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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로 - 삼성SDS가 최대주주로 있는 실적이 찍히는 AI 관련주(Feat. 기업용 생성형AI)

by BUlLTerri 2023.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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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w.emro.co.kr

▷ 종목관련 이슈

삼성SDS가 개발 중인 기업용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가 내달 공개된다. 삼성이 개발한 생성형AI 서비스가 외부에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7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삼성SDS는 내달 12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리는 ‘리얼 서밋 2023′에서 현재 개발중인 생성형 AI 서비스를 공개한다. 리얼 서밋은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한 사업 성공 사례 등을 공유하는 연례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업 고객 500명을 상대로 황성우 대표와 구형준 클라우드사업부문장(부사장)이 생성형 AI와 관련한 비전을 발표한다. 서비스 시연 영상도 공개된다.

  지난3월 삼성SDS가 엠로의 지분 38%를 인수하여 최대주주로 등극하면서 거의 5배가 넘는 주가 상승을 보여줬다. 현재는 70,000원 부근에서 지지를 받아주면서 다시 추가적인 상승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다. 게다가 다음달 12일 삼성SDS가 개발중인 기업용 생성형 AI 공개가 예정돼 있기 때문에 여전히 부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은 살아있다. 계속해서 관심을 갖고 지켜볼만한 AI 관련 주라고 생각한다. 

 

●시총 :8,375억(2023.08.25)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 38.34%

