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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2

부동산 이야기 - '차용증' 과 '공증'이 뭐지 주택가격의 급격한 상승으로 부동산 거래의 투명화를 위해 정부가 주택자금 조달계획서를 좀 더 꼼꼼하게 본다는 기사를 봤다. 주택자금조달계획서를 작성하려면 최대 15가지의 증빙서류가 필요하다고 한다. 불법 증여나 탈세를 방지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에 대해서만 허락하겠다는 정부의 의도가 보인다. 주택자금조달계획서는 말뜻 그대로 주택을 매수함에 있어서 그 돈이 어디서 났느냐를 증빙하기위해 작성하는 서류다. 주택자금조달계획서를 작성함에 있어서 가장 큰 쟁점은 세금문제다. 예를들어 소득 대비 지나치게 비싼 아파트를 구매했다면 증여나 상속을 통해 아파트를 구매했을 것이라는 추정이 가능하다. 상속세나 증여세를 탈세하지 않고 냈다면 전혀 문제가되지 않는다. 하지만 아래 표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이 상속세와 증여세의 금.. 2020. 3. 5.
부동산 이야기 - DTI, DSR 쉽게 알아보기(feat. 연간소득기준) 처음 대출 해보는 사람들을 위한 DTI, DSR 알아보기 새로운 DTI가 적용되고, DSR도 모든 금융권을 대상으로 적용된다고 하는데 무슨 소리인지 잘 모르겠다. DTI, DSR이라고 검색을 해봐도 설명이 돼있긴 한데 너무 자세히(?)나와 있어서 오히려 더 어려워 보인다. 어차피 자세한 상담은 은행 및 대출 상담사에게 물어볼 거라 물어보기 전에 어떤 개념인지 어느정도 대출이 가능할지 감만 잡고 싶은데 복잡하다. 그래서 간단하게 정리하고 공부해봤다. DTI 알아보기 쉽게 말해 DTI라는 것은 당신이 버는 돈에 비해 너무 많은 대출을 하지 않도록 제한을 하는 것이다. 이 DTI는 지역별로 차등 적용된다. 집값이 비싼 서울같은 경우는 더 엄격하게 적용된다고 보면 된다. 기존 DTI다. 신 DTI다. 말이 많은.. 2020.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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