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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두 - 데이터센터용 SSD 컨트롤러를 생산하는 시스템반도체 팹리스 기업(FEAT, 인공지능, AI)

by BUlLTerri 2023.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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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w.fadu.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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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w.ipostock.co.kr

 파두는 엄청난 기대감을 한몸에 받으며 지난 8월7일 코스닥에 상장했다. 애플, 메타와 같은 빅테크기업들을 고객사로 둔탓에 리대감이 높은 것은 당연했다. 다만 매크로 환경과 시황탓인지 상장 첫날 공모가를 하회하며 실망스러운 성적을 보여줬다. 그럼에도 8월14일 반도체 시황이 살아나면서 파두 또한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파두는 데이터센터용 SSD 컨트롤러를 주력으로하는 시스템반도체 팹리스 기업이다. 상장전부터 애플, 메타를 고객사로둔 기술력 있는 업체로 소문이나면서 많은 기대감을 몰고다닌 기업이었다. AI가 지속적으로 발달함에 따라 데이터센터에 대한 수요는 지속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파두의 미래는 긍정적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해외 유명 빅테크 기업들을 고객사로 둔 기술력 있는 기업인만큼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모니터링 해볼만한 종목이라고 생각한다.

 

●시총 :1조7,367억(2023.08.28)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 32.67%

●미상환전환사채 : X

●관련테마 : 시스템반도체, 팹리스, 데이터센터, SSD컨트롤러, AI

●오버행이슈 : 2023년9월7일(목) 약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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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두의 주력 제품은 데이터센터용 차세대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컨트롤러다.파두의 데이터센터용 차세대 SSD 컨트롤러는 저전력, 저발열, 신뢰성 부문에서 세계 최고 수준을 달성했다. 파두는 컨트롤러 제품을 세계적인 IT 업체에 제품을 공급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파두는 전력반도체, 통신반도체, 연산반도체, 메모리 스토리지 각각을 포함하는 모든 영역에서 본격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초거대 AI 모델에서의 메모리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차세대 규격인 CXL 관련 반도체, 데이터 트래픽의 효과적 처리를 위한 네트워크 반도체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산 반도체의 개발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파두 기업공개(IPO) 대표 주관사인 NH투자증권은 파두 적정 기업가치를 산정할 때 2024년과 2025년에 폭발적인 성장을 보여줄 것으로 내다봤다. 파두 매출액 추정치를 2024년 3715억원, 2025년 6195억원 달성할 것으로 기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각각 929억원, 1856억원으로 추정했다.
파두의 상장 당일 출회 가능 물량은 상장 주식 수의 38.92%에 달한다. 기관투자자의 한 달 보호예수 물량은 공모 후 주식 수 대비 17% 수준으로 상장 이후 한 달이 지나면 절반에 가까운 물량이 시장에 풀릴 수 있다.
파두는 데이터센터에 특화된 데이터 저장장치(SSD)컨트롤러를 개발하는 시스템 반도체 기업이다. 특히 클라우드·인공지능(AI)·빅데이터·5G·자율주행 등 기술 등장으로데이터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데이터센터 영역에 집중하고 있다. 파두는 미국의 데이터센터와 메타 등 주요 빅테크 기업들을 고객사로 둬 기술력을 입증해왔다.
“상장은 저희에겐 첫 단추를 꿰는 의미예요. 앞으로 미국 5대 빅테크(구글·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메타·애플) 모두에 반도체를 납품하고, 시가총액 100조원 규모 반도체 기업들과 붙어서 이겨보고 싶습니다.”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파두 본사에서 만난 남이현·이지효 각자대표는 “앞으로 데이터센터 분야에서 한국 반도체 없이는 안 돌아간다는 소리를 듣고 싶다”고 말했다. 2015년 창업한 팹리스(반도체 설계) 스타트업 파두는 국내 반도체 업계 최초의 유니콘(기업 가치 1조원 이상 스타트업) 기업이다. 지난 2월 한국 포레스트파트너스, IBK캐피탈 등으로부터 120억원 규모의 상장 전 지분 투자를 유치하면서 기업가치 1조800억원을 인정받았다. 파두는 올 하반기를 목표로 상장을 추진 중이다. 현재 코스닥 상장 예비 심사를 청구한 상태다. 파두가 상장에 성공하면, 불모지로 여겨지던 국내 팹리스 분야에서 세계 시장에 본격 진출하는 기업이 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팹리스(반도체 설계) 스타트업 파두가 최근 진행한 투자 유치에서 기업가치 9000억 원을 평가받으며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을 눈앞에 두게 됐다. 최근 이뤄진 SK하이닉스(000660)와의 협업을 통해 매출을 크게 끌어올린 점이 기업가치를 높이는데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 파두는 성공적으로 프리IPO(상장 전 자금조달)를 완료한 만큼 올 해 하반기 중에는 본격적인 상장 작업에 나설 계획이다.
토종 반도체 스타트업 파두(Fadu)가 애플과의 공급 계약을 따내기 위해 품질인증 단계를 밟고 있는 것으로 16일 확인됐다. 2015년 7월 설립된 파두는 반도체 설계만 전문으로 하는 팹리스(fabless) 업체다. 파두는 설립 후 시드 투자로 SK그룹 등으로부터 80억원 자금을 유치했다. 2017년 말 시리즈A로 산업은행,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등으로부터 136억원을 투자받았다. 2018년 말 시리즈B 당시엔 투자 자문사 레버런트파트너스가 파두에 200억원을 투자했다. 2018년 시리즈B까지 파두가 유치한 총 자금은 416억원에 달한다. 시드투자 당시 투자업계서 600억원으로 평가받았던 파두의 시장 가치는 작년 하반기 기준 3000억원에 육박하는 수준까지 뛰어올랐다. 파두는 올해 초 이보다 높은 기업가치를 인정받아 추가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재무추이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현황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주요 제품 및 사업 현황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주요 고객사 : SK하이닉스, 애플, 메타 등 

 

▷최근 차트 (2023.08.29)

출처 : 키움증권 HTS

 차트상으로는 전고점을 다시 한번 트라이하러 갈 확률이 있는 차트다. 지난 8월14일 5000억이 넘는 거래대금이 터진 상한가 캔들의 종가 부근인 40,000원, 상한가 캔들이 터진 이후 최저가인 35,600원 등을 주요 가격대로 보고 해당 가격대를 어떻게 돌파하고 지지해주는지를 잘 지켜보면 한두번정도 매매가 가능한 구간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다만 매수해서 오래 들고가는 장기투자의 경우에는 오버행 이슈와 매크로 이슈가 있는 만큼 주가가 크게 조정받은 뒤부터 관심을 갖는 것이 더 좋아 보인다. 미국의 물가지표와 금리인상 시그널에 주목하면서 크게 조정받을 때마다 모아가기에 나쁜 종목은 아니라는 생각이다. 

 

※이 글은 종목추천 글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종목에 대해 공부한 내용을 정리한 글입니다. 모두의 투자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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