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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이야기 - 계좌의 변동성을 줄여줄 중대형 필수소비재 ETF 'FXG' (Feat, 경기방어, 인플레방어) 필수소비재를 영어로 하면 보통 'Consumer Staples'라고 표현한다. 여기서 Consumer가 소비재를 의미하고 'Staples'가 필수적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Staples'는 우리가 흔히 호치키스라고(스테이플러의 브랜드명) 부르는 것이다. 스테이플러는 사무실에서 일을하거나 평소 생활을 할때 항상 필요한 물품이기 때문에 '필수소비재(Consumer Staples)'를 표현할때 'Staples'라는 표현이 쉽게 이해가 된다. '스테이플러'처럼 필수소비재는 평소 일상생활에서 항상 필요하지만 가격이 그리 높지는 않은 소비재인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식료품이 그렇다. 경기가 어렵고 물가가 올랐다고 해서 식사를 거를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래서 필수소비재관련 기업들의 특징은 경기에 따라 변동성이 크.. 2022. 2. 22.
ETF 이야기 - 코로나 종식 후 성장이 기대되는 임의 소비재 ETF 'FDIS', 'VCR' 최근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급증세에 있지만 이번 고비를 잘 넘긴다면 코로나는 언젠가는 분명히 종식될 것이다. 투자자로서 코로나가 종식됐을 때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이번에는 코로나가 종식됐을 때 그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섹터에 대해 공부해봤다. 코로나 종식 후 성장이 기대되는 임의 소비재 ETF 'FDIS', 'VCR' 임의 소비재(Consumer Discretionary)는 이전에 소개한적이 있는 필수 소비재(Consumer Staples)와 반대되는 개념이다. 임의 소비재는 필수 소비재에 비해 수요가 훨씬 탄력적이다. 필수 소비재에 비해 경기 상황, 제품 가격 변동, 소비자의 소득 변경에 따라 상대적으로 수요가 매우 빠르게 급등 혹은 급락할 수 있다. 레스토랑, 의류, 레저, .. 2020. 12. 17.
ETF 이야기 - 경기 변화에 둔감한 미국 필수소비재 기업에 투자하자 'XLP' 지난 20년동안 큰 변동 없이 꾸준한 성과를 보여준 ETF가 있다. 요즘처럼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안정적인 배당과 꾸준한 성과를 원한다면 고려해볼 만한 ETF 다. 그것은 바로 미국 필수 소비재Consumer Staples)섹터에 투자하는 XLP다. XLP는 롤러코스터를 타는 계좌 변동성을 좋아하지 않는 투자자에게 추천할만한 ETF다. 나 또한 변동성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투자자로서 꽤나 매력적으로 느껴져서 자세 한 번 공부해봤다. S&P 500 미국 필수소비재 기업에 투자하는 'XLP' 'XLP'를 공부하다보면 필수소비재가 어떤 섹터인지도 알 수 있다. XLP가 보유하고 있는 섹터들을 살펴보면 쉽게 이해가 간다. XLP가 보유하고 있는 개인 및 가정용품, 식음료와 담배 그리고 편의점과 같은 소매업 관련.. 2020.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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