성재 기자 
유럽판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으로 불리는 유럽 핵심원자재법(CRMA) 발표를 앞두고 폐배터리 관련주가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다음달 14일 CRMA 법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실 아이에스동서의 주매출처는 토목/건축이다. 다만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사업을 하는 TMC를 인수하면서 시장에서는 폐배터리 재활용 관련 기업으로 인식되고 있다. 3월16일 예정돼 있는 유럽 핵심원자재법(CRMA)에 대한 기대감으로 연일 폐배터리 재활용 관련 기업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아이에스동서'도 상승추세를 보여주고 있다. 아직 일정에 대한 기대감이 살아있기 때문에 폐배터리 재활용 관련 기업들에 대해서 계속해서 관심을 가져봐야한다는 생각이다.

 다만 '아이에스동서'의 경우 폐배터리 관련 기업중 대장주라고 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다. 시세 분출이나 거래대금을 살펴봤을 때 2~3등주 정도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대장주 그룹인 '성일하이텍, 코스모화학, 새빗켐'등의 시세를 살펴보면서 대장주들의 시세가 죽지 않았을때 함께 매매를 고려해볼 수 있다. 

 

●시총 : 1조4,179억 (2023.03.02)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 54.74%

●미상환전환사채 : X

●관련테마 : 폐배터리,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폐기물, 재활용 

 

▷관련기사

정부가 폐배터리 재활용 기술에 세액공제 적용을 추진해 광물 수입 의존도를 낮추면서 광물 확보에 나선 가운데 아이에스동서의 주가가 강세다.아이에스동서는 2차전지 재활용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TMC(타운마이닝캄파니)를 완전 인수한 바 있다. TMC는 1998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2차전지 리사이클링 사업을 시작한 기업으로, 블랙파우더(BP)와 블랙매스(BM) 양산 등 국내 리사이클링 시장을 선도했다는 평을 받는다. TMC 인수를 통해 아이에스동서는 폐배터리 회수-파쇄-추출로 이어지는 배터리 리사이클링 밸류체인을 확보하고 수도권과 중부를 잇는 폐배터리 회수 네트워크를 완성했다.
이에스동서가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밸류체인’ 구축을 가속화하고 있다. 신성장동력 발굴을 통해 중장기적 측면에서 기업가치 상승에 긍정적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 같은 배경으로 건설부문은 부동산 업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을 하는 아이에스 티엠씨 가치(0.5조원)를 신규로 반영했기 때문이다. 아이에스동서는 지난 2019년 인선이엔티(인선모터스 포함), 2020년 코엔텍 등을 차례로 인수하면서 환경(폐기물) 사업을 계속해서 확대하는 중이다.
아이에스동서가 사상 최초로 연매출 2조원을 넘겼다. 주력 사업인 주택 공사 매출이 견고하게 유지된 덕분이다. 부동산 시장 침체기에도 아이에스동서의 건축 사업은 건재함을 과시했다. 여기에 매년 우상향 흐름을 보이고 있는 환경 사업 매출이 더해져 성장폭이 커졌다.
아이에스동서는 지난 2019년 국내 폐자동차 해체∙파쇄재활용 업계 1위인(시장점유율 46%) 인선모터스를 인수했으며, 2021년 국내 최초 이차전지 재활용 기업 TMC(타운마이닝캄파니)를 지분 투자하다가 최근 100% 인수, 아이에스티엠씨(ISTMC)로 사명을 변경했다. 이후 연내에 탄산리튬 라인을 증설한 뒤 2024년에는 4공장을 착공하는 등 지속적인 설비 투자와 생산 CAPA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IR자료에 따르면 아이에스티엠씨는 지난 4년간 눈에 띄는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4개년 연평균 매출액 약 59%, 영업이익485% 성장했다. 특히 2022년에는 상당한 성과를 이루며 잠정 매출액 1096억원, 영업이익 276억원, 영업이익률 25.2%를 기록했다. 이는 국내 폐배터리 재활용 대표 기업이라 할 수 있는 성일하이텍, 새빗켐 3분기 실적과 비교해 영업이익률 1위로 유사 기업가치 산출방법으로 추정해 시총 약 5000억원에서 1조원으로 산출하기도 했다.아울러 아이에스동서는 지난해 1월 이차전지 원재료 추출 최고 기술을 보유한 리씨온(Lithion)의 지분확보 및 국내 독점 사업권을 계약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아이에스동서의 100% 자회사 아이에스 비엠솔루션(IS BM SOLUSION)이 경기 화성에 수도권 최대 물량인 폐배터리 파쇄 연간 7000톤을 처리할 수 있는 전처리 공장부지를 매입해 올해 초 착공을 앞두고 있다.아이에스동서는 이렇게 확보한 계열사 및 관계사와 함께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기획 및 총괄하며 전기차 해체부터 폐배터리 회수, 소재 제품화까지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3단계에 대한 전체 밸류체인을 국내 최초로 완성했다.
아이에스동서는 전날 TMC 지분 100%를 취득하는 인수 계약 체결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2275억원이며, 취득 예정 일자는 오는 2월 17일이다. TMC는 1998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2차전지 리사이클링 사업을 시작한 기업이다. 지난해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액 724억원, 영업이익 177억원을 기록했다.
부동산 경기 침체와 금리인상으로 미분양 리스크가 커지면서 아이에스동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몇년간 공격적인 폐기물업체 인수합병(M&A)을 통해 환경사업부문을 확장했지만 정작 주력 사업인 건설부문에선 성과가 다소 미흡하기 때문입니다.
'IS동서·E&F프라이빗에쿼티' 컨소시엄이 폐기물 업체 코엔텍과 새한환경을 인수한다. 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IS동서·E&F PE 컨소시엄은 이날 매각자인 맥쿼리코리아오퍼튜니티즈운용(맥쿼리PE)과 코엔텍·새한환경 인수를 위한 본계약을 맺었다
 

▷재무추이

출처 : 키움증권 HTS 연간 재무추이
출처 : 키움증권  HTS 분기 재무추이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현황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주요 제품 및 사업 현황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출처 : isdongseo.co.kr

▷주요 계열사 :  인선이엔티(폐기물처리), TMC(폐배터리재활용)

출처 : isdongseo.co.kr

▷최근 차트 (2023.03.03)

 원래는 거래대금과 거래량이 그리 많이 터져주는 종목이 아니다. 다만 최근 폐배터리 재활용 관련 테마로 2월17일 2,000억 거래대금이 터지면서 시장의 관심을 받게 됐다. 차트상으로는 224일선 위로 캔들이 올라와주며 장기 추세를 바꾸려는 모습이 보인다. 최근 가격대를 크게 이탈하지 않고 계속 지지만 해줘도 장기 이평선인 224일선의 추세가 상방으로 서서히 바뀔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계속 관심 가져봐야한다. 42700원 부근을 깨지 않고 계속 지지해준다면 추가적인 시세를 기대해볼 수 있다. 

 

※이 글은 종목추천 글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종목에 대해 공부한 내용을 정리한 글입니다. 모두의 투자를 응원합니다.

 

웰크론한텍 - 수처리, 폐배터리, 이차전지, 니켈/리튬까지 테마의 중심에서 신고가

▷ 종목관련 이슈 최근 웰크론한텍이 네옴시티 수처리 관련기업으로 부각되며 신고가를 돌파했다. 단기간에 주가가 급등한 탓에 오늘24일부터 3일간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돼 현재는 단일가 매

free00life.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