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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맛집3

[맛집탐방] 서울/서울숲/성수 | 성수동(서울숲)의 뜨는 파스타집, 소랑호젠 오랜만에 평일 연차를 낸 짝꿍과 함께 평일 데이트를 하기로 했다.👍 데이트를 앞두고 짝꿍과 같이 갈 맛집을 검색했는데, 요즘 날씨가 너무 덥다보니 집에서 비교적 가까운 거리로 우선 찾아보았다. 며칠 전부터 파스타~파스타~ 노래를 부르는 짝꿍을 위해 파스타집 위주로 몇 개의 선택지를 추려냈고, 짝꿍에게 고르라고 한 결과, 이란 곳이 채택되었다! 소랑호젠은 2021년 7월 기준 네이버 평점 무려 4.77점에 빛나는 곳으로, 매장이 협소한 편이라 예약을 미리하지 않고 당일 즉흥 방문 시 자리가 없을 수도 있다고 했다. 그래서 짝꿍을 위해 데이트 며칠 전에 네이버로 예약 완료! 아침도 먹는둥마는둥ㅋㅋ 점심 먹을 생각에 잔뜩 기대에 부푼 짝꿍과 함께 을 찾아갔다. 서울숲역과 거의 붙어 있어서 찾아가기가 아주 쉬웠.. 2021. 7. 30.
[맛집탐방] 서울/성수/서울숲 | 인테리어가 예쁜 일본 가정식 전문점, 호호식당 성수점 (aka. 성수동 호호식당) 태풍이 한바탕 지나가고 난 후, 어느새 여름도 끝물이다. 여름 동안 더위 때문에 잠깐 멈췄던 서울숲 탐방을 오랜만에 재개했다. ٩(๑•̀o•́๑)و 오늘의 코스는 늘 가는 코스인 한강을 거쳐 서울숲까지 가는 코스이고, 공복 상태에서 걷기로 했다. 사실 공복을 의도한 건 아니었지만, 주말 아침 귀차니즘으로 짝꿍과 서울숲가서 아점으로 끼니를 떼우기로 하였다. 그렇게 하여 서울숲을 찍고 우리가 찾아간 곳이 바로 호호식당이다. 대충 10시 반 정도. 1시간을 걸어 서울숲에 도착했는데 생각보다 배가 별로 고프지 않았다. 그래서 짝꿍과 나는 서울숲 근처의 맛집 거리를 크게 한바퀴 쭉 돌아보기로 했다. 그렇게 한바퀴를 훑어본 후 가장 마지막에 발견한 곳이 이 호호식당 성수점 이었다. 짝꿍이 보자마자 나 여기 알어! .. 2020. 9. 9.
[맛집탐방] 서울/성수/서울숲 | 오믈렛 맛집 낙원테산도 성수점 & 카페 타치(Cafe tachi) 평일 낮에 모처럼 연차를 내고 짝꿍과 함께 서울숲 탐방에 나섰다. 집에서부터 서울숲까지는 걸어서 (지름길로) 약 3-40분 정도 걸리는데, 지금 같은 한 여름만 빼고는 한동안 짝꿍과 거의 매주 서울숲을 걸어갈 만큼 우린 서울숲 가는 걸 좋아한다. 서울숲을 가는길에 거치는 한강변 산책도 너무 좋음! ( つ’-’)╮—̳͟͞͞♥ 아침에 눈뜨면 늘 배고프다고 하는 짝꿍이 웬일로 "공복" 상태로 서울숲까지 걸어가자고 제안했다. 서울숲까지 빨리가는 방법 대신 아침 햇살을 받으며 한강변을 걷고 싶어서 한강을 끼고 빙 돌아가는 코스를 선택했다. (오늘도 뜬금없는 다짐 ! 나도 언젠가 짝꿍이랑 꼭 한강변에 살 것이다! (ง •̀_•́)ง 아쟈!) 일단 집에서 한강까지 걷고, 여기서 다시 서울숲까지 걸어가야 한다. 한강에.. 2020.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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