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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의 정석을 재미있게 배워보자 피터린치의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저자 : 피터린치(Peter Lynch) 워런 버핏과 더불어 살아 있는 월스트리트의 전설로 통하는 투자자다. 1967년부터 1969년까지 한국에서 포병대 중위로 근무한 바 있다. 마젤란펀드를 2천만 달러에 인수한 후 13년간 운용하여 660배에 달하는 140억 달러 규모의 뮤추얼펀드로 성장시켰다. 발로 뛰어야만 기업에 대한 고급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소신으로 시간과 노력을 아낌없이 들이는 투자자로 유명하다. 펀드매니저로 재직하는 동안 1만 5천 개에 달하는 주식에 투자했다. 한창 전성기인 47세에 돌연 은퇴를 선언하여 월가의 전설적인 인물이 되었다. 저서로는 , 이 있다. 저자 : 존 로스차일드(John Rothchild) , , 등에서 전문 기고가로 활동했다. 피터 린치의 후기작 , 에도 공동 저자로 .. 2022. 10. 31.
초보 투자자를 위한 캔들차트와 이동평균선의 이해(Feat. 떨어지는 칼날은 잡지마라) 캔들차트가 뭘까? 주식투자를 처음 시작했다면(아니 어쩌면 주식 투자를 한적이 없더라도) 반드시 위와 같은 차트를 본적이 있을 것이다. 파란색과 빨간색으로 어지럽게 이루어진 그림이 보이는데 여기서 파란색과 빨간색 막대기들을 '캔들'이라고 부른다. 캔들(Candle)은 '촛불'을 의미하는데 말그대로 차트의 생김세가 촛불처럼 생겨서 캔들차트라고 부른다. 캔들차트의 기원은 일본의 거상 혼마 무네히사와 미국인 주식 트레이더 스티브 니슨이라는 사람으로부터 나온다고 한다. 200여년 전 쌀시장에서 거래의 신으로 불렸던 혼마 무네히사가 캔들 차트를 최초로 고안했고 이를 지금처럼 체계화한 사람이 스티븐 니슨이다. 뭐 거두절미하고 이 캔들차트가 어떤것을 의미하는지 아래 그림을 통해서 알아보자. 캔들차트중에 파란색은 음봉캔.. 2021. 3. 25.
올웨더 이야기 - 15. 인덱스 펀드에 너무 많은 자금이 들어가 있어 2008년 같은 상황이 다시 오면 갑자기 환매가 나올 수 있는데 이 부분 어떻게 생각하는지(Feat. 김단테) 김단테님의 '(잘 모르면)올웨더 절대로 투자하지 마세요'에서 시작된 올웨더 스터디 15번 질문에 대해서 답해볼 차례가 왔다. 지금까지 '8번 질문 1996년부터 엑셀로 백테스트할 수 있는가?'만을 제외하고 나름 충실하게 답변을 이어왔는데 그 과정에서 확실히 배운 것들이 많은 것 같다. 최근 개인적인 공부 일정으로 올웨더 관련 스터디를 일주일에 한 번 꼴로 진행하고 있는데 언젠가 35번질문까지 모두 답하게 되면 다시 한번 각각의 질문들에 대해서 리마인드하고 답변에 대해 개선할 부분이 있으면 개선작업도 진행해봐야겠다. 잡설이 길었다. 바로 질문에 대해 고민한 결과를 정리해보도록 하겠다. 인덱스 펀드에 너무 많은 자금이 들어가 있어 2008년 같은 상황이 다시 오면 갑자기 환매가 나올 수 있는데 이 부분 어떻.. 2020.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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