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플러스 - 각형배터리 테마주 (Feat, 변동성주의, 리스크주의)

▷ 종목관련 이슈

ㅇ최근 2차전지 각형배터리와 소재관련 이슈로 주가가 상승테마에 올랐다. 52주 신고가영역으로 신규 투자하기에는 다소 무서운 위치에 도달했다. 이런 종목에 굳이 매매하겠다면, 칼손절은 필수다. 빠질때는 하루에도 -10%는 기본으로 빠지는 종목이기 때문이다. 

 

▷기업 개요 

●시총 :3,500억(2022.11.14기준)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 5.38%. 

●최근에는 2차전지 관련주로 부각받고 있지만 이엔플러스의 매출 대부분은 사실 소방차사업에서 나온다.

●대주주지분이 5%대로 매우 낮기 때문에 변동성에 항상 유의 해야한다. 

●과거 감자, 유증등의 이력이 있기 때문에 장기투자로 적합하지 않은 종목이다. 테마주성격이 매우 짙은 종목이다.

출처 :이엔플러스 전자공시 시스템

출처 : 이엔플러스 전자공시시스템

△ 유통주식수 대비 미상환전환사채로 인해 시장에 나올 주식수가 대략13%정도 된다. 2023년 5월부터 출회가 가능한 물량이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 

 

▷관련기사

이엔플러스, 차세대 음극재 제조 기술 확보//2022.10.31 유가증권 상장사 이엔플러스는 31일 서강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부터 차세대 음극재 제조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엔플러스가 확보한 특허는 '탄소-실리콘 복합 전극 물질 및 이의 제조 방법'이다. 고용량 2차전지 제조에 필요한 차세대 음극재 제조와 관련된 기술이다. 이엔플러스 관계자는 "이번에 확보한 특허는 음극재 나노 입자 제조를 통해 '탄소-실리콘' 복합 전극 물질을 대량 생산할 수 있어 비용 절감 효과 등이 기대된다"며 "자체 특허 출원 및 우수 기술 확보 등을 통해 2차전지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더벨, 신상윤 기자

이엔플러스, 전기차용 각형 배터리 다음달 본격생산…"롱타입으로 주행거리 연장"//2022.10.20, 이엔플러스는 100Ah(암페어시) 용량의 전기차(EV)및 ESS 용 각형 리튬이온 배터리 개발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엔플러스가 개발한 각형 배터리는 국내에서 두 번째로 자체 개발한 전극 및 도전재를 적용한 배터리다. 이엔플러스는 이달 중 국내 중견 기업 한 곳과 긴밀한 협력을 진행해 배터리 조립 및 화성 공정에 추가 생산설비를 구축하고, 다음달 말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나설 방침이다. 이엔플러스는 기존 각형 배터리 대비 길이가 2~4배가량 더 길어진 ‘롱타입(Long Type)’용 각형 배터리의 도전재와 전극 개발을 마친 상태다. 빠른 시일 내 완제품 개발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엔플러스 각형 배터리 생산 예정 / ~11월 말 출처 :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이엔플러스, 안전성·재사용률 높은 고성능 '각형 배터리' 개발 완료 "자체 소재 사용 국내 2번째"//2022.10.20 최근 차세대 배터리 소재 개발 및 양산을 위해 2차전지 핵심소재 공장 준공과 설비 반입을 마친 이엔플러스 (6,490원 ▲490 +8.17%)가 자체 '각형 배터리' 개발에 성공했다. 이로써 이엔플러스는 도전재와 전극 등 핵심 소재부터 배터리 완제품까지 생산 가능한 종합 2차전지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게 됐다.   이엔플러스 관계자는 "이엔플러스의 각형 배터리는 가장 많이 사용되는 100Ah 용량으로 개발돼 다양한 국내외 고객들과 비즈니스를 논의 중"이라며 "이르면 내달 말부터 본격 생산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개발 중인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가 상용화까지 상당한 시간을 요구하는 만큼, 이번에 개발 완료한 각형 배터리를 중심으로 빠르게 완제품 시장에 진출하고 이를 통해 판매 네트워크 구축과 다방면의 사업 노하우 등을 축적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재무추이

출처 : 키움증권 HTS

출처 :키움증권 HTS

 재무상태가 영 좋지 않다. 다만 최근 잉여현금흐름과 유보율은 조금씩 개선되고 있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현황 

▷주요 제품 및 사업 현황

• 주가는 기대감을 거래하는 것이라는게 여실히 들어난다. 실질적인 매출의 91%는 소방차에서 나온다.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최근 차트 (2022.11.15)

출처 : 키움증권 HTS

52주 신고가영역에 도달해 있다. 이제는 진입하기 다소 무서운 위치다. 각형배터리 생산일로 밝힌 11월 말도 점점 다가온다. 해당 이슈로 투자한 투자자라도 그전에 반드시 빠져나와야한다. 이엔플러스야말로 100%테마로 움직이는 종목이기 때문에 기대감이 사라지면 무섭게 빠질 수 있다. 이후에 내가 만약 투자한다면 '각형배터리 생산'테마가 살아있는 상태에서 조정을 줄때 이평선에서의 첫 반등분만 짧게 매매하고 나올 것 같다.  

 

※이 글은 종목추천 글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종목에 대해 공부한 내용을 정리한 글입니다. 모두의 투자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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