●미상환전환사채 : O

 2024.06.01~2026.05.30 : 유통주식수대비 2.4%

●관련테마 : 삼성SDS, 삼성, 생성형AI, AI, 챗G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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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가 개발 중인 기업용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가 내달 공개된다. 삼성이 개발한 생성형AI 서비스가 외부에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7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삼성SDS는 내달 12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리는 ‘리얼 서밋 2023′에서 현재 개발중인 생성형 AI 서비스를 공개한다. 리얼 서밋은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한 사업 성공 사례 등을 공유하는 연례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업 고객 500명을 상대로 황성우 대표와 구형준 클라우드사업부문장(부사장)이 생성형 AI와 관련한 비전을 발표한다. 서비스 시연 영상도 공개된다.
MSCI는 전날(현지시간) 정기 지수 조정 결과를 발표했으며 실제 지수 반영 시점은 오는 31일 장 마감 이후다. 엠로는 "AI, 클라우드 등 디지털 신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올해 역대 최대의 상반기 실적을 달성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삼성SDS, 미국 오나인솔루션즈(o9 Solutions)와 함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통합 공급망관리 SaaS(서비스형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하는 등 높은 해외 사업 확장성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엠로에 대한 외국인 투자가 늘어나며 중장기 수급에 긍정적인 작용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목표주가는 2025년 예상 순이익 872억원을 현재 가치로 할인한 660억원에 글로벌 응용 소프트웨어(ERP·CRM·SCM) 대표 기업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 평균인 26배를 적용해 직전 6만6000원에서 약 131.8% 상승한 15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김세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단순 레벨업을 넘어 AI 소프트웨어 주도주로 자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엠로가 삼성에스디에스 및 오나인솔루션즈와 개발 중인 통합 공급망관리(SCM)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플랫폼이 올해 연말 런칭 예정에 있다.SCM은 크게 SCP(Supply Chain Planning), SRM(Supplier Relationship Management), SCE(Supply Chain Execution)로 구분된다. 각 시장에서 오나인솔루션즈, 엠로, 삼성에스디에스가 글로벌 탑티어 수준의 경쟁력을 보유 중에 있다.김 연구원은 "지금까지 SCM 업계에서 세 가지 영역을 모두 커버하는 SaaS 플랫폼은 존재하지 않았기에 독보적인 포지션"이라며 "국내 시장의 약 50배인 25조원의 SCM 시장에서 오나인솔루션즈와 삼성에스디에스의 해외 고객사를 바탕으로 빠른 침투율을 예상한다"고 진단했다.
개선안은 상호출자제한 대기업의 참여를 원칙적으로 제한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진흥법을 개정해 시스템 복잡도가 높고 기술적으로 어려운 사업비 1천억원 이상 사업에만 대기업 참여를 허용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오용수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대형 공공 소프트웨어 사업은 시스템 복잡도, 기술적 난도가 높아 기술력과 전문성을 갖춘 기업들이 제한 없이 참여하며 최적의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토론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충분히 검토한 뒤 정부의 최종적인 제도개선안을 도출하겠다"고 말했다.
"삼성SDS가 보유한 물류 플랫폼에 엠로의 구매 공급망 솔루션이 합쳐지면서 공급망 분야 해외 진출을 위한 연결고리가 완성된 것"이라며 "현재 삼성SDS, 오나인솔루션즈와 SaaS 기반 통합 공급망 관리(SCM) 플랫폼을 연내 개발을 목표로 진행 중이며, 내년 초부터 판매를 시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엠로는 인공지능(AI) 기반 구매공급망관리 전문기업으로 최근 삼성SDS가 지분 33.4%를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됐다. 지난 2019년 클라우드 기반 공급망 관리 서비스 '엠로 클라우드'를 출시해 구매 영역 전반을 아우르는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로 하이브, 우아한형제들, 야놀자, CJ제일제당 등이 있으며, 올해 1분기 기준 총 140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했다.
윤철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공급망 관리 영역에서 선도 업체인 엠로, 삼성SDS, 오나인솔루션즈의 전략적 파트너십에 주목해야 한다"며 "3사가 공동 개발하는 세계 최초의 통합 공급망관리 SaaS 플랫폼을 통해 내년부터 국내 시장의 60배 수준인 해외 시장을 본격 공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수익성 좋은 SaaS 매출을 반영하면서 엠로 실적의 퀀텀 점프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대기업 고객사 중심의 리커링(Recurring) 매출이 안정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기술기반 매출 등이 함께 증가 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윤 연구원은 판단했다.
MS의 최고재무책임자(CFO) 에이미 후드는 이날 실적발표 후 열린 콘퍼런스 콜에서 "1분기에 수십억 달러를 챗GPT에 추가 투자했다"고 밝힌 뒤 "고객 수요에 맞춰 챗GPT 관련 투자를 더욱 늘릴것"이라고 언급했다.앞서 MS는 실적발표에서 주당순익이 2.45달러라고 밝혔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 2.23 달러를 웃도는 것이다. 매출은 528억달러라고 발표했다. 이 또한 시장의 예상치 510억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엠로는 지능형 수요 예측 및 재고 관리, 최적 견적가 자동 분석, 협력사 리스크 통합 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기업이 구매하는 핵심 자재의 가격 추이를 예측하는 '스마트 프라이스 닥터(SMART price doctor)' 등 서비스도 새롭게 선보였다. 이에 이번 소식에 기대감이 몰리며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AI 기반 차량 사진 자동 인식 시스템은 크게 사진을 인식해서 각종 정보를 분석·파악하는 부분, 분석·파악을 위한 AI 기능 관리 부분으로 구성된다.엠로는 삼성, 현대차, LG, 포스코, SK, KT, 한화 등 여러 대기업 계열사뿐만 아니라 서울의료원,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도로공사 등 공기업에도 시스템을 구축했다.또 특허를 받은 인공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기준정보 표준화 및 중복 방지 소프트웨어, 비용 분석 소프트웨어와 수요예측 소프트웨어를 출시해 LG화학, GS칼텍스, 한화건설, 풀무원, 현대차, 대상, 케아카 등에 공급했다.
삼성SDS가 국내 1위 구매공급망관리(SRM) 기업 ㈜엠로의 지분 33.39%를 인수해 최대주주가 됐다. 삼성SDS는 엠로 인수를 통해 통합 공급망관리(SCM) 솔루션을 모두 확보함으로써 글로벌 사업 확대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SDS 측은 "향후 엠로가 삼성SDS의 글로벌 사업에도 중요한 파트너로 함께 활동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터넷에 연결된 IP카메라 위주의 사업을 영위하던 포커스H&S는 2019년부터 AI시장 확대를 위한 기술개발에 착수, AI 얼굴인식 알고리즘 보안 방법, 열화상 카메라 활용 얼굴인식 출입통제 시스템 등 다수의 자체 기술을 취득해 특허등록했다. 기존에는 단순 CCTV(폐쇄회로TV)의 매출 비중이 컸지만 점차 IoT(사물인터넷)와 AI 활용 비중이 커지고 있다.포커스H&S는 축적한 AI기술과 물리보안 기술을 바탕으로 주차관제 시스템, 환경센서, LPR(차량번호판 인식) 카메라, 열화상 감지 등 다양한 AI관제 솔루션을 개발했다. AI와 영상기술을 접목해 만들어낼 수 있는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 업체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엠로도 있다. 지난해 말 대비 50% 가까이 주가가 오른 이 회사는 머신러닝(기계학습) 관련 특허를 국내는 물론 미국·일본에도 등록, 기술력을 인정받은 곳이다. 기업들이 원자재·부품 등의 재화와 서비스를 구매하는 과정에서 필요로 하는 거시분석에서부터 창업 후 20년이 넘는 기간 확보한 데이터를 통해 도출하는 미시적 솔루션까지 AI를 통해 내놓는 곳이다. 지난해 3분기까지 연결재무제표 기준 누적 매출은 440억원, 영업이익은 46억원에 달한다.

