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본주식2 2000억대 자산가 일본 단타의 신 CIS의 투자법칙과 인생을 읽어보자 저자 : CIS 개인 투자자. 2018년 11월 시점의 자산은 약 230억 엔. 1979년3월에 태어나, 대학교 4학년이었던 2000년 여름에 계좌를 개설하고 300만 엔으로 주식 투자를 시작했다. 2001년에 호세이 대학교를 졸업한 뒤 친척이 운영하는 기업에 취직했다. 2002년에 데이 트레이딩을 시작해, 한때 자금이 104만 엔까지 줄어들기도 했지만 스타일을 바꾼 뒤로 승승장구했다. 자산 6000만 엔을 달성하자 회사를 그만두고 전업 트레이더가 되었으며, 이후 자산을 2004년에 2억 엔, 2005년에 약 30억 엔으로 불리며 정상급 투자자의 대열에 합류했다. '개인의 힘으로 닛케이 평균을 움직이는 사내'라고 불리기도 할 만큼 주식시장에 커다란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 주식으로 2300억을 번.. 2024. 8. 7. ETF 이야기 - 세계최대 부자 가문 '월튼가문'이 투자한 일본 ETF 'EWJ' 월마트를 창업한 세계 최고 부자 가문으로 유명한 월튼 가문이 일본 주식 ETF에 많은 돈을 투자했다는 소식이다. 좀더 정확히 얘기하자면 월튼 가문의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5번째 비중 수준으로 투자했다고 한다. 세계 최대 부자가문이 투자했다고 하니 당연히 눈길이 갈 수밖에는 없다. 해당 소식을 전한 기사에 따르면 일본 증시는 엔화 약세가 일본 기업의 수출을 가속화시켜 실적 호재로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올해 3월 들어 강한 반등을 보여줬다고 한다. 일본의 경우 잃어버린 10년이라는 용어가 있을 정도로 경제상황이 그리 좋지는 않다. 일본의 증시 또한 성장성이 강한 종목보다는 전통적인 제조업의 비중이 높고 성장이 멈췄다는 평가가 많다. 그래서 그런지 몇년째 횡보와 등락을 거듭할 뿐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여주.. 2022. 5.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