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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바라보기/나를 위한 종목 공부

포시에스 - 전자문서 및 리포팅 솔루션 관련 기업 (Feat, 아마존 AWS)

by BUlLTerri 2023.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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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w.forcs.com

▷ 종목관련 이슈

 포시에스는 전자문서 및 리포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제공하는 서비스 자체가 기업에서 활용하기 좋은 솔루션이라 여러 기업들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지난 10월11일에는 아마존이 한국 클라우드 인프라에 8조를 투자한다는 소식으로 고가기준 상한가를 갔다. 아마존의 클라우드 AWS 인증 이력이 부각됐기 때문이다. 다만 10월11일 차트를 보면 클라우드와 직접적인 연관이 떨어지는 탓에 윗꼬리를 달고 내려온 것을 볼 수 있다. 

정부가 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을 추진하고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인프라(기반시설)를 구축한다.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차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에는 정부의 클라우드 전환 추진 소식으로 고가 기준 10.92%까지 주가가 상승해주긴 했지만 역시나 다른 클라우드 관련주들보다는 약하다. 포시에스는 거의 대부분 아마존 AWS, 클라우드 관련 재료로 주가가 반응을 해준다. 다만 대장주가 아니고 윗꼬리가 잘 생기는 종목이기 때문에 언제나 대장주를 체크하면서 짧은 호흡으로 매매 해야한다. 

 

●시총 :777억(2023.10.26)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 51.7%

●미상환전환사채 : X

●관련테마 : AI, AI챗봇, 음성기반 전자문서, AWS, 아마존, 클라우드

 

▷관련기사

포시에스는 전자문서 생성 솔루션, 리포팅 솔루션 등을 기업에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안정성, 보안 및 운영 우수성,성능 효율성, 비용 최적화 등 이폼사인의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및 운영 사례에 대한 AWS의 기본 기술 검증을 완료하고, 지난 2022년 5월 ‘AWS 인증 소프트웨어’ 배지를 획득했다.
AI 기계독해 기반의 전자문서 작성 시스템을 개발중에 있으며, eformbot 음성기반 전자문서 처리 솔루션 및 서비스 개발해 제품 출시를 준비중이다.한편 포시에스의 또 다른 서비스인 OZ Report는 국내 대부분의 공공기관, 국내 대부분의 금융기관, 국내 대부분의 기업 등 약 6천여 프로젝트에 공급했다. 해외의 경우 일본, 싱가포르 지사를 통해 다수의 해외 프로젝트에 공급하고 있다.
포시에스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기술 연구를 통해 2018년 6월 미래창조과학부 글로벌 창조 소프트웨어(GCS) 사업에 참여했으며, 이를 통한 꾸준한 연구 개발로 지능형 전자문서 플랫폼의 다양한 성과 중 하나인 2020년 상반기 이폼봇(음성을 통한 전자문서 제공 및 작성 기능)을 선보인 바 있다.특히 포시에스가 가지고 있는 ‘OZ e-Form’은 이미 병원에서 사용하고 있다. AI 기계독해 기반의 전자문서 작성 시스템을 개발중에 있으며, eformbot 음성기반 전자문서 처리 솔루션 및 서비스 개발해 제품 출시를 준비중이다.한편 포시에스의 또 다른 서비스인 OZ Report는 국내 대부분의 공공기관, 국내 대부분의 금융기관, 국내 대부분의 기업 등 약 6천여 프로젝트에 공급했다.

▷재무추이

출처 : 키움증권 HTS 연간 재무추이
출처 : 키움증권 HTS 분기 재무추이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현황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주요 제품 및 사업 현황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2021.08.12, IR협의회 포시에스 기술분석보고서
출처 : www.forcs.com
출처 : www.forcs.com

▷주요 고객사 :국세청, 경찰청, 관세청 등 주요 국가기관, 롯데카드, 한국투자증권, SK텔레콤, 신세계, CJ제일제당, 이마트, LGU+, LG전자, KT, 현대중공업, 현대차 등 

 

▷최근 차트 (2023.10.26)

출처 : 키움증권 HTS

 사실 평소에 거래대금이 잘 터져주는 종목은 아니다. 아마존 AWS 투자 소식으로 처음 시장에서 부각받기 시작했다. 앞으로도 아마존 AWS 나 클라우드센터 쪽 투자 소식이 있을때 관심을 가져볼만하다. 다만 앞서 언급했듯이 대장주는 아니기 때문에 수익을 줄때 욕심을 부리지 말고 나와야한다. 차트상으로는 오랜 기간 횡보하다가 이평선을 밀집 시킨 상태에서 거래대금이 터져주면서 이평선 위로 안착한 상태다. 장기 이평선 인 224일선을 깨지 않는지 지켜보면서 추가적인 클라우드센터 및 AWS 투자 소식이 있는지 확인하고 매매에 임해야한다. 다만 최근 매크로 상황이 좋지 않고 아마존의 주가 추이도 좋지 않기 때문에 조심 해야한다. 

 

※이 글은 종목추천 글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종목에 대해 공부한 내용을 정리한 글입니다. 모두의 투자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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