▷재무추이

출처 : 키움증권 HTS 연간 재무추이
출처 : 키움증권 HTS 분기 재무추이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현황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주요 제품 및 사업 현황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출처 : 2022.07.25, 한국IR협의회 엠로 기업분석 리포트
출처 : www.emro.co.kr
출처 : www.emro.co.kr

▷주요 고객사 : 엔브이에이치코리아, 피에이치아이, 현대자동차, 한온시스템, 만도, LS오토모티브, 현매모비스, 평화홀딩스, 현대위아, 금호타이어, 한국타이어, LG이노텍, 원익큐엔씨, LG전자, SK하이닉스, PI첨단소재, SK그룹, 삼성전자, 성울반도체, SFA, LS엠트론, 현대제철, 포스코, 삼성물산,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중공업, SK온, 에코프로, LG화학, SK이노베이션,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강원랜드, 포스코ICT, KTH, KT, 삼성SDS, 녹십자, 우리은행, 신한금융투자, KB증권, 삼성증권, 현대글로비스, 대상, 대한항공, 코웨이하이브, CJ제일제당, 풀무원, 메디톡스, 삼성물산, 동원에프앤비, KT&G, 아모레퍼시픽, 호텔신라, BGF리테일 등 

 

▷최근 차트 (2023.08.28)

출처 : 키움증권 HTS

삼성SDS최대주주 등극 이후 바닥대비 대략 5배가 넘게 주가가 올랐다. 현재는 70,000원 부근에서 지지를 받고 이차 상승 준비를 하고 있는 모양이다. 다음달 직접적인 기대감이 살아있는 일정도 남아있기 때문에 70,000원 지지여부를 확인하면서 스윙으로 모아가도 나쁘지 않은 종목이라고 생각한다. 지수의 하락이나 외부요인에 의한 하락이 발생할때마다 조금씩 모아가는 것이 확률 높은 투자전략이라는 판단이다. 물론 바닥대비 많은 상승이 나와준만큼 주요 가격대를 지지하지 못한다면 반드시 손절해야한다. 

 

※이 글은 종목추천 글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종목에 대해 공부한 내용을 정리한 글입니다. 모두의 투자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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