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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바라보기/나를 위한 종목 공부

박셀바이오 - 면역세포치료제 기술특례 상장기업(Feat. 미국암학회)

by BUlLTerri 2023.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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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vaxcell-bio.com

 
▷ 종목관련 이슈
박셀바이오는 최근 항PD-L1CAR 면역세포치료제의 국제특허출원소식과 미국암학회(ACCR)에서 신 치료제 효능에 대한 결과를 발표한다는 소식으로 바닥권에서 20%대의 상승을 보여줬다. 많은 국내 바이오 종목들이 그렇듯 박셀바이오도 재무상태가 매우 좋지 않다. 박셀바이오를 매매하게 된다면 100% 기대감을 활용한 매매여야 한다. 종목 자체의 펀더멘털을 기대해서는 안된다는 의미다. 다만, 박셀바이오는 2020년 기술특례 기술성평가(기술보증기금 A, 이크레더블 BBB)로 2020년 9월경 상장했기 때문에 2025년9월까지는 연속적자로 인한 상폐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시총 : 6,089억(2023.03.22)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 29.7%
●미상환전환사채 : X
●관련테마 : 고형암, 미국암학회(ACCR), 면역세포치료제, 항PD-L1 CAR, 면역항암제
고형암은 말 그대로 굳은 덩어리를 형성하는 암으로 위암 유방암 등 대부분의 암이 여기에 속한다. 비고형암은 혈액암처럼 전신의 혈액에 파급되는 암을 일컫는다. 비고형암은 전신으로 파급되는 성향을 고려해 항암제 치료가 최우선이다.
 
출처 : www.kosinmed.or.kr
 
▷관련기사
박셀바이오는 고형암을 대상으로 하는 PD-L1 표적 키메릭항원수용체(CAR)를 적용한 T세포 치료제의 전임상 결과를 내달 미국암학회(AACR)에서 발표한다고 20일 밝혔다.박셀바이오는 기존 PD-L1 CAR 치료제의 단점을 극복한 새로운 치료제를 개발해 작년 3월 국내 특허를, 지난 8일 국제 특허(PCT)를 출원했다고 전했다. 이어 고형암을 대상으로 한 전임상 결과에서 효능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박셀바이오의 CAR 치료제는 PD-L1을 특이적으로 인식해 암세포를 직접 살상하는 효능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연구 결과는 내달 16일(현지시각) AACR에서 발표된다. 이준행 박셀바이오 최고과학책임자(CSO)가 설명할 예정이다. 학회에 앞서 오는 31일에 국제학술지 'Cancer Research' 온라인판에 초록이 게재된다.
▲미국암연구학회(AACR) 일정 : 2023년 04월 14일(금) - 19일(수)
박셀바이오가 고형암을 타겟으로 하는 항PD-L1 CAR 면역세포치료제의 국제특허(PCT)를 출원했다. 박셀바이오 관계자는 “작년 3월 CAR 면역세포치료제의 국내 특허 출원을 진행한 이후 추가적인 전임상 시험을 통해 간암과 위암 등 여러 난치성 고형암에서 우수한 효능을 확인했다”며, “CAR 치료제 플랫폼을 강화하여 전세계적인 항암면역치료제 개발 기업으로 나아가고자 국제 PCT 출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박셀바이오는  고형암  타깃  항PD-L1 CAR 면역세포치료제의  국제특허(PCT)를  출원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PD-1과 PD-L1을 타깃으로 하는 항체 기반 면역관문억제제는 우수한 항암효과로 키트루다, 옵디보, 티센트릭 등 이미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 박셀바이오에서 이번에 국제특허를 출원한 CAR면역세포치료제는 기존 항PD-L1 CAR 치료제의 단점을 극복 했다. PD-L1에 적절한 결합력과 해리력을 보이는 새롭게 개발된 scFv를 사용해 정상 세포에 영향을 주는 기존 문제를 해결했 다. 박섹바이오가 진행한 시험관 시험에서 암세포에 강력한 살상능을 보이면서도 PD-L1 항원이 일부 존재하는 정상세포에는 살상능을 보이지 않아 안전성과 안정성을 모두 확보했다.
박셀바이오, 美 간학회서 간암 치료제 임상2a상 질병통제율 100% 발표//2022.11.08, 글로벌경제신문 이재승 의학전문기자
박셀바이오(대표 이제중)가 간질환 분야 세계 최대 규모 학회인 미국 간학회(AASLD)에서 발표를 통해 진행성 간암 치료제 'Vax-NK/HCC' 예비연구결과의 질병통제율이 100%로 모든 간암환자에게서 약 반응이 일어났다고 8일 밝혔다. 참고로 AASLD는 유럽 간학회(EASL)과 더불어 간질환 분야 세계 최대 학회로, 1950년 설립된 이후 약 1만여 명의 연구자들이 참여하는 권위있는 학회다.박셀바이오는 이번AASLD에서 ORR(Objective Response Rate, 객관적 반응률) 66.7%, DCR(Disease Control Rate, 질병 통제율) 100% 등의 예비연구결과가 담긴 이포스터를 발표해 우수한 세포치료제 기술력을 재확인했다. Vax-NK/HCC는 박셀바이오가 임상연구를 진행중인 자가유래 방식의 항암면역세포치료제다.이번 예비연구결과에서는 총 12명의 환자 중 4명에서 완전반응(CR)이 관찰됐다. 부분반응(PR)과 안정성 병변(SD) 역시 각각 4명씩 관찰되었다이로써 박셀바이오는 완전반응과 부분반응의 비율인 객관적 반응율은 66.7%, 여기에 안정성 병변까지 포함한 질병 통제율은 100%의 결과를 보였다.
 
▷재무추이
출처 : 키움증권 HTS 연간 재무추이
출처 : 키움증권 HTS 분기 재무추이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현황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주요 제품 및 사업 현황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주요 파이프라인 및 협력기관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출처 : vaxcell-bio.com
출처 : 박셀바이오 IR 자료, 주요 사업 진행상황 및 추진계획 (2022년 03월 23)

 

▷최근 차트 (2023.03.24)
출처 : 키움증권 HTS
 바이오 섹터에서 꽤나 큰 이벤트인 미국암연구학회(AACR)이 '2023년 04월 14일(금) - 19일(수)' 예정돼 있으므로 기대감을 활용한 매매를 고려 해봐야한다. 특히 박셀바이오는 해당 학회에서 '최근 특허 출원한 고형암을 타겟으로 하는 항PD-L1 CAR치료제의 전임상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기 때문에 기대감이 살아있다. 물론 발표 당일에는 기대감이 '실망감'으로 바뀔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4월14일 전에 모든 물량을 정리하는 것이 좋다. 보수적인 투자자라면 대략 33,000원 가격대부터 모아가서 4월14일 전에 시세를 주면 빠져나오는 전략이 가장 안전해보인다. 최근 저점인 32,700원을 깬다면 손절한뒤에 다시 회복해주는지 지켜보는 것이 좋겠다.

※이 글은 종목추천 글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종목에 대해 공부한 내용을 정리한 글입니다. 모두의 투자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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