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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스오토메이션 - 로봇 테마에 올라타볼까, 로봇모션 · 에너지제어전문기업(삼성전자, 두산로보틱스IPO)

by BUlLTerri 2023.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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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w.rsautomation.co.kr

▷ 종목관련 이슈

로봇주는 정부의 ‘미래유망 산업 육성 기본계획’에 로봇 생산 지원이 포함되며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여기에 대기업들도 힘을 보탰다. 삼성전자는 지난 1월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 14.99%를 확보하며 2대 주주가 됐다. 삼성전자는 레인보우로보틱스 지분을 59.94%까지 늘릴 수 있는 콜옵션(우선 매수 청구권) 계약도 맺었다. 삼성전자가 상장한 로봇기업에 지분 투자를 한 것은 처음이다.게다가 삼성전자는 로봇을 미래 먹거리로 택하고 투자를 강화하던 차였다. 삼성전자는 지난
해 초 조직 개편을 통해 로봇사업화 태스크포스(TF)를 로봇사업팀으로 격상했고 DX(디바이스경험)부문장을 맡고 있는 한종희 부회장이 직접 “사용자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계속 진화하는 지능형 로봇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양승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정부의 로봇관련 정책 공개와 지능형 로봇법 개정안 시행도 예정돼 있어 로봇산업에 대한 기대감 속에 견조한 주가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며 “로봇주를 둘러싼 중장기적 성장 기대는 더욱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두산로보틱스의 IPO와 함께 로봇 섹터 전반에 수급이 유입되고 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를 필두로 로봇관련주 전반이 신고가를 달리고 있다. IPO일정이 다가올수록 리스크 관리를 우선시하면서 언제든 도망칠 준비를 하며 로봇섹터에 상승을 즐기면 될 것 같다. 알에스오토메이션도 종가기준 52주 신고가영역에 도달해있다. 최근 이러한 차트 유형에서 신고가를 돌파해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장주인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추세가 깨지지 않는지 잘 지켜보면서 매매에 임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시총 :1,707억(2023.09.08)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 29.91%

●미상환전환사채 : X

●관련테마 : 로봇, 삼성전자, 로봇 콘트롤러, 웨이퍼이송시스템, 로봇제어기, 로봇 모션제어, 협동로봇

 

▷관련기사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삼성전자 생산기술연구소와 공동으로 로봇 콘트롤러를 개발한 대표적 수혜 기업이다.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가 집중하는 FPD 사업에 있어 2005년 이래 매년 평균 500대 이상의 로봇제어기를 공급하고 있다. 차세대 로봇제어기개발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어 향후 기대감이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삼성전자 생산기술연구소와 공동으로 로봇 콘트롤러를 개발한 바 있다.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가 집중하는 FPD(LCD, PDP, OLED)는 제품 특성상 대형 다관절 로봇을 사용한다. FPD(Flat Panel Display) 공정 내 핸들링 및 공정간 물류 이송을 위한 대형 다관절 로봇 정밀제어를 위한 컨트롤러로 인덱스 시스템(카세트에 저장 중인 FPD원판을 로봇을 사용, 생산 설비로 이송)에 적용하고 있다.특히 삼성전자가 FPD사업에 집중하기 시작한 2005년 이래 매년 평균 500대 (45~50억원 규모) 이상의 로봇제어기를 삼성전자에 공급하고 있다.
알에스오토메이션 이 중국 자동화 시스템 전문 기업 선전한스모터에스앤티(한스모터)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중국 자동화 솔루션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6일 밝혔다.양사는 알에스오토메이션 주력 솔루션을 중국 시장에 판매하는 권한을 한스모터에 부여하는 등 구체적인 내용을 상호 협의하고 공동의 발전을 추구하기로 했다. 단기적으로 중국 자동화 시장에서 연간 100억원 규모의 알에스오토메이션 제품을 공급, 판매하면서 수요를 파악하고 중장기 협력을 도모한다는 목표다. 알에스오토메이션 은 우선 ▲컨트롤러 제품 ‘MMC’ 시리즈 ▲서보드라이브 ‘CSD7’ 시리즈 ▲차세대 물류 이동 솔루션(LMS)을 시작으로 시장의 피드백을 확인한 후 제품 라인업을 추가한다. 알에스오토메이션 핵심 제품인 고성능 모션 제어기 MMC와 지능형 튜닝 및 고정밀 제어가 가능한 CSD7은 국내 생산 후 수출하거나 중국 법인 닝보신지자동화유한공사를 통해 공급할 계획이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지난해 4월 소재·부품·장비 국산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차세대 물류라인 제어장치를 세메스와 2년여간 협업 개발한 끝에 같은해 하반기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물류라인에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웨이퍼이송시스템(OHT)에 관련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산업용 로봇 모션제어기 국내 1위 업체인 알에스오토메이션이 세계 최초로 ‘25비트급’ 인코더 개발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인코더와 드라이브, 컨트롤러는 로봇 강국인 미국과 일본, 독일, 중국을 포함한 세계 21개 국가에 수출되고 있다. 국내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디스플레이와 미국 로크웰, 독일 세미크론 등 세계 100여 개 대기업을 고객사로 두고 있는 알에스오토메이션은 ‘로크웰-삼성 오토메이션’이 전신이다.
앞서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지난 2017년 월드클래스 300 기업으로 선정된 후 약 4년간 총 개발비 72억원을 투입해 ‘스마트머신 및 협업로봇 유연 대응을 위한 로봇모션 제어 솔루션’ 과제를 진행했다.이후 지난해 말 과제 기간이 종료된 후 공인기관의 성능평가를 거쳐 최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최종 개발 완료 승인을 받고, 해당 기술의 상용화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특히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지능형 드라이브와 자체 개발한 엔코더에 드라이브를 통합한 스마트 액추에이터까지 개발했다. 로봇모션 제어 솔루션은 반도체 등 제조 분야에서 적용할 수 있는 스마트머신부터 협동로봇 분야까지 광범위하게 활용될 전망이다.

▷재무추이

출처 : 키움증권 HTS 연간 재무추이
출처 : 키움증권 HTS 분기 재무추이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현황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주요 제품 및 사업 현황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출처 : 2021.04.29, 한국IR협의회 알에스오토메이션 기술분석보고서
2021.04.29, 한국IR협의회 알에스오토메이션 기술분석보고서
출처 : 2022.07.07, IBK투자증권 관절튼튼 로봇팔팔 이상현 애널리스트님 리포트

▷주요 고객사 및 파트너사 : 삼성전자, 현대,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한화, 야스카와, 후지일렉트로닉스, 세미콘 등

 

2021.04.29, 한국IR협의회 알에스오토메이션 기술분석보고서

 

출처 : www.rsautomation.co.kr

▷최근 차트 (2023.09.11)

 52주 신고가 부근에서 600억이 넘는 거래대금이 터져줬다. 라운드 피겨 가격대인 20,000원~19,000원 부근을 깨지 않고 잘 지지해준다면 52주 신고가를 한단계 퀀텀점프해서 넘는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어보인다. 물론 대장주가 아니기 때문에 대장주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주가 움직임을 주시하면서 레인보우로보틱스가 급락하지 않고 잡아줄때 주가 반등을 노려볼 수 있다. 역시나 바닥대비 2배가까운 상승을 보여줬기 때문에 장기 투자보다는 단기 매매로 언제든지 도망갈 준비는 해야한다. 

 

※이 글은 종목추천 글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종목에 대해 공부한 내용을 정리한 글입니다. 모두의 투자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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