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자본주의 바라보기/투자는 처음이라108 어떤 종목과 섹터가 강한지 어떻게 알까? (수급 체크방법, Feat 영웅문 HTS) 여러 주식 관련 앱을 사용하다보면 '오늘은 어떤 섹터가 강했고 어떤 종목의 수급이 강했다'라고 얘기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뭐 그냥 해당 앱을 보고 파악해도 되겠지만 내가 직접 오늘 강했던 섹터와 수급을 면밀하게 파악할 수 있다면 어떨까. 오늘은 사모펀드, 투자신탁, 연기금등의 매수 강도를 활용해서 최근 수급이 강한 섹터와 종목을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보려고 한다. 내가 사용하는 방식이 100%정답이라고는 말할 수 없겠으나 나는 이러한 방식으로 파악한다 정도로만 이해하면 좋을 듯 싶다. 내가 하는 방식이 마음에 든다면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서 응용 활용하면 된다. 일반적으로 오늘 어떤 섹터가 좋은 흐름을 보여줬느냐를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주식종합(2000)메뉴에서 '테마종목'탭을.. 2021. 5. 3. 서울대 주식연구동아리 ‘스믹(SMIC: SNU Midas Investment Club)’에서 논리를 배워보자 나는 학벌 만능론을 경계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서울대학교 출신의 교수나 학생이 학문적으로 더 뛰어난 성과를 내는 것은 사실이다. 첫 입학은 단순히 수능을 잘봤기 때문일 수 있겠지만 서울대학교에서의 4년과 다른 학교의 4년은 분명 다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그만큼 교육 시스템이 좋고 좋은 성과를 낸 교수들이 몰리는 곳이 바로 서울대학교 때문일 것이다. 서울대학교 가치투자동아리 스믹(SMIC : SNU Midas Investment Club)이라는 곳이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최근 읽었던 라쿤 자산운용의 홍진채 대표가 쓴 책인 '주식하는 마음'을 읽게 되면서 스믹을 알게됐다. 단순한 투자동아리라고 치부해버리기에는 '스믹'에서 배출한 투자 전문가들의 성과가 너무도 훌륭하다. 주식관련 전문가들이 하는 말을 .. 2021. 4. 28. 초보투자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기업분석 부터 주요 일정까지 한눈에 찾아보기 '한국IR협의회' IR (Investor Relations)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업 설명 및 홍보 활동을 하여 투자 유치를 원활하게 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출처 : 위키백과 한국IR협의회는 비영리단체로 1999년에 설립됐다. 무료 기업분석 보고서에서부터 각종 일정까지 제공해주는 사이트와 카카오톡 채널을 운영중에 있으니 투자자라면 반드시 알아야한다. 특히 IR 캘린더는 각종 회사의 실적발표일과 기업설명회 개최일을 한 눈에 표시해주기 때문에 자주 확인해 줘야한다. 물론 개별 기업들의 일정은 전자공시시스템에서 공시해주지만 여러 기업들의 일정을 한 번에 정리하기에는 IR캘린더 만한 것이 없다. 카카오톡 채널은 친구 찾기에서 한국IR협의회라고 검색하면 바로 나온다. 아주 쉽게 기업분석 보고서와 이를 설명하는 유튜브 영상도 함.. 2021. 4. 26. 'EBITDA' 활용해서 밸류에이션(가치평가)을 해보자(DART 사이트에서 직접 계산해보기) 주식 투자를 하다보면 'PER'이다 'PBR'이다 뭐 어려운 용어가 너무 많다. 검색창에 검색해보면 쉽게 의미와 뜻을 찾아볼수는 있지만 자꾸 까먹게 되고 명확하게 와닿지가 않는다. 빨리 투자 고수는 되고 싶은데 이런 용어들은 매번 볼때마다 생소하고 어려운 느낌이 든다. 이런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아쉽지만 없다. 다만 점차 나아지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있다. 어색하더라도 자꾸 찾아보고 자주 접해보면서 익숙해지는 수밖에는 없다. 처음부터 짧은 시간에 모든 것을 이해할 필요는 없다. 차근차근 이해하려고 노력해보고 직접 계산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용어가 명확하게 이해되는 순간이 온다. 오늘은 내가 자주 활용하는 EBITDA를 활용한 밸류에이션 방법에 대해 정리해봤다. 밸류에이션으로 넘어가기 전.. 2021. 4. 22.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2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