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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딩316

프로트레이더가 알려주는 실전 트레이딩 팁 '쩐의 흐름을 타라' 저자 : 미녀53(필명)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졸업 선물거래상담사 증권분석사 KOSPI200 선물/옵션 거래 경력 10년 시스템 트레이딩 개발 경력 5년 주식과 선물, 옵션 경력 10여 년의 프로 트레이더. 학창시절 주식동아리 회장을 맡는 등 젊은 시절을 주식에 갖다 바쳤지만 몇 차례 '깡통'을 찼다. 그러다가 스승에게 추세추종을 배운 후 오랜 기간 고군분투한 끝에 진정한 트레이더로 우뚝 섰다. 얼마 전 파생시장을 떠나 해외에서 살고 있다. 한때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트레이딩에 대해 많은 애정을 갖고 있어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 -'쩐의 흐름을 타라' 저자 소개' 中- '쩐의 흐름을 타라'는 어떤 커뮤니티에서 추천해준 책으로 우연히 알게 됐다. 유명한 투자의 대가들이 쓴 책이 아니라서 다소 의.. 2022. 3. 17.
ETF 이야기 - 원자재가격 폭등 헷지를 위한 미국 중대형 소재기업 ETF'FXZ' 과거 역사를 살펴보면 전쟁리스크는 시장에 단기적인 충격을 주는 이슈였다. 그래서 이러한 과거 히스토리를 근거로 '러시아-우크라이나'로 인한 주가 하락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전문가들이 많다. 다만 주식시장에 100%는 없기 때문에 언제나 리스크에 대한 대비를 해야하고 자신의 생각이 틀렸을때에 대한 대응책도 미리 마련해두어야 한다. 전쟁리스크로 인한 증시 충격과는 별개로 전쟁은 언제나 원자재 가격의 폭등을 불러온다. 전쟁으로 인한 공급망 타격으로 원자재 가격이 폭등하게 되며 가격이 폭등한 원자재의 구체적 종류는 전쟁이 발생하게된 지역과 국가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는 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전쟁리스크로 인한 특정 원자재의 급등은 '인플레이션' 리스크를 급증시키고 이는 다른 원자재로의 가격상승으로.. 2022. 3. 3.
가치 투자자를 위한 편리한 기업분석 툴 '버틀러'(Feat. 투자자 vs 트레이더) 주식시장에서 꾸준한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이 투자자인지 트레이더인지 명확하게 구분할 필요가 있다. 투자자냐 트레이더냐 어느 쪽이 더 낫다는 평가를 하라는 소리가 아니다. 자신의 상황과 능력이 어떤 방향에 더 맞는지를 경험과 시행착오를 통해 직접 결정하라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대가들은 자신이 선택한 방향성에 확신이 있기 때문에 자신의 투자 방식에 대해 결정적이고 확정적인 말을 많이 한다. 투자자는 트레이더의 투자방식을 비난하기도 하고 트레이더 또한 투자자들의 투자 방식을 비난하기도 한다. 그들은 자신만의 투자 철학이 확실히 적립돼 있고 그러한 방식을 통해 꾸준히 수익을 내왔기 때문에 어쩌면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일반 개미 투자자들은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 먼저 특정 투자방식에 대해 확신.. 2022. 1. 17.
ETF 이야기 - 시장민감도가 가장큰 ETF 'SPHB'(Feat. 변동성, 트레이딩, 베타계수) 주식 투자를 하다보면 '베타'라는 단어에 대해서 들어본적이 있을 것이다. 뭔가 어려워 보이는데 의외로 별건 없다. '베타'는 '베타계수'의 줄임말로 통계용어다. 베타계수는 개별 주식이나 펀드가 시장의 지수 변동에 얼만큼 민감하게 반응하는지 정도를 나타내주는 수치다. 예를들어 베타가 1이면 해당 펀드나 주식이 시장수익율과 동일하게 움직인다는 뜻이다. 만약 베타계수가 1보다 크다면 시장 보다 변동성이 훨씬 크다는 뜻이다. 즉 시장 보다 변동성이 훨씬 크기 때문에 위험도 크고 그에 따른 기대수익률도 크다는 뜻이다. 예를들어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같은 경우 베타가 1에 가까울 것이다. 반면에 변동성이 적은 필수소비재로 구성된 ETF같은 경우에는 베타가 1보다 작을 것이다. 베타계수 β > 1 β =.. 2021.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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