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자본주의 바라보기829 초보투자자를 위한 분할매수 분할매도방법(Feat, 물타기와 불타기) 이제 막 투자를 시작한 초보 투자자들이 가장 먼저 듣게 되는 단어가 있다. 그것은 바로 '분할매수'와 '분할매도'다. 대충 단어의 느낌상 나눠서 사고 나눠서 팔라는 소리 같은데 어떤식으로 해야할지 확 와닿지는 않는다. 그래서 오늘은 초보 투자자들도 쉽게할 수 있는 분할매수, 분할매도 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내가 개인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방법인데 주식 투자에 있어서 언제나 정답은 없으니 이 방법을 참고삼아 시장 상황에 따라 개인의 상황에 따라 주체적으로 변용해보기를 바란다. 초보 투자자를 위한 분할매수와 분할매도 방법 분할매수 분할매도 방법을 설명하기에 앞서 '이동평균선'을 기준으로 처음 매수, 매도 시점을 잡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 아래 글을 반드시 확인해보기를 바란다. 떨어지는 추세에 있는 주식을 덜컥 .. 2021. 3. 26. 초보 투자자를 위한 캔들차트와 이동평균선의 이해(Feat. 떨어지는 칼날은 잡지마라) 캔들차트가 뭘까? 주식투자를 처음 시작했다면(아니 어쩌면 주식 투자를 한적이 없더라도) 반드시 위와 같은 차트를 본적이 있을 것이다. 파란색과 빨간색으로 어지럽게 이루어진 그림이 보이는데 여기서 파란색과 빨간색 막대기들을 '캔들'이라고 부른다. 캔들(Candle)은 '촛불'을 의미하는데 말그대로 차트의 생김세가 촛불처럼 생겨서 캔들차트라고 부른다. 캔들차트의 기원은 일본의 거상 혼마 무네히사와 미국인 주식 트레이더 스티브 니슨이라는 사람으로부터 나온다고 한다. 200여년 전 쌀시장에서 거래의 신으로 불렸던 혼마 무네히사가 캔들 차트를 최초로 고안했고 이를 지금처럼 체계화한 사람이 스티븐 니슨이다. 뭐 거두절미하고 이 캔들차트가 어떤것을 의미하는지 아래 그림을 통해서 알아보자. 캔들차트중에 파란색은 음봉캔.. 2021. 3. 25. ETF 이야기 - 경기가 좋아진다 싶으면 리츠 ETF에 관심을 가져보자 'SCHH' (Feat. VNQ) 투자 자산으로서 미국 리츠는 생각보다 매력적이다.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발생한 2007년과 금융위기가 발생한 2008년을 제외하고서는 S&P500 대비 나쁘지 않은 성적을 보여줬다. 아래 백테스트는 미국주식, 미국리츠, 미국10년만기 채권에 투자했을때의 결과다. 붉은색이 미국 리츠인데 특정 기간에 낙폭이 심한 것을 제외하면 꾸준히 우상향해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리츠는 기대 인플레이션이 높아지는 경기 상승 싸이클 초반에 가장 좋은 성과를 낸다. 과거 2008년 금융위기를 극복하면서 미국 리츠가 미국 주식보다 오히려 급격하게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을 봐도 알 수 있다. 경기가 좋아지면 부동산 개발이 늘어나고 모기지 및 부동산 담보 대출의 수요가 증가하게되며 이에 따라 부동산 투자 회사(Rei.. 2021. 3. 24. ETF 이야기 - 기저효과로 인한 실적 개선을 기대해볼 만한 임의소비재 ETF 'XLY' 최근 증권관련 레포트나 기사를 읽다보면 '기저 효과'라는 용어가 심심치 않게 들린다. 기저 효과는 비교 기준으로 삼는 시점에 따라 상황을 다르게 해석하게 되는 현상을 의미한다. 증권사 레포트에서는 주로 코로나 사태로 매출에 타격을 입은 회사들이 코로나 사태가 점차 해결됨에 따라서 실적이 상대적으로 좋게 보이는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이 용어를 사용한다. 대표적으로 임의소비재회사(경기민감주)들이 이에 해당된다. 코로나 사태로인해 타격을 받기 쉬운 의류, 식음료, 자동차, 유통 회사들이 대표적인 임의소비재 회사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오늘은 미국의 대표 임의 소비재 회사들을 모아놓은 ETF인 'XLY'에 대해 공부해봤다. 미국의 대표적인 임의소비재 회사를 모아둔 ETF 'XLY' XLY는 대표적인 S&P50.. 2021. 3. 23. 이전 1 ··· 159 160 161 162 163 164 165 ··· 20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