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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108

올웨더 이야기 - 올웨더 포트폴리오 질문 28번, 29번 30번에 대한 답변(Feat. 김단테님) 이번에도 3가지 질문에 대해 한 번에 답변하려고 한다. 뒤로 갈 수록 답변이 짧게도 가능한 것들이 많아지는 것 같다. 이번에 답변해볼 내용은 아래 네모표시한 3가지 질문이다. 28. 환율적용해서 백테스트는 어떻게 하는지(Feat, 백테스트 하는 방법) 백테스트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먼저 Raw Date가 있어야한다. Raw Date는 말그대로 날것의 데이터를 말한다. 주로 엑셀파일 형태로 이루어져 있는 경우가 많다. 각 날짜 별로 원하는 주가 혹은 지수의 가격이 어떻게 됐는지 기록돼 있다. 자신이 원하는 자산군의 Raw Date를 입수하기 위해서는 해외 자산의 경우 구글링이나 유료 사이트에서 찾아볼 수 있다. 국내 자산의 경우 각 증권사들의 HTS에서 엑셀파일 형태로 받아볼 수 있다. Raw Date를 확.. 2020. 11. 6.
올웨더 이야기 - 올웨더 포트폴리오 질문 24번, 25번 26번에 대한 답변(Feat. 김단테님) 이번에는 한 번에 24, 25 26번 3가지 질문에 답해보려고 한다. 질문 자체가 꽤나 구체적이기 때문에 긴 설명 없이도 답변이 가능하다고 판다했기 때문이다. 바로 질문과 답변으로 넘어가보자. 24. 50퍼센트 손해가 나면 몇퍼센트 이득이 나야 원금회복이 가능한지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을 생각해보니 가장먼저 워렌버핏의 명언이 떠올랐다. 일단 손해가 나면 원금을 회복하는 것은 꽤나 어렵기 때문이다. 50% 손실이 생겼을 때 1차원적인 생각으로는 50% 이득을 보면 회복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이는 틀렸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100만원의 50%손실 -> 50만원 50만원이 다시 100만원이 되려면? -> 100% 수익이 필요하다. 50%의 손실을 보면 본인의 시드머니가 줄기때문에 원금.. 2020. 11. 4.
올웨더 이야기 - 21. 올웨더 투자자들이 가장 행복한 해는 어떤 특징이 있는지(Feat. 김단테님) 총 35개의 질문중에 21번 질문에 답변할 차례가 왔다. 절반을 훨씬 넘겼다. 나는 3월정도부터 올웨더 포트폴리오에 대해서 공부하고 투자하기 시작했고 블로그에 글을 올린 것은 5월부터다. 투자라는 것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것을 매일매일 느낀다. 글을 매일매일 쓰는 것도 어렵고 무엇이든지 꾸준히 하는 것은 정말로 쉽지 않은 일인 것 같다. 하지만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서 이정도 노력을 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닐 것이다. 더욱더 정진해서 하루하루 조금이라도 더 경제적 자유에 가까워질 것이다. 21번 질문에 대한 답변은 그리 어렵진 않다. 이미 각 자산군들에 대한 이해가 완료된 상태이기 때문에 각 자산군들이 어떤 시장상황에서 좋은지, 그리고 각 자산군들의 비율은 어느정도인지를.. 2020. 8. 12.
ETF 이야기 - 페이스북, 텐센트, 네이버에 한번에 투자하는 방법 SNS 섹터에 투자하는 ETF 'SOCL' 페이스북, 텐센트, 네이버의 공통점은 최근 코로나 사태 이후로 10%이상의 급등을 보인 주식들이라는 점이다. 또 다른 공통점으로는 이들이 모두 SNS 섹터에 속한 주식들이라는 점이다. 미래에셋에서 2011년 출시한 SOCL에 투자하면 이 3가지 주식을 모두 분산하여 보유할 수 있다. 현재 이미 고점이라는 평가도 있지만 추후에 빠른 회복을 보일만한 주식이나 ETF에 투자할 수 있도록 미리 공부해보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다. 이전에 SNS 섹터에 투자하는 SPDR의 XLC를 소개한적이 있었지만 국내주 네이버를 이만큼 많이 보유한 ETF가 조금 반갑기도 해서 공부를 해봤다. (ETF운용사가 미래에셋이기 때문인가..) ↓XLC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 글을 참조해주세요. 주식 이야기 - 구글, 페북, 넷플릭스.. 2020.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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