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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바라보기829

초보 투자자가 반드시 매월 확인해야 할 '산자부 수출입 동향 체크' 최근 "주식시장이 유동성장세에서 실적장세로 이동중이다"라는 말을 많이 들었을 것이다. 시장은 미국의 10년물 국채금리 상승에 대해 유동성 감소라는 악재보다는 경기 회복의 신호로 받아들이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급격한 금리 상승이 아니라면 국채 금리의 상승은 경기회복의 신호로 보는 것이 더 타당한 것 같다. 사실 주가의 본질은 실적이다. "매출과 이익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가, 부채비율은 적정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는가"를 기본으로 외부 변수등에 따라 주가는 움직인다. 그렇다면 수출기업이 대부분인 우리나라 기업들의 전반적인 실적을 미리 짐작해보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할까. ※GNI란? : GNI(Gross National Income), 국민총소득은 한 나라의 국민이 일정 기간 동안 생산.. 2021. 4. 7.
ETF 이야기 - 바이든의 인프라 투자 수혜 ETF 'IFRA, PAVE' 지난 1월 14일 바이든의 정책 기조에 수혜를 받을 만한 ETF를 소개한적이 있다. 그중에 특히 인프라 관련 ETF인 'RGI'가 이후 꽤나 좋은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헌데 최근 인프라 관련 ETF들의 모멘텀을 더욱 강화시켜줄만한 바이든의 2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발표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바이든 정책 수혜 ETF 관련글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블루웨이브 수혜 ETF 3탄 인프라, 기술주'RGI, FXL' (Feat. 뱅크오브아메리카 애널리스트 추천) 물론 바이든이 발표한 투자가 실현되기 위해서는 공화당과의 협의 등 아직 갈길이 조금 더 남은 듯하다. 그럼에도 바이든의 정책기조상 인프라 관련 투자를 늘리려는 시도는 지속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관련 기사에 항상 귀를 기울일 필요는 있다.. 2021. 4. 6.
초보 투자자를 위한 주식투자 격언의 이해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아라'(feat. 분할매도, 분할매수) 주식 투자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들도 아는 유명한 주식 투자 격언이 있다. 그것은 바로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아라'다. 이 말을 대충 풀이 해보면 발바닥(최저점)에서 사서 머리(최고점)에 팔 생각하지말고 무릎정도에 사고 어깨정도에 팔아서 적당한 수익을 보라는 뜻이다. 그런데 어디가 무릎이고 어디가 어깨인지 도무지 알수가 없다. 어떤 투자자들은 위 그림과 같은 투자를 해서 손해를 보기도 한다. 그래서 오늘은 초보투자자들도 이해할 수 있게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아라'가 어떤 뜻인지 최대한 쉽게 설명해보도록 하겠다. 들어가기에 앞서 먼저 이 투자방법은 이동평균선과 추세를 활용한 방법이다. 이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아래 글들을 보고 오면 더 좋다. 초보투자자를 위한 분할매수 분할매도방법(Feat.. 2021. 4. 5.
주식 다팔고 도망쳐야할 때는 언제일까? (Feat, 초보투자자를 위한 Fred 사이트 활용법) 최근의 증시흐름은 나쁘지 않다. 개별적으로 어떤 종목에 투자했느냐에 따라 각자의 계좌 수익률에는 차이가 있겠지만 코스피지수 3000선을 지속적으로 지켜주며 4월2일 오후2시 기준 3100을 넘어섰다. 이렇게 분위기가 좋은데 갑자기 주식 다팔고 도망쳐야한다는 소리를 하는 것은 물론 아니다. 지금처럼 장이 살아날때 흥분해서 무턱대고 추격매수 하지말고 이럴때일수록 차분하게 그 이후의 일에 대해 고민해보고 공부해보는 것이 스스로에 더 득이 되는 결정이다. 오늘은 큰 폭의 증시 하락이 올 수 있는 시그널을 비교적 미리 포착할 수 있는 'FRED(Federal Reserve Economic Data)' 사이트 활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초보투자자일수록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가 갑자기 폭락을 맞는 것보다는 미리 준비.. 2021.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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