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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탐방3

[부여탐방] 충남/부여 | 기대 이상의 볼거리가 있는 백제문화단지 2 (국궁체험, 부여 당일치기 여행) 점심을 먹기위해 주막을 찾아가는 길. 다시 사비궁을 지나는데 아까는 못 본 건물이 있길래 쓱 들어가보았다. 알고보니 이 곳은 "무덕전"이라는 건물로, 국궁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었다. 이런 체험에 내가 빠질 순 없어 나도 활 하나를 집어 들었다. (๑و•̀Δ•́)و 실제 국궁은 아니고 나무로 만든 다소 조악하고 작은 활이었지만, 그래도 과녁 맞추기가 생각보다 쉽진 않았다. 쏘다보니 재미를 붙여 계속 쏘게되는 건 함정! 내가 쏘는걸 보고 짝꿍도 쏘겠다며 열심히 힘쓰던데, 요령이 없어서 화살 하나도 튕기지 못했다. ʕʘ̅͜ʘ̅̅ʔ 헿 국궁체험은 무료이다. 만약 방문한다면 꼭 이용해보길 바란다. 밥 먹기 전에 국궁 체험한다고 힘을 썼더니 더욱 배가 고파져서 허겁지겁 주막으로 향했다. 가던 길에 의상 체험 할.. 2020. 8. 26.
[부여탐방] 충남/부여 | 기대 이상의 볼거리가 있는 백제문화단지 1 (부여 당일치기 여행) 전주를 거점으로 여름휴가를 보낸 우리는 하루 날 잡아 부여, 그 중에서 백제문화단지를 방문했다. 넷이서 형님(짝꿍 언니의 남편)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전주에서 부여로 향했는데, 전주에서 부여까지는 약 1시간 남짓 거리로 생각보다 아주 가까웠다. 초등학교 이후 부여 첫 방문이라 상당히 기대가 되었고, 오랜만의 새로운 도시 방문이라 엄청 설렜다. ٩( ᐛ )و 백제문화단지에 거의 다다르자 외관이 멋드러진 으리으리한 롯데리조트와 롯데 아울렛 등이 보였다. 차타고 오는 길에 주변 풍경이 상당히 한적하고, 큰 건물도 없어서 아직 개발이 덜 된 곳이구나 싶었는데, 내가 생각한 것보다 관광지로서 부여가 꽤나 유명한 곳인가 보다. 도착시간은 오후 1시 즈음. 오면서 느낀 한적함과는 달리 주차장은 이미 거의 만차였다. .. 2020. 8. 25.
[맛집탐방] 충남/부여 | 부여의 숨은 맛집, 백제문화단지 내 '주막' 짝꿍과 나는, 짝꿍 언니댁이 있는 전주에서 4박 5일 여름휴가를 보냈는데 그 중 하루 시간을 내어 전주에서 약 1시간 거리인 부여로 드라이브를 갔다. 본래 왕릉 구경을 하고 싶었는데, 전날까지 비가 미친듯이 퍼부었기 때문에 ٩(͡ï_͡ï☂ 왕릉보다는 실내 관람까지 할 수 있는 부여 백제문화단지를 구경하기로 했다. 이 백제문화단지에 대한 관람평은 부여 탐방기에 남기기로 하고, 오늘은 백제문화단지 내에서 발견한 숨은 맛집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바로 부여 백제문화단지 내에 있는 주막이다! 주막 백제문화단지 생활문화마을 내 위치 · 메뉴 : 돈까스, 우동, 파전, 두부김치, 도토리묵 무침 등 · 가격대 : 7천원~1만 5천원선 · 특징 : 전혀 기대하지 않은 곳에서 깜짝 놀랄만한 맛을 경험! 겉바속촉 파전 .. 2020.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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