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사의 개요
당사는 1969년 창업이후 공기압축기 전문 제조업체로서 국내 동산업의 선도적 기업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Piston Type, Screw Type의 전 기종에 걸쳐 생산 공급하는 국내 유일의 업체로 1985년 Oilless Air Compressor를 최초로 개발 공급하였으며, 현재 2021년 연결기준 매출 544억원으로 공기압축기 업계 1위의 회사입니다.
2.본사의 주소, 전화번호 및 홈페이지
- 본사주소: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만해로 181 (신길동,반월공단 603BL , 4LOT)
- 전화번호: 031-494-9325
- 팩스번호: 031-493-1305
- 홈페이지주소: http://www.newflex.co.krhttp://www.hanshin.co.kr
3.주요사업의 내용
당사가 제조,판매하고 있는 연성인쇄회로기판 (FPCB : Flexible Printed Circuit Board)은 굴곡성을 가진 필름 형태의 3차원 회로기판입니다. 전자제품들의 소형화, 경량화, 다기능화의 트렌드에 맞춘 주문형 전자부품으로서 뛰어난 작업성, 내열, 내곡, 내화학적 특성으로 인해 거의 모든 전자제품의 핵심부품으로 사용되는 추세에 있으며, 자동차 전장, 전기차 배터리용으로도 점차 사용량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FPCB 산업은 자본집약적인 장치산업이기 때문에 대규모 투자가 필요하며, 지속적인 설비의 업그레이드가 필요합니다. 특히, FPCB 제조에는 20여 가지 내외의 공정 중에서 핵심적인 공정의 대부분은 물 또는 Liquid를 활용한 공정으로 이루어지기에 FPCB의 품질은 여과기술의 시너지를 통해 대폭적인 향상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후방 연관산업에 미치는 파급 효과가 크고, 상호 영향 속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뉴프렉스는 FPCB업체로 과거 AR부품 사업자로 부각된 적이 있다. 매출의 95%가 FPCB에서 나오고 있기 때문에 사업구조는 꽤나 심플한 편이다. 다만 사업 포트폴리오가 FPCB에 집중돼 있기 때문에 업황에 따라 매출 변동성이 큰 회사다.
4.시가총액 : 약 1200억 (2022년11월02일기준)
5. 재무추이
-> 앞서 안급했던대로 재무추이가 들쭉날쭉한 편이다. 다만 앞으로 더욱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사업분야라서 그런지 추정치는 매우 좋게 나와있다. 다만 어디까지나 '추정'이기 때문에 추정치가 좋다고해서 희망회로를 돌리는 일을 범해서는 안된다.
=> 부채비율이 다소 높긴하지만 서서히 줄어가는 추세고, 유보율이 300%가 넘는다. 당장 내일 망하기는 어려운 회사다.
6. 관련 기사 및 리포트
-> 뉴프렉스는 과거 중국을 통해 VR기기 오큘러스에 PCB를 납품한 이력이 있다. 위와같은 이력을 알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가상현실 국가전략발표 기사를 확인했다면 순간적으로 투자 판단이 가능하다.(물론 시장과, 차트도 고려해야한다.)
7. 지분구조
=> 주주 구성은 대표와 대표의 친인척으로 구성돼 있다. 대주주지분은 약 31%로 적절하다는 생각이다. 대략적인 유통비율을 계산해보면 68~69%정도된다. 지분구조상 크게 이슈는 없다.
8. 최근의 차트 움직임 + 매수/매도 마크
길게 봤을대 뉴프렉스는 9월경 큰 시세를 주고 조정을 받고 있는 상황이였다. 대략 5100원대에 매물이 많이 있기 때문에 지지를 예상해볼 수 있다. 일봉상 고점이거나 매매를 하기 어려운 위치는 아니였다.
중국의 VR기기 투자 소식을 확인한뒤 바로 뉴프렉스 분봉차트를 확인했다. 곧바로는 반응이 없었지만 곧이어 이전에 없던 거래량과 함께 반응이 나왔다. 이전 매물을 뚫어주는 타점에서 매수를 했고 시세를 주자 욕심을 부리지 않고 전량 매도하고 나왔다. 최근 시장에서 주목을 받는 테마로는 '네옴시티', '원전', '우크라이내 재건', '2차전지' 등이 있는데 아직 VR쪽으로는 수급이 넘어오지 않았다는 판단에서 빠르게 수익을 실현하고 나왔다.
9. 향후 주가 움직임에 대한 전망
9월에 큰 시세를 준뒤에 아직까지 주가가 크게 움직임이 없는 상황이라 관련이슈가 추가로 부각된다면 시세를 한번더 줄 수도 있을 것 같긴하다. 다만 아직 역배열인 차트에 거래량도 붙지 않았기 때문에 시간이 좀더 걸릴 수도 있을 것 같다. 게다가 11월에는 미국 중간선거와 CPI발표가 남아있기 때문에 시장의 하락으로 함께 하락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최대한 보수적으로 매매해야할 것 같다.
※스스로 공부했던 내용을 잊지 않으려고 블로그에 매매일지를 남기고 있습니다. 절대로 그대로 따라해서는 안됩니다.
※종목추천에 대한 글이 아닙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모두의 투자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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