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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6

미국 채권금리, 원자재, 통화인덱스를 한눈에 살펴보자 (Feat. CNBC) 각자의 투자 스타일에 따라 대응 방식과 보는 지표들은 다르겠지만 최근의 주식 시장은 매크로 환경에 많은 영향을 받고 있다. 인플레이션에 따른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전망에 따라 채권금리와 주식시장이 움직이고 있다고 과언이 아니다. 오늘은 여기저기 많은 사이트들을 돌아보기 귀찮은 투자자를 위해 쉬운 UI/UX로 한번에 주요 지표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특히 채권 움직임을 한눈에 보기 쉬운 사이트 CNBC.com 개인적으로 화면구성이 가장 깔끔하고 마음에 드는 사이트다. Markets -> U.S Makrets에 들어가면 각종 지표를 쉽게 살펴볼 수 있다. 주식, 원자재, 채권, 국가별 통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 채권금리를 쉽게 한눈에 살펴볼 수 있어서 편리하다. 일반적.. 2022. 9. 20.
주가 조정 이유의 한축은 '그린플레이션이다? (Feat. 증시조정원인분석, 스태그플레이션이란) 증시 조정이유는 연준의 스탠스 변화 (인플레이션 우려->스태그플레이션까지) 최근 미국과 한국의 증시가 크게 조정을 받으면서(특히 한국이 더) 투자자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물론 내 계좌도 멀쩡하진 않다.) 다만 이럴 때일 수록 냉정하게 증시조정의 원인이 무엇인지 점검하고 조정이 회복됐을 때 더빠르게 오를 주식을 고민해보는 것이 내 계좌를 지킬 수 있는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먼저 증시 조정의 시초는 '연준의 스탠스 변경'이라고 할 수 있겠다. 7월까지만해도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이기 때문에 테이퍼링이나 금리인상은 당분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이였다. 하지만 갑자기 2개월 뒤 인플레이션이 생각보다 세고 길다는 의견으로 바뀌었다. 인플레이션이 강하다는 연준의 판단은 곧 금리 상승과 테이퍼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 2021. 10. 7.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 발표일과 연방준비국 스케줄을 확인해보자(FRB:미연방준비제도, 미국노동통계국) 주식 투자를 함에 있어서 중요한 이벤트들의 예정일을 미리 알고 그에 대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이벤트에 대비해 미리 현금을 조금 확보하는 방식으로 대응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은 미국의 주요한 경제지표 발표일정과 연준의 스케줄을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다. 연방준비은행(FRB)의 중요한 이벤트 스케줄을 찾아보자 연방준비은행 사이트 주소 : www.federalreserve.gov 예를들면 위의 기사에 7월27~28일 예정된 FOMC 회의에서 연준의 테이퍼링 계획이 구체화될지 주목된다라고 써있는데 이 기자는 FOMC회의가 7월27~28일에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알았을까. 별도의 비밀스런 정보원이 있어서 해당 정보를 보내주는 것일까. 아마도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2021. 7. 21.
ETF 이야기 - 인플레이션 얘기가 나올때 투자해볼법한 가치주 ETF 'VOOV, SPYV' 미래는 아무도 알 수 없지만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과 더불어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연준은 인플레이션에 대해 일시적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긴 하지만 투자자들의 시각은 조금 다른 것 같다. 실제로 인플레이션 우려에 대한 매물이 쏟아져 나오면서 미국증시와 한국증시가 흔들리고 있다. 최근까지 증시를 주도 했던 성장주들의 경우에도 금리인상 우려로 인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1년 이상) 봤을 때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증시하락은 제한적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실적이 좋고 미래 성장이 꾸준하게 일어날 기업들은 결국 제 가치를 찾아갈 것이라고 본다. 다만 최근의 주가하락에 대한 데미지는 생각보다 클 수 있다. 장기투자를 하려는 마음으로 투자를 시작했다고 하더라도 막상 자신의 계.. 2021.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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