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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플라스틱 - 자동차용 플라스틱 부품 기업(Feat, 현대/기아차)

by BUlLTerri 2023.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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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w.eco-plastic.com

▷ 종목관련 이슈

 에코플라스틱은 아이오닉, 제네시스 등에 범퍼류를 공급하는 현대차의 1차 협력사다. 그래서 현대차의 실적이 잘 나온다든지 현대차의 투자 소식이 들려올때 실적 기대감으로 주가가 상승해준다. 회사이름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이 플라스틱관련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보니 차량 경량화 이슈에도 주가가 반응해주긴 하는데 가장 최근에는 현대차의 호실적 덕분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수요에 어느 정도 허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하지만 전기차는 계속해 성장할 것이고, 허들 때문에 전기차 생산을 줄이고 개발을 늦추는 것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차는 오는 2030년 세계 시장에서 전기차 200만대를 팔겠다는 목표를 세웠다.2026년 94만대, 2030년200만대를 달성하겠다는 구상이다.이 계획이 실현되면 2030년 미국과 유럽연합(EU)·한국 등 주요 지역에서 현대차 전기차 판매 비중은 53%에 달하게 된다.현대차는 이를 위해 향후 10년 동안 109조4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현대기아차의 경우 시가총액이 크고 변동성이 적기 때문에 단기투자자들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현대기아차의 호실적이 예상된다거나 미국 진출 소식이 들려온다면 '에코플라스틱'에 관심을 가져볼만하다. 

 

●시총 :1,356억(2023.09.27)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 28.98%

●미상환전환사채 : X

●관련테마 : 현대차, 현대차 미국 조지아 공장설립, 차량 경량화, 현대차 협력사, 현대차 미국 진출 

 

