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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8

ETF 이야기 - 오늘 상장한 'KODEX 미국나스닥 100 레버리지 ETF'(FEAT. QLD) 투자자라면 '나스닥은 신이다'라는 말을 할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나스닥의 지수 움직임을 보면 그럴만도하다. 물론 중간중간 큰 폭의 등락은 있지만 어쨌든 꾸준히 아름다운 차트를 그리며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서 나스닥 2배 레버리지 ETF인 QLD에 지수가 크게 흔들릴 때만 분할로 매수하여 수익을 내는 투자자들도 많다. ▼미국 주가 지수 및 QLD 관련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글을 읽어주세요. 미국 주가 지수 쉽게 알아보자 : S&P500, 나스닥, 다우지수 ETF 이야기 -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레버리지 ETF 'UPRO, QLD'(Feat. 레버리지잠식) 레버리지 ETF의 경우 변동성이 매우 크고 레버리지 비용인 금리가 높을 경우 주가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몇.. 2021. 12. 9.
종목공부 - 장기 우상향이 보장된(?) 초우량 주식, 나스닥 지수 ETF를 뛰어 넘는 나스닥거래소 회사 'NDAQ' 카지노에서 가장 손쉽게 큰 돈을 버는 사람은 바로 '카지노를 운영하는 사람'이다. 그렇다면 주식 시장에서 가장 손쉽게 돈을 버는 사람은 누구일까. 물론 주식 시장을 운영하는 사람일 것이다. 전세계에서 가장 큰 주식 거래시장 중 하나인 '나스닥(NASDAQ)'을 운영하는 회사가 바로 그렇다. 나스닥 운영 회사의 명칭은 나스닥OMX그룹이며 티커는'NDAQ'다. 해당 주식의 재무상태표 및 가치평가 지표등을 해외 주식 분석 사이트인 iTerminal에서 가져와봤다. ※티커란 ? : Stock Symbol 또는 Ticker Symbol이라고도 한다. 해당 주식 또는 ETF를 칭하는 약자라고 할 수 있다. ex) 주식 거래 앱 또는 시스템에서 KO 검색 시 코카콜라(Coca Cola)주식이 검색됨. 여기서 KO가 .. 2021. 8. 2.
ETF 이야기 - 바이오주식의 변동성이 무섭다면 ETF로 투자해보자 블랙록의 나스닥 바이오 ETF 'IBB' 2020년 기준 블랙록(Black Rock)의 자산운용 규모는 약 7.32조 달러다. 원화기준으로는 대략 7500조정도가 된다. 물론 자산운용사의 규모가 크다고 다 성과가 좋은 것은 아니겠지만 규모가 크면 클 수록 유동성이 좋고, 운영에 있어서 어느정도의 투명성과, 공신력이 담보된다고 볼 수는 있다. 그런점에서 볼때 '바이오테크 ETF'에 투자함에 있어서 자산운용사의 규모는 큰 장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바이오분야는 정보접근성이 좋지않고 변동성이 매우 큰 리스크한 섹터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특히 몇몇의 국내 바이오주의 사례를 보면 재무상태표상의 가시적 성과는 없고 신약출시와 같은 특정 테마로만 주가가 움직이는 경우가 많다. 물론 재무상태가 튼튼한 기업들도 있긴 하지만 섹터의 특성상 일반인.. 2021. 3. 4.
ETF 이야기 - 향후 나스닥에서 두각을 드러낼 종목은 무엇이 있을까? 'QQQJ' 현재 우량한 기업을 투자하는 것도 좋지만 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기 위해서는 사실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그런데 내가 일일이 그 기업들을 다 분석하기에는 능력에 한계가 있다. 게다가 100위권 밖의 기업 중 몇몇 기업에 몰빵하는 것은 너무 리스크가 크다. 이럴 때 QQQJ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과연 어떤 기준으로 어떻게 포트폴리오가 구성될지 궁금해서 이번에는 QQQJ에 대해서 공부해봤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기업들을 모아둔 QQQJ QQQJ는 QQQ로 유명한 Invesco에서 출시한 3개월밖에 되지않은 따끈따끈한 신생 ETF다. QQQ가 나스닥 지수를 추종했다면 QQQJ는 NASDAQ Next Generation100(향후 나스닥 100.. 2021.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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