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ETF246 ETF 이야기 - 미래의 전방위적인 혁신 대기업에 투자하는 골드만삭스의 ETF 'GINN' 지난번에 공부해본 혁신기술에 투자하는 ETF인 'MOON'은 소규모 미국 기업에 투자한다면 오늘 알아볼 'GINN'은 규모가 큰 기업에 투자한다. 'GINN'은 기술뿐만이 아니라 소비, 데이터, 금융에 걸친 전방위적인 변화에 투자하는 ETF다. GINN이 어떤 기업들을 포트폴리오에 담고 있을지 앞으로 보게될 예정인데 일반적인 투자자라면 다알만 유명한 기업들이 많이 포함돼 있다. 그만큼 규모 있고 유명한 기업들이 우리들의 삶에 많은 변화를 미치고 있다는 의미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MOON 관련 글이 궁금하신분은 아래 글을 읽어주세요.미국의 혁신기술 기업에 투자하는 ETF 'MOON'미래의 변화를 이끌 혁신 기업에 투자하는 ETF 'GINN' GINN은 출시된지 4개월정도밖에 되지 않은 따끈따근한 신생 E.. 2021. 3. 9. ETF 이야기 - 미국의 혁신기술 기업에 투자하는 ETF 'MOON' 미국의 혁신기업에 투자하는 ETF인 'MOON'의 자산운용사인 Direxion은 ETF를 투자한지 얼마 안된 투자자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도 있다. 하지만 미국 ETF에 투자하는 투자자라면 'QQQE'라는 ETF는 들어본적이 있을 것이다. QQQE는 나스닥에 동일 비중으로 투자하는 ETF인데 이 QQQE(QQQ는 나스닥지수추종, QQQE는 나스닥 동일비중)를 운용하는 자산운용사가 바로 Direxion이다. 오늘은 이 Direxion이 2020년 말경 출시한 미국 혁신기술기업에 투자하는 ETF인 'MOON'에 대해서 공부해보려고 한다. 최근 미국 채권금리의 상승으로 고 PER주(특히 성장주, 기술주 중심)들이 꽤나 많은 조정을 받고 있다. 실제로 최근 살짝 반등을 보여주긴 했지만 기술주가 중심을 이루고 있.. 2021. 3. 8. ETF 이야기 - 바이오테크 ETF 비교분석 'SPDR의 XBI ,블랙록의 IBB' 지난 번에는 블랙록의 바이오테크 ETF인 IBB에 대해서 알아봤다. 바이오테크섹터의 특성이나 기본적인 지식들에 대해서는 지난번 IBB를 알아보면서 정리를 했으니 오늘은 IBB와 XBI를 비교하는데 집중하도록 하겠다. ↓IBB관련 글이 궁금하시면 아래글을 클릭해주세요. 블랙록의 나스닥 바이오 ETF 'IBB' 먼저 일단 위 표를 보면 알겠지만 IBB보다 XBI가 연보수가 더 저렴하고 일평균 거래량도 더 많은 편이다. 수수료나 유동성 측면에서는 XBI까 IBB보다 앞선다고 할 수 있겠다. 운용사는 State Street Global Advisor도 세계4위 규모니까 블랙록에 비해서 크게 뒤지지도 않는다. 현시점에서는 IBB보다는 XBI가 더 나아보이긴하는데 ETF.com에서 좀 더 상세하게 알아보자. XBI.. 2021. 3. 5. ETF 이야기 - 바이오주식의 변동성이 무섭다면 ETF로 투자해보자 블랙록의 나스닥 바이오 ETF 'IBB' 2020년 기준 블랙록(Black Rock)의 자산운용 규모는 약 7.32조 달러다. 원화기준으로는 대략 7500조정도가 된다. 물론 자산운용사의 규모가 크다고 다 성과가 좋은 것은 아니겠지만 규모가 크면 클 수록 유동성이 좋고, 운영에 있어서 어느정도의 투명성과, 공신력이 담보된다고 볼 수는 있다. 그런점에서 볼때 '바이오테크 ETF'에 투자함에 있어서 자산운용사의 규모는 큰 장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바이오분야는 정보접근성이 좋지않고 변동성이 매우 큰 리스크한 섹터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특히 몇몇의 국내 바이오주의 사례를 보면 재무상태표상의 가시적 성과는 없고 신약출시와 같은 특정 테마로만 주가가 움직이는 경우가 많다. 물론 재무상태가 튼튼한 기업들도 있긴 하지만 섹터의 특성상 일반인.. 2021. 3. 4.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6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