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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스틸 - 네옴시티,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 후발주

by BUlLTerri 2023.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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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hin-steel.com

▷ 종목관련 이슈

정부가 삼성·SK·현대차를 중심으로 10대 그룹 총수단과 함께 다음 달 사우디아라비아 방문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초대형 신도시 사업이자 국가 장기 프로젝트인 '네옴시티' 수주를 위한 총력전이다. 우리 정부와 기업은 플랜트를 비롯해 IT(정보기술), ICT(정보통신기술) 등의 강점을 살려 스마트 시티 분야 수주전에 승부수를 띄운다는 전략이다.
관련업계와 중국 철강시황 분석기관 마이스틸에 따르면 중국 최대 철강 생산 도시인 허베이성 당산시 내 펑난구 소재 철강사들이 2021년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방정부로부터 조강 생산량을 감축하라는 공식 서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철강사들은 구식 설비 폐기, 탄소 배출 감축 정책 수립, 증설 금지 등의 지시도 받았다. 다만 철강사들의 구체적인 생산 감축 계획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신스틸은 지난해 12월 스팩합병을 통해 코스닥에 상장됐다. 종목명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철강을 가공하는 전문업체로 최근에는 이재용 등 10대 총수가 사우디 네옴시티 수주 총력전에 나선다는 기사로 사우디 철강 수출이력이 부각되며 이틀간 50%가 넘는 주가 상승을 보여줬다. 네옴시티,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 테마에서 '신스틸'은 대장주로 가장먼처 치고나가는 종목은 아니지만 대장주들이 고가에서 하락하지 않고 지지해준 상태에서 관련 테마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될 경우 반등을 해줄 가능성이 높은 종목이기 때문에 대장주와 함께 관심갖고 트레이딩해볼 만한 종목이라고 생각한다. 

 

 

●시총 :1,913억(2023.09.15)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 71.86%

●미상환전환사채 : X

●관련테마 : 우크라이나 재건, 네옴시티, 중국 철강 감산, 전기요금완화

 

▷관련기사

재계에 따르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내달로 예정된 중동 방문에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 등 10대 총수들과 함께 가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회사는 지난 2007년부터 LG전자의 브라질, 베트남, 태국, 터키 현지 법인과 거래를 시작했다. 이후 인도와 사우디아라비아 수출이 시작됐다. 2010년부터는 파나소닉과 히타치, 도시바와 샤프 등의 태국법인, 삼성전자 태국법인 수출도 개시했다.
올 3·4분기 전기요금 동결 소식에 철강업계가 원가 부담 걱정을 덜면서 신스틸의 주가가 강세다 강세다.
업계에 따르면 철강사들은 올해 첫 전기요금 동결 소식에 원가 부담 걱정을 덜었다. 지난 4월부터 올 2·4분기까지 전기요금은 총 다섯 차례 연달아 오르면서 50% 가까이 상승한 바 있다. 철강업은 대표적인 전기 과다 사용 업종으로 전기요금이 킬로와트시(㎾h)당 1원 인상될 때 연간 원가 부담이 200억원가량이 불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스틸의 핵심 사업은 철강코일센터(Steel Service Center, SSC) 비즈니스다. 철강코일센터는 철강 제조업체로부터 컬러강판이나 냉연판재를 사와 이를 가전제품 제조사 등이 원하는 규격대로 가공하는 사업이다.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 LG전자, 포스코, 포스코 C&C, KG스틸, 동국제강, 히타치, 도시바, 샤프, 파나소닉 아르첼릭, 베스텔 등이다.
이유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건설생산 투입구조 및 완성공사원가통계를 참고했을 때, 토목공사에서 재료비 비중은 15%, 건축에서는 26% 정도”라며 "우크라이나 도로, 교량 등을 복구하기 위해선 3조원 가량의 철강재가 필요할 것"이라고 예상했다.또한 “우크라이나의 주택·건물 등 건설의 피해규모는 100조원으로 추산되며 복구할 때 최소 26조원의 철강재가 소모될 것”이라며 “인프라, 건설만 따져도 우크라이나 재건에 29~30조원의 철강재가 필요하다”고 전망했다.신스틸의 핵심 사업은 철강코일센터(Steel Service Center, SSC) 비즈니스다. 철강코일센터는 철강 제조업체로부터 컬러강판이나 냉연판재를 사와 이를 가전제품 제조사 등이 원하는 규격대로 가공하는 사업이다.
신스틸은 하나금융15호스팩과 합병해 23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기준 가격은 3590원이었다.스팩이란 비상장기업을 인수·합병(M&A)하려는 목적으로 증권사가 설립한 서류상 회사다. 스팩과 비상장사가 합병하는 방식으로 상장하는 게 스팩합병이다.신스틸은 철강 가공 전문업체다. 회사의 지난해 매출은 3433억2400만원, 순이익은 170억5200만원으로 집계됐다.
1차 철강 제조업체인 신스틸은 하나금융15호스팩과 합병을 통해 증시에 입성했다. 한국거래소가 지난 21일 코스닥시장 합병상장을 승인하면서 이날부터 거래를 개시했다.
철강업계에서 코일센터란 포스코스틸리온·세아제강·동국제강·KG스틸같은 철강 제조업체로부터 컬러강판이나 냉연판재를 사와 이를 가전제품 제조사 등이 원하는 규격대로 가공하는 기업을 말한다.신 대표는 2005년 공장도 없는 ‘1인 기업’으로 신스틸을 시작했다. 철강 제조업체에서 LG전자 영업을 담당했던 노하우만 있었기에 처음에는 영업만 직접하고 가공 작업은 위탁 공장에 맡겼다. 창업 2년 뒤인 2007년엔 LG전자의 브라질·베트남 법인 등에 거래를 개시했고, 생산공장도 지었다. 이후 터키·이집트 등으로 판매처를 확대하며 신스틸은 건실한 강판 가공·수출 업체로 성장했다. 창업 16년만인 지난해 ‘1억 달러 수출탑’을 수상했다. LG전자·삼성전자를 비롯해 일본의 히타치·도시바, 터키 가전업계 1·2위 기업인 아르첼릭·베스텔이 신스틸의 주요 고객이다. 지난해 매출액으로 전년 대비 59.4% 증가한 3433억 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69% 늘어난 239억 원이다.

▷재무추이

출처 : 키움증권 HTS 연간 재무추이
출처 : 키움증권 HTS 분기 재무추이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현황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주요 제품 및 사업 현황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출처 : shin-steel.com
출처 : shin-steel.com
출처 : shin-steel.com

▷주요 고객사 : 삼성전자, LG전자, 포스코, 포스코 C&C, KG스틸, 동국제강, 히타치, 도시바, 샤프, 파나소닉 아르첼릭, 베스텔 등

▷최근 차트 (2023.09.18)

출처 : 키움증권 HTS

 바닥가격대인 3,000원부근에서 네옴시티, 우크라이나 재건 등의 재료가 붙으면서 50%가 넘는 상승이 나와줬다. 특히 지난 금요일에는 1,800억이 넘는 역대급 거래대금이 터져줬다. 여전히 네옴시티, 우크라이나 등의 재료는 살아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관심을 가져볼만하다고 생각한다. 단기트레이딩의 경우 3~5일선 스윙투자의 경우 120일선 지지여부를 잘 체크해가면서 매매에 임해야할 것 같다. 

 

※이 글은 종목추천 글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종목에 대해 공부한 내용을 정리한 글입니다. 모두의 투자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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