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트론 - 펩타이드 소재 합성 및 약효지속형 치료제 개발 기업(Feat, 비만/당뇨약)

출처 : peptron.co.kr

▷ 종목관련 이슈

‘머스크 비만약’ 위고비 폭발적 인기...덴마크 금리까지 ‘흔들’ (naver.com)//2023.08.29, 한경비즈니스 김정우 기자 덴마크 제약사인 노보노디스크의 ‘위고비’는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비만 치료제’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모델 킴 카다시안 등 유명인들이 이 약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같은 위고비의 인기에 힘입어 노보노디스크가 이제 덴마크의 경제까지 좌우하는 상황인 것으로 전해진다. 노보노디스크가 벌어들이는 외화가 너무 많아 덴마크의 통화 가치가 높아지는 바람에 기준 금리까지 낮게 유지해야 하는 상황에 빠졌다. 노보노디스크 비만약 위고비, 심부전 증상 개선 효과 확인 - 머니S (moneys.co.kr)//2023.08.29, 최영찬 기자 덴마크 제약사 노보노디스크의 비만약 위고비(성분 세마글루타이드)가 심혈관계 질환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9일 글로벌 제약 전문지 피어스파마에 따르면 지난 25일(현지시각) 노보노디스크는 비만을 동반한 심부전 환자 529명을 대상으로 위고비 투여 임상 결과를 유럽 심장학회(ESC)에서 발표했다.

 최근 머스크가 복용하고 있다고 밝힌 비만약 '위고비'가 폭발적인 인기를 보이며 국내 당뇨/비만 관련 주들에도 수급이 유입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펩트론'은 바닥대비 4배가 넘는 주가 상승을 보여주며 당뇨/비만 관련 테마 대장주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관련 기사에 따르면 당뇨/비만약이 당뇨/비만 뿐만이 아니라 심부전 증상도 개선하는 등 부수적인 효과도 매우 뛰어난 것으로 밝혀지며 이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해외는 물론 국내도 당뇨/비만은 심각한 사회적인 문제로 여겨지는 만큼 당뇨/비만약에 대한 수요 증가는 어렵지 않게 예상해볼 수 있다. 미래 성장성이 담보되고 있는만큼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볼만한 테마라고 생각한다. 

 

●시총 :8,508억(2023.08.29)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 9.47%

●미상환전환사채 : X

●관련테마 :위고비, 비만치료제, 당뇨치료제, 파킨슨병치료제, 전립선암 치료제, 말단비대증 치료제, 스마트데포, 항체약물접합체(ADC), 삼성바이오로직스

 

