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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목민3

리마스터로 돌아온 단타의 전설 유목민의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Feat. 주린이도 차트를 읽고 싶다) 저자 : 유목민(가명) 1978년생. 삼수끝에 단국대 법학과에 입학, 서른넷까지 12년간 사법시험을 준비했 으나 결국 낙방. 서른다섯에 월급 100만원 비정규직 아르바이트로 사회생활을 시작했지만 벌이의 한계는 명확했다. 서른여덟이 되던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투자를 시작했다. 고시 공부처럼 주식을 파고들었다. 3년 만인 2017년 30억원을 달성했다. 오로지 '단타'로 이뤄낸 수익이었다. 2017년에는 KB증권 투자왕 실전투자대회 1억리그에서 421% 수익률을 기록했다.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 리마스터 에디션 中- 이 책은 기존의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에서 일부 내용을 더하고 업데이트한 버전이다. 기존에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를 감명 깊게 읽은 독자라면 한 번쯤 다시 봐도 나쁘지 않다고 .. 2023. 4. 3.
투자 고수가 되려면 투자 유니버스를 만들자 '어떻게?' 종목을 알고 있다는 것 국내에 상장된 모든 주식수를 합치면 우선주포함 2000종목을 훌쩍넘긴다. 투자에 막 입문한 투자자의 경우 2000종목이 넘는 종목중에 몇종목이나 알고 있을까. 물론 여기서 '안다'는 것은 단순히 종목의 이름을 알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종목을 안다는 것은 해당종목의 펀더멘털, 사업영역, 매수주체, 고객사 등등을 안다는 것을 의미한다. SK하이닉스, 삼성전자가 메모리 반도체 사업을 한다는 것을 알고 있고 해당종목의 종목코드를 알고 있다고해서 해당종목에 대해서 '안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것이다. 안다는 것의 의미는 펀더멘털 기반의 투자자와 재료를 중요시하는 모멘텀 투자자에게 조금씩 다를 수 있다. 펀더멘털 기반의 투자자가 특정 종목에 대해서 안다고 말하려면 해당종목의 재무제.. 2022. 10. 18.
단타로 이뤄낸 유목민의 월급 독립 이야기'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 저자 : 유목민 1978년 서울에서 태어나 충북 제천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삼수 끝에 들어간 대학에서는 법학을 전공했다. 서른 중반에야 고시 공부를 포기하고 계약직 아르바이트로 늦은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일이 좋았고 정말 열심히 했다. 그러나 벌이의 한계는 명확했다. 직장인에게 가장 손쉬워 보이는 주식으로 재테크를 시작했지만, 몇 차례 쪽박을 치고 나서 손을 털었다. 그러나 결국 다시 돌아왔다. 2015년 여유 자금 480만 원을 긁어모아 본격적으로 공부하며 투자를 시작, 3년 남짓 만에 30억 원을 돌파하며 60,000%수익률을 기록한다. 1년의 8할을 야근하면서도 오로지 '단타'로 이뤄낸 성적이다. 2017년에는 KB증권 투자왕 실전투자대회 1억 리그에서 421%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 책'나의 .. 2022.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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