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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채4

ETF 이야기 - 자본주의의 성장에 투자해볼까? 글로벌시장 투자 ETF'ACWI'(Feat. VT) '주식하는 마음'의 저자이자 '라쿤 자산운용'의 대표인 홍진채는 약 17년간 시장대비 초과수익을 지속적으로 내고 있다. 17년간 연속 시장대비 초과수익이라는 그의 성과는 주식 시장에 대한 그의 의견에 확실한 신뢰를 줄 만하다. 그가 말하는 개인 투자자들이 해볼만한 장기투자 상품은 세계의 자본주의에 베팅하는 'VT'라는 ETF다. 일반 투자자가 시장대비 초과수익을 지속적으로 낸다는 것은 여간 힘든일이 아니다. 누구는 삼성전자에 장기 투자했더니 부자가 됐다고 하는데 사실 개별기업의 흥망성쇄는 누구도 쉽게 예측하기 어렵다. 사람들은 장기투자와 가치투자를 혼동하는 경우가 꽤 있는데 가치투자는 투자자가 판단한 해당 회사의 가치보다 주식이 더 비싸진다면 바로 매도를 고려하게 된다. 따라서 급작스럽게 주가가 급등한다.. 2022. 1. 13.
산전수전 다 겪은 30년 내공의 전업투자자가 전하는 절절한 조언 '주식투자의 지혜' 저자 : 천장팅 월스트리트에서 전업 투자자로 30여 년간 활동하며 성공한 인물. 중국 푸저우 출신으로 상하이교통대학교 졸업 후 1983년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레스토랑 종업원, 항구 노동자, 신문사 기자, 증권 즈로커, 부동산 중개인 등의 일을 하면서 뉴욕 바루크 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다. 그는 1998년 전업 투자자로 자리 잡고 나서 고향을 방문했을 때 중국의 뜨거운 주식투자 열기를 목격했다. 그러나 대다수가 마구잡이로 투자하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 월스트리트에서의 경험과 교훈을 정리해 를 썼다. 이 책은 2000년 초판 출간 후 지금까지 여러 차례 개정을 거치며 중국과 홍콩 등지에서 수천만 권이 팔릴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다. 중국 투자자들에게 신적인 존재로 추앙받은 그는 이전에 어떤 직업보다 .. 2021. 10. 25.
서울대 주식연구동아리 ‘스믹(SMIC: SNU Midas Investment Club)’에서 논리를 배워보자 나는 학벌 만능론을 경계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서울대학교 출신의 교수나 학생이 학문적으로 더 뛰어난 성과를 내는 것은 사실이다. 첫 입학은 단순히 수능을 잘봤기 때문일 수 있겠지만 서울대학교에서의 4년과 다른 학교의 4년은 분명 다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그만큼 교육 시스템이 좋고 좋은 성과를 낸 교수들이 몰리는 곳이 바로 서울대학교 때문일 것이다. 서울대학교 가치투자동아리 스믹(SMIC : SNU Midas Investment Club)이라는 곳이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최근 읽었던 라쿤 자산운용의 홍진채 대표가 쓴 책인 '주식하는 마음'을 읽게 되면서 스믹을 알게됐다. 단순한 투자동아리라고 치부해버리기에는 '스믹'에서 배출한 투자 전문가들의 성과가 너무도 훌륭하다. 주식관련 전문가들이 하는 말을 .. 2021. 4. 28.
주린인데 최근 엄청나게 높은 수익률을 냈다면 꼭 읽어봐야할 책 '주식하는 마음' 저자 : 홍진채 서울대학교 전기공학부를 졸업했고, 서울대투자연구회 '스믹(SMIC)' 14기 출신으로 대학생 투자 고수로 알려졌다. 2007년 공채 1기로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에 입사해 8년 재직하였고, 재직 당시 3,000억 이상의 펀드를 책임 운용하면서 글로벌 펀드 평가사 '모닝스타'로부터 펀드대상 수상, 각종 연기금으로부터 'S등급'으로 평가받는 등 맹활약했다. 업계에서의 높은 인지도를 기반으로 2016년 독립, 라쿤자산운용을 설립해 현재까지 헤지펀드를 운용중이다. 독서모임 트레바리에서 가장 빨리 마감되는 클럽의 클럽장으로도 활동 중이며, 다수의 경제 전문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여 호평을 받았다. - '주식하는 마음' 中 저자소개 발췌 - 어떻게 하면 주식에 대해서 잘 모르는 초보 투자자가 꾸준히 수익.. 202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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