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목관련 이슈
'1200조 재건시장' 달려간 원희룡, 젤렌스키 만났다[우크라특수] (daum.net)//2023.09.15, 뉴스1 신현우 기자
토교통부는 민·관 합동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대표단(원팀코리아)’을 최초로 구성해 이달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를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사업은 ‘제2의 마셜플랜’으로 불린다. 마셜플랜은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이 유럽 재건을 위해 약 130억달러를 투입한 원조 계획이다. 현재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사업 규모는 9000억달러(약 1200조원)로 추산된다.
[단독]이재용 등 10대 총수 사우디 집결...'네옴' 수주 총력전 - 머니투데이 (mt.co.kr)//2023.09.13, 이정혁 기자, 임동욱 기자, 박종진 기자정부가 삼성·SK·현대차를 중심으로 10대 그룹 총수단과 함께 다음 달 사우디아라비아 방문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초대형 신도시 사업이자 국가 장기 프로젝트인 '네옴시티' 수주를 위한 총력전이다. 우리 정부와 기업은 플랜트를 비롯해 IT(정보기술), ICT(정보통신기술) 등의 강점을 살려 스마트 시티 분야 수주전에 승부수를 띄운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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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그린파워는 풍력, 태양광, ESS, 원자력과 같은 프랜트 시설을 구축하는 기업이다. 지난 2023년3월13일에 코스닥에 상장했으며 이전에는 SMR 및 원자력 재료로 주가가 반등해줬다. 오늘은 원희룡 장관의 우크라이나 방문 소식과 더불어 지난번 10대 총수 사우디 집결 네옴 수주 재료가 함께 부각되면서 '네옴시티' 관련주로 시세를 줬다.
오버행이슈로 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했지만 이제 상장후 6개월 오버행 물량도 모두 소화됐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원자력 및 네옴시티 관련 주로 관심을 가져볼만하다고 생각한다. 다만 대장주로 가장 먼저 주가가 상승해주는 종목은 아니기 때문에 네옴시티 및 원자력 관련 대장주들의 움직임을 함께 모니터링하면서 매매해야한다.
●시총 :1,587억(2023.09.14)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 60.24%
●미상환전환사채 : X
●관련테마 : SMR, 원자력, 네옴시티, 블루수소, 풍력, 태양광, ESS
▷관련기사
[특징주]금양그린파워, 10대 총수 600조 네옴시티 총력전에 아람코 입찰자격 획득까지 부각 ‘강세’ (edaily.co.kr)//2023.09.15, 이데일리 최은경 기자
금양그린파워(282720)의 주가가 강세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10대 그룹 총수들이 다음달 사우디아라비아를 향할 전망이라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주요 사업 분야는 국내외 화공 및 산업 플랜트 전기공사 사업, 신재생에너지 설계 및 플랜트 발전소 경상정비 등 용역 사업으로 구분된다. 이 중 국내 플랜트 공사 실적을 기반으로 해외에서도 관련 공사를 다수 진행했다. 금양그린파워는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로부터 입찰 참여 자격을 부여 받기도 했다.
금양그린파워, 산업부 650조 SMR 시장 기술개발 지원 기대감에 상승세 | 한국경제 (hankyung.com)//2023.08.31, 뉴스룸
에너지 업계에서는 2035년 SMR 시장 규모가 650조 원에 이르고, 2050년엔 신규 원전의 50%가 SMR이 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지난 7월 얼라이언스의 주요 내용은 SMR 산업 활성화를 위해 SMR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수요 발굴, SMR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사항 건의, SMR 시장 경쟁을 위해 필요한 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기타 SMR 생태계 활성화 사항 논의 등을 하였고,정부는 연내 5000억원 규모의 정책 펀드를 조성하고 2030년까지 100조원 이상의 민·관 금융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징주] 금양그린파워, 尹 신규 원전 공식화…한수원과 SMR 공동 사업 '강세' (inews24.com)//2023.07.11, 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금양그린파워는 차세대 원전인 소형모듈원전(SMR) 산업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의체에 참여, SMR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사업 외에도 원자력, 수소 산업 등 CF(Carbon Free 100%) 선도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민관합동 SMR 얼라이언스는 글로벌 SMR 시장 선점을 위해 구성된 조직이다.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수력원자력, 에너지경제 연구원, 무역보험공사, 수출입은행 등 정부·공공기관 11곳과 SK, GS에너지, 삼성물산, 대우건설, GS건설, 두산에너빌리티 외 31개 기업이 참여한다.
[특징주] ‘새내기주’ 금양그린파워, 이틀 연속 급등…공모가比 2배 넘게 올라 - 조선비즈 (chosun.com)//2023.03.15, 김효선 기자
[특징주] 금양그린파워, 코스닥 상장 첫날 ‘급락’ - 조선비즈 (chosun.com)//2023.03.13, 이인아 기자
시초가는 공모가 1만원보다 90% 높은 1만9000원에 형성됐다.앞서 2~3일 진행된 일반공모 청약에서 1312.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약 4조9300억원의 청약 증거금을 모았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16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공모 희망 밴드(6700~8000원) 상단을 초과해 공모가를 확정했다.
DL이앤씨, 한전·금양그린파워와 차세대 블루수소 사업화 추진 (newspim.com)//2023.03.13, 뉴스핌 최현민 기자
금양그린파워 공모가 1만원 확정…기관 96%가 공모가 상단 이상 적어내 - 조선비즈 (chosun.com)//2023.02.28, 김효선 기자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토탈 솔루션 기업을 목표로 하는 금양그린파워는 선순환적 지속 투자 시스템을 구축해 신재생에너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보은 연료전지 발전 프로젝트, 태백/삼척/경주 풍력 발전 프로젝트,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 프로젝트, 오마태양광 등 직접 육∙해상 풍력과 태양광, 연료전지 발전 사업에 모두 참여하고 있다. 그중 일정이 가장빠른 보은 연료전지의 경우 2024년 하반기부터 발전소를 직접 운영해 발전 매출이 발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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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추이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현황
▷주요 제품 및 사업 현황
▷주요 글로벌 파트너 : 오션윈드, 메인스트림, EDPR 등
▷최근 차트 (2023.09.15)
12,000원 부근을 바닥으로 찍고 바닥대비 20%정도 주가가 올라와있다. 원자력, 네옴시티 관련재료로 추가적인 반등을 기대해볼 수 있을만큼 주가 위치는 높지 않다. 게다가 오늘 1,160억 거래대금이 터져줬고 매물대가 적은 구간까지 반등을 해줬다. 16000원위로 주가가 올라와준다면 추가적인 반등도 기대해볼 수 있는 위치다. 네옴시티나 원자력 투자 관련한 소식에 귀를 기울이면서 대장주와 함께 모니터링 해보면 좋은 종목이라고 생각한다.
※이 글은 종목추천 글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종목에 대해 공부한 내용을 정리한 글입니다. 모두의 투자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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