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국주식108 ETF 이야기 - 월세처럼 3%대의 분배금(배당금)을 분기별로 받아보자 ETF 'DVY'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는 일하지 않아도 돈이 들어오는 수동적 수익(Passive Income)을 얼마나 확보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국내 주식의 경우에 아직 '주주환원' 문화가 덜 정착돼 있어서 회사의 이익을 배당금(ETF는 분배금)이라는 형태로 충분히 나눠주는 회사가 많지는 않다. 반면에 미국은 우리나라 보다 자본주의 역사가 훨씬 길어서 그런지 '주주환원'문화가 매우 활성화돼 있다. 그런 탓에 기업의 이익을 배당금(ETF는 분배금)형태로 주주에게 나눠주는 회사들이 매우 많다.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 수동적 수익(Passive Income) 확보를 위해서 미국 배당 ETF나 배당 주에 관심을 갖는 것은 어쩌면 당연할 수밖에 없다. 주식 자체의 성장도 좋지만 보유하는 것만으로 3% 이상의 .. 2020. 7. 15. ETF 이야기 - S&P 500에 투자하는 3대 ETF 'SPY, IVV, VOO' 비교분석 S&P500 지수에 투자한다는 것은 미국이라는 국가에 투자하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현시점에서 세계 최강대국에 경제적으로도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미국은 분명히 매력적인 시장이다. 아주 긴 호흡으로 시장을 바라보면 각 시대별로 뛰어난 성과를 냈던 국가들은 다르겠지만 현시점에서 미국이 1위의 자리를 내줄 것이라는 가정은 상상하기가 어렵다. 투자의 거장 존 보글의 투자원칙을 배워보자(The little book of common sense investing) 저자 : 故 존 보글 (John Clifton Bogle) '1929년 5월 8일 ~ 2019년 1월 16일' 뱅가드그룹(Vanguard Group)의 창업자이자 전 회장이고 보글금융시장연구소(Bogle Financial Marktets Resea.. 2020. 6. 25. ETF 이야기 - 미국 우주, 방위산업에 투자해볼까 ITA vs PPA ITA와 PPA는 대표적인 미국의 방위 및 항공우주 산업(Aerospace & Defense )에 투자하는 ETF다. 우리나라는 북과 대치하고 있는 특수한 상황이라 방위 산업에 대해서는 다소 익숙할 수도 있겠다. 반면에 우주산업의 경우에는 대한민국이 다소 뒤쳐져 있는 것도 사실이다. 만약 우주산업이나 방위산업에 투자하고 싶다면 세계 최강의 군사력과 우주산업 규모를 갖고 있는 미국에 투자하는 것이 정답이라 할 수 있겠다. 나에게도 다소 생소한 분야라 각각의 ETF에 대해 상세 분석해보고 성과들을 비교해보봤다. ITA 분석 ITA는 미국에 100% 투자한다. 이따 분석하겠지만 PPA의 경우도 미국에 많은 비중(약96%)을 투자하고 있긴 하지만 100%는 아니다. 보유 섹터는 역시 우주 방산쪽이 67%를 넘어.. 2020. 6. 24. ETF 이야기 - S&P 500 기술대형주를 골라담은 ETF 'XLK' XLK는 S&P500 에 있는 기술 대형주에 투자하는 ETF다. 4차산업이라는 변곡점에 와있는 현 시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기술주에 집중되고 있다. 앞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회사들은 새로운 기술들을 보유한 회사들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기 때문인 것 같다. XLK는 특히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의 비중이 높은 ETF다. 마이크로소프트(약200달러)와 애플(약300달러)의 개별주가가 꽤나 높기 때문에 소액으로 투자하는 투자자들에게는 XLK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XLK 설명 내용을 살펴보면 미국 기술주 부분에 광범위하게 투자하지만 S&P500 포트폴리오자체와는 거리가 있다고 언급하고 있다. 뒤에 언급할 예정이긴 하지만 실제로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SPY와 비교해보면 성과가 꽤나 차이가 .. 2020. 6. 17. 이전 1 ··· 22 23 24 25 26 2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