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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브6

ETF 이야기 - 미국 소형주 ETF의 최고봉 'VB'(대형주와 소형주 주가 흐름 분석) 소형주(Small Cap)와 대형주(Large Cap)는 역사적으로 앞서거니 뒤서거니하며 함께 성장해왔다. 우리가 주목해야할 부분은 앞서거니 뒤서거니 했다는 부분이다. 소형주나 대형주 중 특정 자산군이 언제나 앞서는 경우는 없다는 뜻이다. 과거의 흐름을 그대로 가져간다는 보장은 없지만 과거의 소형주와 대형주의 주가 흐름을 살펴보면 앞으로 유망할 가능성이 높은 자산군을 짐작해볼 수는 있다. 위 그래프는 Multi Asset의 대표 'Jeroen blokland'가 드위터에 공유한 자료다. 2014년 12월부터 2019년 6월까지 대형주와 소형주의 주가 흐름을 비교했다. 대형주 지수인 S&P500이 소형주 지수 S&P600보다 아웃퍼폼하는 모습이다. 과연 최근 성과는 어떨까. 위 그래프가 최근의 대형주와 소.. 2021. 1. 21.
ETF 이야기 - 심플한 투자가 좋다! S&P500 동일비중 ETF 'RSP' 10년 이상 투자한 대가들의 연복리 수익률 추정치를 보면 10년간 꾸준히 10%대의 수익률만 낼 수 있어도 전설적인 투자자에 가깝다는 사실에 놀란다. 단기적으로 시장상황이 좋거나 운이 좋아서 3자리 숫자의 수익률을 내는 사람들도 있지만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그러한 수익률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하물며 별도의 직장이 있고 생활이 있는 평범한 투자자들이 꾸준히 10%가 넘는 수익률을 내는 것은 하늘에 별따기다. 본인이 들인 노력에 비해 성과가 좋기가 매우 어렵다. 이럴 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는 것은 패시브한 ETF 투자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별도의 큰 공부 없이도 꾸준히 수익을 낼 수 있는 수단인 것 같다. 나는 올웨더포트폴리오, 미국 ETF+배당주, 국내주 이렇게 3가지.. 2020.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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