▷관련기사

‘노보노디스크’ 비만치료제 심혈관 질환 효과 입증…국내 증시선 ‘펩트론’ 주목 - 매일경제 (mk.co.kr)//2023.08.10, 이지홍 기자 [단독]펩트론, 비만·당뇨치료제 글로벌업체와 잇단 MTA...기술이전 가능성↑+ 팜이데일리 (edaily.co.kr)//2023.08.07, 유진희 기자  펩트론의 당뇨·비만치료제는 세미글루타이드와 티르제파타이드의 효과는 유지하면서 지속시간은 최소 4배 이상 늘린 제품이다. 업계에서 A사와 B사가 각각 노보노디스크와 일라이릴리일 것이라 점치는 배경이다. 자사 제품의 한계를 극복하고 경쟁에서 밀리지 않으려면 신기술의 확보가 필수적이다.이 덕분에 업계에서는 펩트론이 PT403과 PT404로 1조원대 이상의 기술수출을 성사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한다. 의약품시장조사업체 이벨류에이트파마에 따르면 글로벌 비만치료제 시장만 따져도 2022년 28억 달러(약 4조원)에서 2028년 167억 달러(약 23조원)로 커진다. 당뇨치료제까지 포함하면 관련 시장은 2028년 10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바이오 액티브 ETF 줄상장…주가 상승에 힘 보태나 (naver.com)//2023.08.02, 한국경제 최만수 기자, 성상훈 기자 타임폴리오자산운용도 이달 중순 바이오 액티브 ETF인 ‘TIMEFOLIO K바이오 액티브 ETF’를 출시한다. 신약개발, 의료기기, 디지털헬스케어 3가지 분야로 나눠 대표 종목들에 투자한다. 기초지수인 ‘KRX 헬스케어 지수’를 바탕으로 하면서도 액티브한 운용을 더해 초과성과를 거두는 것이 목표다. 유한양행, 셀트리온헬스케어, 오스코텍, 신테카바이오, 펩트론 등을 담을 예정이다. 신한자산운용은 의료기기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에 집중하는 'SOL 의료기기 소부장 Fn ETF'을 이달말 출시한다. 대형주보다는 파마리서치, 휴젤, 제이시스메디칼, 덴티움, 메디톡스, 클래시스 등 바이오 소부장 기업 20개 종목들에 투자하는 ETF다. 펩트론 '스마트데포' 기술이전 계약 기대감↑ - 딜사이트 (dealsite.co.kr)//2023.07.26, 민승기 기자 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펩트론과 스마트데포 기술 이전 논의를 해오던 글로벌 제약사는 최근 펩트론을 방문해 본격적인 실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실사 종료 시기는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통상 물질이전계약(MTA), 텀시트(Term Sheet) 수령을 거쳐 기술이전 계약 체결(라이선스 아웃)로 이어지는 만큼 협의가 막바지에 접어들었단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다.업계 한 관계자는 "그동안 스마트데포 기술 이전 협의를 해오던 글로벌 제약사가  펩트론 실사에 착수한 것으로 안다"며"현장방문부터 다양한 서류검토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실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시장에선 펩트론과 글로벌 제약사간의 기술이전 계약 체결 가능성을 매우 높게 점치고 있다"며 "실사 이후 실제 계약서 작성까지는 몇 개월 이상의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펩트론,1조 기술수출·상용화 등으로 하반기 대도약 예고 - 팜이데일리 (edaily.co.kr)//2023.07.19, 유진희 기자 "당뇨약으로 살도 뺀다"…외국인, 펩트론 폭풍매수 (naver.com)//2023.07.18, 한국경제 박의명 기자 외국인과 기관은 펩트론을 집중 매수했고, 개인들은 아이센스와 동운아나텍에 몰렸다.당뇨·비만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펩트론은 기술 이전 기대가 커지고 있다. 글로벌 제약사로부터 당뇨·비만 치료제에 대한 ‘텀시트(term sheet)’를 수령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다. 텀시트는 기술 이전 계약 직전 세부 조건을 협의하기 위해 체결하는 약정서다. 향후 주가 흐름은 기술 이전 계약, 상품 출시 일정 등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펩트론이 기술 이전에 성공하면 주가가 추가 급등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빅파마에 기술을 수출한 국내 바이오업체들의 평균 시가총액은 1조1000억원까지 갈 수 있다”고 말했다. 펩트론의 시총은 이날 종가 기준 4198억원이다. [특징주] 펩트론, 1개월 지속형 비만·당뇨 치료제 라이선싱 텀시트 수령 소식에 강세 - 이투데이 (etoday.co.kr)//2023.06.29, 박상인 기자 펩트론은 주주들에게 최근 23일부터 26일부터 실시된 ‘2023 미국당뇨학회’ 참가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회사는 당뇨 및 비만 시장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높은 대부분의 탑티어 제약사들이 차세대 신기술로 주목하는 지속형 제제와 관련된 많은 질문들과 공동연구에 대한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특히 물질이전계약(MTA)이 성공적으로 완료된 1개월이상 지속 비만·당뇨 피료제에 대한 라이선싱 계약 텀시트(Term Sheet)를 수령했으며 7월 실사 일정이 확정됐다고 덧붙였다.한편, 펩트론의 당뇨·비만 치료제 파이프라인 2종은 세마글루타이드(Semaglutide) 서방형 제제 'PT403'과 ‘GLP-1/GIP 이중 수용체 작용제의 서방형 제제’로 독자적인 약효 지속성 약물전달기술인 스마트데포(SmartDepot) 기술이 적용됐다. 美 당뇨학회 찾는 제약·바이오 업계…세계시장 '노크' - 세계일보 (segyebiz.com)//2023.06.18, 김민지 기자 올해 학회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펩트론도 미국 당뇨병학회에 참가해 1~2개월 지속형 당뇨·비만 치료제의 전임상 결과에 대해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펩트론은 올해 초 자사가 개발 중인 1개월 및 2개월 지속형 당뇨∙비만 치료제 2종의 전임상 연구 성과를 ADA에 제출했으며 학회로부터 발표 승인을 받았다.회사 관계자는 “이번 전임상 연구에서는 각 물질의 매월 1회 및 격월 1회 주사제 적용 가능성 탐색에 집중했으며 발표를 통해 1~2개월 지속형 당뇨·비만 치료제의 성공적인 임상 개발에 대한 근거 데이터를 제시하겠다”면서 “제품 개발이 완료되면 기존의 주 1회 지속형 주사제 대비 높은 경쟁력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펩트론, 삼성이 찍은 18조시장 차세대 항암제 ADC...삼성과 ADC 위탁 진행 수혜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2023.04.25, 최두선 기자 펩트론이 삼성이 찍은 차세대 항암제 '항체약물접합체(ADC)'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삼성과 함께 ADC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ADC시장은 지난해 8조원(약 58억1000만달러) 규모로 추산되며, 2026년에는 17조9000억원(약 130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연평균 성장률이 22%에 달한다. 펩트론은 지난 2020년 자사의 항암 항체치료제 후보물질 'PAb001'에 대해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위탁개발(CDO)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펩트론은 삼성바이오로직스로부터 △마스터 세포주은행(MCB) 제작 △공정 개발 △분석법 이전 △항체 생산 등 PAb001의 CDO 서비스를 제공받으며 ADC 임상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재무추이

