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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공부3

바닥을 확인하고 매수한다는 것의 의미(FEAT, 매매계획) 여러 투자고수들이 한결같이 하는 말이 있다. '바닥을 확인하고, 무릎에서 사라' 하지만 대부분의 초보 투자자들은 '바닥에서 사기'를 원한다. 바닥에서 산다는 것과 바닥을 확인하고 사는 것에 어떤 차이가 있을까. 바닥에서 산다는 것은 미래를 예측하고 매수한다는 소리다. 바닥에서 산다는 것은 매우 적은 확률에 베팅한다는 의미다. 바닥에서 산다는 것은 '성급한 매수와 물타기를 한다는 의미다'. 자 어느정도 감이 오는가. 바닥을 확인하고 산다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쉽게 살펴보자. 바닥을 확인하고 사자 제발 바닥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는가. 대충 이미지 검색을 통해 바닥이라고 검색해보면 위와 같은 그림들이 나온다. 바닥은 점과 점이, 선과 선이 연결된 모양이다. 주식투자에서도 마찬가지다... 2022. 6. 27.
초보 투자자를 위한 이동평균선의 저항과 지지 기초(Feat. 삼성전자) 들어가기에 앞서 오늘은 초보 투자자를 위한 이동평균선의 '저항과 지지'라는 개념에 대해 정리해봤다. 말 그대로 초보 투자자를 위한 기초 중의 기초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투자 경력이 있고 차트에 대한 이해가 있다면 굳이 보지 않아도된다. 다만 투자경험이 적고 차트에 대한 이해가 떨어지는 주식투자 입문자들에게는 중요한 팁이 될 수도 있다. ※캔들차트와 이동평균선의 기초에 대해서 알아보고 싶은 투자자는 아래 글도 참조해주세요. 초보 투자자를 위한 캔들차트와 이동평균선의 이해(Feat. 떨어지는 칼날은 잡지마라) 차트 공부의 필요성 ※Hodl 은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 사용되는 인터넷 밈으로, 시세와 관계없이 암호화폐를 팔지 말고 계속 보유하고 있는 것을 권하는 인터넷 속어이다. 용어의 유래는 2013년 12월 비.. 2021. 10. 8.
초보 투자자를 위한 캔들차트와 이동평균선의 이해(Feat. 떨어지는 칼날은 잡지마라) 캔들차트가 뭘까? 주식투자를 처음 시작했다면(아니 어쩌면 주식 투자를 한적이 없더라도) 반드시 위와 같은 차트를 본적이 있을 것이다. 파란색과 빨간색으로 어지럽게 이루어진 그림이 보이는데 여기서 파란색과 빨간색 막대기들을 '캔들'이라고 부른다. 캔들(Candle)은 '촛불'을 의미하는데 말그대로 차트의 생김세가 촛불처럼 생겨서 캔들차트라고 부른다. 캔들차트의 기원은 일본의 거상 혼마 무네히사와 미국인 주식 트레이더 스티브 니슨이라는 사람으로부터 나온다고 한다. 200여년 전 쌀시장에서 거래의 신으로 불렸던 혼마 무네히사가 캔들 차트를 최초로 고안했고 이를 지금처럼 체계화한 사람이 스티븐 니슨이다. 뭐 거두절미하고 이 캔들차트가 어떤것을 의미하는지 아래 그림을 통해서 알아보자. 캔들차트중에 파란색은 음봉캔.. 2021.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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