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목관련 이슈
저스템은 전세계 1위 반도체 오염제어 솔루션 기업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크게 디스플레이, 태양광, 반도체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반도체 관련 재료로 주가가 잘 움직여주고 있다. 특히 반도체 수율을 높이기 위한 투자 소식이 들려올때 관심을 가져보면 좋다.
전세계1위 라는 키워드가 투자자들을 혹하게 만들기 쉽지만 기업이 좋은 것과 주가가 상승하는 것은 기대만큼 연관성이 크지 않을 수 있다. 반도체 관련 종목의 경우 지수 움직임과 상관관계가 매우 큰 편이기 때문에 지수가 하락할 경우 보수적으로 접근해야한다.
●시총 : 739억(2023.03.14)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 42.5%
●미상환전환사채 : X
●관련테마 : 반도체 미세화, 삼성전자, 반도체 수율 향상, 반도체 오염제어 솔루션, 태양광, 디스플레이
●공모가 : 10,500원
●보호예수물량 : 2023년4월28일경 약 3.3%
▷관련기사
[특징주] 저스템, 주가 저평가ㆍ실적 '퀀텀점프' 전망에 강세 - 이투데이 (etoday.co.kr)//2023.02.28, 김예슬 기자
곽민정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이날 "반도체 업체의 CAPEX(자본적 지출) 축소에도 불구하고 선단공정 지속에 따른 해외향 신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된다"며 "하반기부터는 디스플레이, 2024년 태양광 관련 매출 발생 외 추가적으로 신규 사업에 대한 매출 발생으로 장기적인 매출 퀀텀점프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곽 연구원은 "반도체 기술을 바탕으로 한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성과 고객사 다변화 등을 고려할 때 현재 시가총액은 현저히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강력하게 필요하다"면서 목표주가 2만4000원을 제시했다.
저스템, 세계 최초 웨이퍼 FOUP 내 습도 균일도 1% 구현 (inews24.com)//2022.12.06, 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저스템은 반도체 수율 개선 솔루션 전문기업이며 20 나노 이하의 미세공정에서 오염제어를 통해 수율을 증대시킬 수 있는 질소(N₂) Module을 개발했다.이번에 개발한 신제품은 45%의 웨이퍼 습도에 특화된 질소(N₂) Module을 적용해 습도를 5% 수준까지 유지하고 수분 중 함유된 오염에 의한 소자 수율 저하를 막을 수 있다.저스템의 JFS U1은 기존의 EFEM에 장착해 25매 전Slot이 습도를 1% 수준으로 제어한다. 저스템은 기동안 JFS U5 양산 평가에서 습득한 노하우·저스템 특허인 Laminar Flow 기술과 새로운 특허 기술을 적용해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성능을 구현했다. 또한 JFS U1제품은 외부 기관으로부터 검증을 받았다.
'소부장 강소기업' 저스템, 오늘 코스닥 신규 상장//2022.10.28, 머니S 이지운 기자
반도체 강소기업 저스템 이달 상장…공모가 1만500원//2022.10.18, 디지털타임스 이윤희 기자
[특징주]저스템, 반도체 오염제어 전세계 1위업체…2차전지·태양광 진출//2022.10.28,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저스템 은 반도체 오염제어 솔루션 글로벌 1위 강소업체다. 저스템 의 N2 퍼지 시스템은 반도체 웨이퍼 이송 및 보관을 위한 LPM에 핵심 기술인 노즐을 장착 및 적용하는 솔루션이다. " 저스템 의 N2 퍼지 시스템은 웨이퍼 이송 용기에 질소를 주입해 표면 습도를 5% 이하로 떨어뜨려서 풉(FOUP) 내부 환경 제어를 통해 웨이퍼 품질을 향상시킨다"고 강조했다.
저스템 은 반도체 산업 내에서 확보한 기술을 바탕으로 디스플레이, 태양광 산업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계획이다. 저스템 의 융복합 설계 노하우를 통해 디스플레이 진공환경 이송장비, 태양광 증착용 PECVD 제품은 이미 개발을 완료했으며, OLED 고진공 장비는 주요 디스플레이 업체와 공동개발 및 검증을 완료했다. 2차전지 열처리 장비도 개발했다. 주요 고객사 확보로 2 차전지 소재 열처리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한유건 KB증권 연구원은 "검증받은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고객사 다변화 및 수주 경쟁력을 확보했다"며 "공정 기술 융복합을 통해 디스플레이, 태양광, 2차전지 등 사업영역을 확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최종경 흥국증권 연구원은 "이미 세계 최초 2세대 JFS(Justem Flow Straightener)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실적 증대를 앞두고 있다"며 "3세대 JEM 1까지 기술 개발을 완료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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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추이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현황
▷주요 제품 및 사업 현황
- LPM (Load Port Module)
LPM(Load Port Module)은 반도체 제조용 웨이퍼를 담아두는 FOUP(Front Opening Universal Pod) 도어(Door)를 열거나 닫으면서 웨이퍼가 반송될 수 있도록 해주는 장치입니다.
- CFB (Contamination Free Buffer)
CFB는 반도체 생산장비EFEM의 좌, 우측에 설치되는 장치로 ETCH 공정 전 후 잔여Gas 등으로 인한 불량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Hot N₂Purge를 통한 Cross Contamination을 방지하기 위하여 개발된 설비입니다.
- BIP (Built in Purge)
BIP는 반도체 배치타입 증착기(Furnace)에 N₂를 Purge 할 수 있는 Module을 장착 및 개조하여 웨이퍼(Wafer) 보관함인 FOUP의 환경 제어 목적인 장비입니다. FOUP 內의 습도와 청정도를 제어하도록 기능을 부여하는 장치이며, 반도체 생산 원료인 웨이퍼(Wafer)의 품질과 신뢰성을 높임으로써 반도체 생산 공정 전체의 수율을 향상시키는 것이 주 목적입니다.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저스템 투자설명서
▷주요 고객사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테크놀로지, HPSP, LG전자, 한화, LG디스플레이
▷최근 차트 (2023.03.15)
차트위치는 나쁘지 않다. 다만 앞서 언급했듯이 반도체 관련 종목은 지수 움직임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지수가 하락하는 날에는 조심해야한다. 차트상으로는 대략 10,000원~11,000원 부근을 깨지 않고 지지해준다면 추가적인 상승도 기대해볼 수 있다. 다만 지금 당장 급등을 기대하기 보다는 지지 및 횡보하는 기간을 거치면서 매물을 소화하는 과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 글은 종목추천 글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종목에 대해 공부한 내용을 정리한 글입니다. 모두의 투자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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