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투자182 ETF 이야기 - 리스크 관리를 위한 전세계 채권 투자 ETF 'BND' vs 'TLT' 주식 투자를 함에 있어서 꼭 자산배분을 하지 않더라도 일정 비준의 채권을 통해 리스크를 관리하는 것은 거의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주가가 끝을 모르고 오를 때 파티에 취하지 않고 침착하게 다음의 리스크 대비를 위해 일정 비중 채권을 모아가는 것이 투자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전세계 주식을 주총 가중평균으로 투자하는 ETF인 'VT'가 있듯이 반대로 전세계 채권에 투자하는 ETF도 있다. 적어도 나에게는 주식보다는 오히려 채권이 좀더 생소하게 느껴졌다. 그래서 좀더 쉽게 분석해보기 위해 그나마 유명한 채권 ETF인 'TLT' 비교해서 공부를 해봤다. ↓VT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글 참조 주식 이야기 - 글로벌 분산투자 비교분석(VT vs VTI+VEA+VWO) 지난번 글에서는.. 2020. 7. 16. ETF 이야기 - 월세처럼 3%대의 분배금(배당금)을 분기별로 받아보자 ETF 'DVY'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는 일하지 않아도 돈이 들어오는 수동적 수익(Passive Income)을 얼마나 확보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국내 주식의 경우에 아직 '주주환원' 문화가 덜 정착돼 있어서 회사의 이익을 배당금(ETF는 분배금)이라는 형태로 충분히 나눠주는 회사가 많지는 않다. 반면에 미국은 우리나라 보다 자본주의 역사가 훨씬 길어서 그런지 '주주환원'문화가 매우 활성화돼 있다. 그런 탓에 기업의 이익을 배당금(ETF는 분배금)형태로 주주에게 나눠주는 회사들이 매우 많다.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 수동적 수익(Passive Income) 확보를 위해서 미국 배당 ETF나 배당 주에 관심을 갖는 것은 어쩌면 당연할 수밖에 없다. 주식 자체의 성장도 좋지만 보유하는 것만으로 3% 이상의 .. 2020. 7. 15. 올웨더 이야기 - 17. 상관관계란 무엇이고, 두 자산군의 상관관계는 어떻게 알 수 있는지(Feat. 김단테님) 김단테님이 던진 올웨더 포트폴리오 질문 17번에 대해서 공부한 결과를 공유해볼 차례다. 3월 정도부터 올웨더 포트폴리오 계좌를 만들어서 직접 운용중에 있는데 적지만 매달 조금씩 상승하는 수익률이 올웨더 포트폴리오를 꾸준히 공부하게 해주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기도 하다. 테슬라나 다른 개별주처럼 엄청나게 급등하는 화끈한(?)맛은 없지만 그만큼 변동성이 적은게 나한테는 더 적합해보이는 것 같다. 언젠가 올웨더 포트폴리오나 주식투자에 대해서 좀 더 잘 알게 됐을때 어떻게 계좌를 운용해왔는지 공개할 날도 생기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잡설은 여기까지하고 질문에 답변해보자. 상관관계란 무엇이고, 두 자산군의 상관관계는 어떻게 알 수 있는지 상관관계란 두 자산 군이 얼마나 비슷하게 움직이느냐를 의미한다. A라는 자산군.. 2020. 7. 14. ETF 이야기 - 미래의 투자 영웅이 될 수 있을까, 글로벌 E-스포츠 ETF 'HERO' 큰 돈을 벌기 위해서는 미래를 내다봐야한다는 말을 어디선가 들어본적이 있다. 과연 미래에 더 발전하고 커질 산업은 무엇일까 미래의 사회는 어떤 모습일까. 이러한 질문들에 답을 하다보니 '게임'이라는 산업분야가 유망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1인 가족 주가 증가하고 있고 누구나 쉽게 접할 만한 여가로서 '게임'의 역할은 더욱 커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본다. 그래서 관련 ETF를 찾아보다가 'HERO'라는 ETF를 발견했다. 자 그럼 'HERO'에 대해 조사해본 결과를 공유해보려 한다. 글로벌 E-스포츠 ETF 'HERO' 게임 관련 산업의 수익 창출 비중이 50%가 넘어가는 기업들 중에서 최소 시가총액 및 유동성 기준을 충족하는 기업들로 구성돼있다. 일정 규모가 넘어가는 큰 기업들의 경우에는 .. 2020. 7. 9.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4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