출처 : 키움증권 HTS 연간 재무추이

출처 : 키움증권 HTS 분기 재무추이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현황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주요 제품 및 사업 현황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출처 : 2022.03.03, IR협의회 '펩트론' 기술분석보고서

▷주요 파이프라인 및 핵심기술 

출처 : 2022.03.03, IR협의회 '펩트론' 기술분석보고서

출처 : peptron.co.kr

출처 : peptr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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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peptron.co.kr

출처 : peptr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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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차트 (2023.08.30)

출처 : 키움증권 HTS

 비만/당뇨약 재료 1개로 바닥대비 4배가 넘게 상승했다. 오늘도 당뇨/비만약 재료로 역사적 신고가에 도달했다. 바닥대비 많이 상승해준만큼 당분간 40,000원 부근을 잘 지지해주는지 지켜볼 필요가 있어보인다. 여전히 당뇨/비만약에 대한 수요폭발 기대감은 살아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모니터링을 해줘야한다. 다만 개인적으로 펩트론 자체를 매매하는 것보다는 펩트론이 고점에서 잘 지지해줄때 역사적 신고가 돌파 가능성이 있는 '인벤티지랩'쪽을 매매하는 것이 더 확률이 높다고 생각한다.

 물론 비만/당뇨약은 관련 테마의 경우 실질적인 매출이 찍히는 것이 아니라 100% 테마주에 가깝기 때문에 꿈과 희망만 가지고 매매를 해야한다. 매크로가 흔들리거나 지수가 크게 휘청일 경우 언제든 폭락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항상 탈출을 고민해야한다. 

 

※이 글은 종목추천 글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종목에 대해 공부한 내용을 정리한 글입니다. 모두의 투자를 응원합니다.

인벤티지랩 - 장기지속형 주사제 및 지질나노입자(LNP) 연구개발·제조 플랫폼 기업(Feat. 비만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