▷관련기사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수요에 어느 정도 허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하지만 전기차는 계속해 성장할 것이고, 허들 때문에 전기차 생산을 줄이고 개발을 늦추는 것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차는 오는 2030년 세계 시장에서 전기차 200만대를 팔겠다는 목표를 세웠다.2026년 94만대, 2030년200만대를 달성하겠다는 구상이다.이 계획이 실현되면 2030년 미국과 유럽연합(EU)·한국 등 주요 지역에서 현대차 전기차 판매 비중은 53%에 달하게 된다.현대차는 이를 위해 향후 10년 동안 109조4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현대차와 기아, 현대모비스는 25일 정기 이사회에서 해당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양사의 이번 협력은 지난해 11월 맺은 북미 배터리 공급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의 연장선상이다. 현대차그룹과 SK온은 2025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미국 조지아주 바토우 카운티에 연간 35GWh, 전기차 약 30만대분의 배터리셀을 생산할 수 있는 합작공장을 건설한다. 양사는 합작공장 지분을 각 50%씩 보유한다. 총투자비는 6조5000억원이다.
에코플라스틱은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자유주행, 전기차 경량화 소재 등 다양한 고부가가치 제품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있다. 지난해 자동차 전장 신사업에 진출해 제품 개발을 완료했으며, 고객사와 공급을 논의 중이다.이르면 내년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에코플라스틱은 지난 7월과 8월에 각각 1000억원이 넘는 수준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이어 지난달 연휴에도 전년 동기 대비 두자릿수 이상 성장세를 기록했다. 통상 4분기에는 자동차 생산량이 급증하는 계절적 요인이 더해지기 때문에 하반기 매출 성장폭은 더욱 가파를 것으로 보인다.고객사의 하이엔드 전기차와 프리미엄 차량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판매 호조를 보이면서 이에 따른 수혜를 본 것으로 풀이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북미 시장의 성장세가 주목할 만하다는 설명이다. 에코플라스틱은 국내 대기업·글로벌 완성차 기업 프리미엄 라인에 적용되는 핵심 부품을 공급 중이다.
회사 측은 올 1분기에 플라스틱 범퍼 매출은 1258억원을 달성하며 국내 시장 일등 지위를 확고히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기차 시대를 맞이해 신기술 신제품을 개발하면 사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 1위 기업으로 나아가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소개했다.콘솔은 현대차와 기아의 콘솔사양 고급화로 인한 가격상승으로 올해 1분기 1020억원 매출을 달성했다. 앞으로 자율주행차 시대를 대비해 다양한 기능의 콘솔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기차 시대로 나아갈수록 더욱 차량 경량화의 중요성이 커지고 에코플라스틱은 연구개발에 매진해 친환경차시대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나아간다는 계획이다.
삼성증권도 지난 11일 현대모비스 등 관련 부품주들이 현대차그룹의 매출 성장 수혜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올렸다. 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현대모비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27만원에서 30만원으로 올리며 “특별성과금 인당 300만원 지급에 따른 비용 600억원을 제외하면 영업이익은 6420억원으로 컨센서스(실적 전망치 평균) 대비 13%를 웃돌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또 화신 목표주가를 1만4000원에서 1만6000원으로, 해성디에스는 5만원에서 5만7000원으로 각각 상향했다. 이 밖에 성우하이텍, 세방전지, 서연이화, 현대공업, 유니크, 에코플라스틱, 대우부품 등 1차 협력사들의 주가도 분위기 반전을 노릴 수 있다는 전망이다.
김용호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부지선정 단계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현대차의 전기차 전용공장 가동은 2025년 상반기로 계획했고 에코플라스틱 또한 그에 맞춰 양산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어 "미국 정부가 북미에서 생산한 전기차에 한해 보조금을 지급하는 IRA를 시행하면서 현대차의 신공장 가동이 2024년 하반기로 앞당겨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 에코플라스틱 의 신규 매출 발생 시기도 빨라질 수 있다"며 "범퍼의 경우 단독 공급처로 선정된 것으로 파악한다"고
강조했다.
회사 측은 전기차 부품 판매 증가와 해외수출 호조로 매출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내부비용 절감을 통해 영업이익률이 좋아졌다고 덧붙였다.에코플라스틱은 플라스틱 범퍼 분야 국내 1위 업체다.
현대차의 전기차에 플라스틱 범퍼를 단독으로 공급하고 있는 에코플라스틱이 미국 현대차 전기차 전용공장이 위치한 조지아주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1984년 설립된 에코플라스틱은 현대·기아차에 부품을 공급해왔다. 현대차 미국 조지아 전기차 공장 협력업체로 선정된 바 있으며 현지에서 생산되는 아이오닉 시리즈 전용 범퍼를 단독으로 공급한다. 또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양산되는 아이오닉5와 펠리세이드, 투싼, GV80 등의 범퍼를 공급 중이다.
더벨은 세코그룹 계열사 에코플라스틱이 그동안 기아차가 자체적으로 생산하던 내연기관차용 플라스틱범퍼 물량 일부를 맡아 공급한다고 보도했다.에코플라스틱은 자회사 동호오토모티브를 통해 K3와 K8, 니로에 탑재되는 범퍼를 생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동호오토모티브는 기아차 화성공장 인근에 내연기관차용 플라스틱범퍼 신공장을 건립중이다.에코플라스틱은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양산되는 아이오닉5와 펠리세이드, 투싼, GV80 등의 범퍼를 공급 중이다.

▷재무추이

출처 : 키움증권 HTS 연간 재무추이
출처 : 키움증권 HTS 분기 재무추이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현황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주요 제품 및 사업 현황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출처 : 2021.07.29, IR협의회 기술분석 보고서 '에코플라스틱' 리포트
출처 : 2021.07.29, IR협의회 기술분석 보고서 '에코플라스틱' 리포트
출처 : www.eco-plastic.com
출처 : www.eco-plastic.com
출처 : www.eco-plastic.com

▷주요 고객사 : 현대기아차, 미츠비시 모터스, 현대글로비스, 현대모비스

 

▷최근 차트 (2023.10.30)

출처 : 키움증권 HTS

 현대차의 호실적 소식으로 지난 27일 4,000원대에서 상한가를 기록하며 장기 이평선인 224일선 위로 올라와줬다. 최근 매크로 상황이 우호적이지 않고 이차전지 수요 감소 소식으로 지수 흐름이 좋지 않음에도 상한가를 유지해준 것은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 거래대금도 1,200억이상 터져준 만큼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볼 필요는 있다. 224일선 및 4,700원 부근을 잘 지지해주는지 확인이 필요해보인다. 다만 매크로환경이 부정적인만큼 주가가 반등해준다면 우하향하면서 내려오는 장기 이평선을 저항대로 보고 적절히 익절을 해야한다. 

 

※이 글은 종목추천 글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종목에 대해 공부한 내용을 정리한 글입니다. 모두의 투자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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