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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틸 - 대美 유정관 수출 쿼터 1위 기업(feat, 대왕고래, 송유관, 유정관, 가스전, 시추)

by BUlLTerri 2024.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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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w.nexteel.co.kr

▷ 종목관련 이슈

 넥스틸은 2023년 코스피에 상장된 강관 기업으로, 대美 유정관 수출 쿼터 1위 기업으로 수출 비중이 70%가 넘는 기업이다. 매출 비중은 유정관, 일반관, 송유관 순이다. 국내 최초/유일의 대구경 설비를 구축하고 있으며 캐나다, 중동, 베트남, 일본 등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시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동해 포항 영일만 심해 가스전 개발 테마인 일명 '대왕고래'테마에 엮이면서 주가가 바닥대비 40~50%가량 상승해줬다. 송유관, 유정관등을 생산하고 있는 만큼 직수혜주에 가깝다. 게다가 영일만 부근에 공장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대왕고래'테마가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하는 투자자라면 반드시 관심을 가져야할 기업이다. 

 

●시총 :2,514억(2024.06.14)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 61.73% 

●미상환전환사채 : X

●관련테마 : 대왕고래, 석유, 가스, 시추, 유정관, 송유관, 철강

 

▷관련기사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에너지 안보의 중요성 측면에서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의 의미를 알릴 필요가 있다며 이달 중 개발 전략회의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안덕근 장관은 어제(7일) 미국 액트지오의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을 만나 동해 심해 가스전 유망성을 논의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대량의 석유·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정부는 삼성전자 시가총액의 5배 가치라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3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첫 번째 국정브리핑을 열고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물리 탐사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중요한 국정 사안의 경우 국정브리핑이라는 형식으로 직접 설명하겠다는 약속을 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우리 정부 들어와서 지난해인 2023년 2월 동해 가스전 주변에 더 많은 석유 가스전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하에 세계 최고 수준의 심해 기술 평가 전문 기업에 물리 탐사 심층 분석을 맡겼다"며 "최근에 최대 140억 배럴에 달하는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결과가 나왔고, 유수 연구 기관과 전문가들 검증도 거쳤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90년대 후반에 발견된 동해 가스전의 300배가 넘는 규모이고 우리나라 전체가 천연가스는 최대 29년, 석유는 최대 4년을 넘게 쓸 수 있는 양이라고 판단된다"며 "심해 광구로는 금세기 최대 석유 개발 사업으로 평가받는 남미 가이아나 광구의 110억 배럴보다도 더 많은 탐사 자원량"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정부는 추정량의 4분의 1정도를 석유, 4분의 3정도를 가스로 예상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석유 가스전 개발은 물리 탐사, 탐사 시추, 상업 개발, 이렇게 세 단계로 진행된다"며 "지금부터는 실제 석유와 가스가 존재하는지, 실제 매장 규모는 얼마나 되는지 확인하는 탐사 시추 단계로 넘어갈 차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소 5개의 시추공을 뚫어야 하는데 한 개당 1000억원 넘는 비용이 든다"며 "세계 최고의 에너지 개발 기업들도 벌써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저는 오늘 산업통상자원부에 동해 심해 석유 가스전에 대한 탐사 시추 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사전 준비 작업을 거쳐 금년 말에 첫 번째 시추공 작업을 들어가면 내년 상반기까지는 어느 정도 결과가 나올 것"이라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차분하게 시추 결과를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포항 앞바다에서 막대한 천연가스 매장이 확실시될 경우 석유·가스 시추 과정에서 유정관, 송유관 등 강관 관련 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되면서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국내 건설사인 현대중공업과 삼성E&A(옛 삼성엔지니어링) 역시 육상 원유 및 가스 처리시설 설계·조달·시공(EPC) 수주 수혜를 받을 수 있다는 증권가 관측이 나온 바 있다.
한편 포항 앞마다에 석유·가스가 매장돼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한 미국 액트지오(Act-Geo)사의 비토르 아브레우 박사는 이날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아브레우 박사는 오늘 산업부와 석유공사 관계자를 만나고, 오는 7일 오전에는 정부세종청사에서 간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브레우 박사는 공항에서 취재진들과 만나 "지난 정부 기자회견 이후 한국 국민과 커뮤니티에서 많은 의문점이 쏟아졌다"며 "프로젝트와 관련한 논의를 위해 한국에 왔고, 더 명확한 답변을 제공하기 위해 방한했다. 새로운 데이터가 더 많다는 것을 보았다, 추후에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넥스틸(092790)의 주가가 오름세다. 윤석열 대통령이 포항 바다의 석유 및 가스 존재 가능성에 대해 밝힌 영향으로 풀이된다. 넥스틸은 석유 및 가스전 개발을 위한 시추 용도로 사용되는 미국석유협회인증(API) 유정관(OCTG)과 송유관 등을 제조하여 수출하고 있다.
철강주들이 다시 주목받는 배경에는 중국의 철강 감산 계획이 자리한다. 중국 철강업체들의 감산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국내 철강업체들의 하반기 실적 개선 가능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중국 정부가 발표한 경기부양책이 본격화하면 철강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정부의 부동산 규제완화와 철강 감산 가능성이 커지면서 철강사 주가도 바닥을 다지고 올라갈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박성봉 하나증권 연구원은 “중국 도시들이 연달아 철강 감산 규제를 발표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연말로 갈수록 철강제품 수급 개선에 의한 철강 유통가격 상승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넥스틸은 강관제조 및 유통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유정관 ▲일반관 ▲송유관 ▲기타 철강재 등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주요 산업은 유정 굴착 및 채유에 사용되는 에너지 산업이며, 건설산업·신재생에너지 산업 등 여러 산업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넥스틸은 대표적 강관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겠단 계획이다. 이외에도 ▲미국법인설립▲미국 외 국가 진출 ▲국내시장 확대 등 신규 지역 진출 확대를 통한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에도 나설 전망이다.

 

▷재무추이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현황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주요 제품 및 사업 현황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출처 : 2023, IR BOOK
출처 : 2023, IR BOOK

 

출처 : www.nexteel.co.kr

▷주요 체크 포인트 : 포항 영일만 최단 거리 전 공장 보유 

 

출처 : 2023, IR BOOK
출처 : 2023, IR BOOK
출처 : 2023, IR BOOK

▷최근 차트 (2024.16.14)

출처 : 키움증권 HTS

 상장 직후 하락을 지속하다가 6,440원을 바닥으로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지난 6월5일 '대왕고래' 테마로 거래대금 1,500억을 터뜨리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번주와 차주, 그리고 11월에 관련 일정이 남아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이 피룡하다. 주요 가겨대로는 상한가를 기록한 종가부근 가격대인 9,000원 전후 및 8,000원 전후다. 현재는 사한가를 기록한 이후 고가놀이를 지속하고 있는 해당 주요 라인을 깨지 않고 계속해서 지지해준다면 주요 일정 전에 시세를 줄 확률이 높다. 다만 실제 시추는 11월로 계획돼 있는 만큼 일정 매매를 하는 투자자라면 시세를 줄때 적절히 수익실현을 해가면서 접근하는 것이 좋아본인다.

 

※이 글은 종목추천 글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종목에 대해 공부한 내용을 정리한 글입니다. 모두의 투자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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