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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 - 세포분석공정 자동화 장비 제조업체(Feat, 세계최초)

by BUlLTerri 2023.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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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uriox.co.kr

▷ 종목관련 이슈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는 세포분석공정 자동화 장비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지난 2023년8월10일 상장한 신규상장주다. 가장 가까운 오버행 물량은 2024년2월10일로 당분간 오버행으로 인한 수급이슈는 없다. 

출처 : ipostock.co.kr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은 세포 분석 공정 원심분리기를 통한 수작업 공정을 자동화할 수 있는 세계최초 세포 분석 자동화 기술 상용화에 성공한 기업으로 여러 글로벌 빅파마 기업을 고객사로 두고 있는만큼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기업이다. 특히 2024년에 배포예정인 세포분석공정 표준화의 첫 백서에 큐리옥스시스템즈의 '라미나워시' 제품이 채택될 경우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의 수혜를 기대해볼 수 있다. 큐리옥스시스템즈에 투자하고자하는 투자자라면 2024년 세포분석공정 표준화 백서 소식에 귀를 기울어야 한다. 

 

●시총 :3,397억(2023.12.11)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 14.88%

●미상환전환사채 : X

●관련테마 : 세포분석자동화, 세계최초, CAR-T

 

▷관련기사

현재 세포 분석 공정 중 용액 세척 공정에서 원심분리기를 통한 수작업으로 각 세포 세척 작업당 20분, 총 100분이 소요된다. 원심분리기를 이용한 세척은 숙련도에 따라 그 결과 편차가 심하며, 세포 손실, 세포 변형, 낮은 재발현성 등의 문제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공정인 자동화 니즈가 큰 상황이다. CTT리서치는 "동사의 Laminar Wash(이하 LW) 제품으로 세포 분석 공정을 자동화하면 세척 작업당 소요시간이 5분으로 감소하고, 세포보존율, 데이터 재현성, 항체 시료사용량 등 모든 면에서 효율을 높일 수 있다"며 "이에 글로벌 Top 20 기업 중 18곳이 동사의 LW 제품을 선제적으로 구매하며 세포 분석 공정을 자동화로 전환 중"이라고 했다.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 는 23일 미국 마르코 루엘라 교수가 세계적인 학술지인 네이처 저널이 주최하는 웨비나를 통해 래미나 워시 기술이 탑재된 AUTO1000 장비를 활용한 CAR-T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고 공식화했다. 미국 펜실베니아 의대 마르코루엘라 교수는 CAR-T 치료법 상용화에 성공하여 킴리아를 개발한 Carl June 박사 연구실 소속이었고, 혁신적인 세포 치료법 개발부문 압도적인 연구경험을 자랑하는 이 분야 최고의 글로벌 권위자다.마르코루엘라 교수의 연구 주제는 ‘혈액암에 대한 CAR-T 세포 면역요법에 대한 내성’ 으로 CAR-T 치료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종양 회피 메커니즘 및 기타 제한 사항을 연구한 내용을 발표했다.
삼성라이프사이언스펀드는 작년 말부터 CGT 등 신사업 분야를 중심으로 국내 바이오텍 투자를 타진한 것으로 전해진다. 대표적으로 CGT 개발 시 필요한 세포분석자동화기기 국내 업체인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 투자를 검토한 것으로 알려진다. 해당투자는 큐리옥스의 상장 일정 등이 맞물리며 공식 투자는 이뤄지지 않았다.
이동건 SK증권 연구원은 "큐리옥스는 세계 유일의 비원심분리 기반 세포 분석 공정 자동화 기술(LW)을 개발했다"며"해당 기술을 적용한 MINI1000, HT2000, AUTO1000 등 고객 니즈에 맞는 제품 라인업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그는"세포 분석 공정은 신약 및 진단 모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공정으로 전 세계 시장 규모는 2023년 기준 약 19조원에 달한다"며 "글로벌 표준 채택 시 잠재 시장 1조원이며 큐리옥스는 글로벌 톱 20 제약사 가운데 18개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했다"고 분석했다.그는 "주목해야할 점은 세포 분석 표준화 권고안에서의 LW 제품이 분석 공정 표준으로 채택될 가능성"이라며 "큐리옥스는 FDA와 미국 국립 표준 기술 연구소(NIST)가 참여하는 ‘세포 분석 표준화 컨소시엄’에 가입한 유일한 분석 공정 업체"라고 했다. 이어 "내년 발표 예정인 세포 분석 표준화 권고안에서 LW 제품이 분석 공정 표준으로 채택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NIST의 세포 분석 표준화 컨소시엄을 주도하는 선임 연구원 역시 글로벌 학회를 통해 LW AUTO 제품을 통한 세포 분석 공정자동화의 효용성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큐리옥스는 현재 상업화된CAR-T 치료제 개발사와 해당 치료제에 대한 기존 레거시 공정에서 LW를 이용한 공정으로 변경하기 위한 검토를 진행중"이며 "이르면 다음달 중 결과 확인이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는 세포를 활용한 신약 개발이나 진단 과정에서 필수적인 세포전처리 자동화 기술이 강점으로 꼽힌다. 해당 공정은 현미경으로 직접 분석하는 수작업으로 이뤄지는데, 이 회사는 '래미나 워시'라는 자동화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공정의 시간 단축과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희소성 있는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2020년 44개억원이던 매출액이 지난해 72억원까지 성장했고, 올해 140억원 수준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같은 기간 고객사 역시 77개에서 138로 늘었다. 특히 화이자나 아스크라제네카, GSK 등 글로벌 상위 20개 대형 제약사 중 18개사를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큐리옥스의 타깃 시장은 현재 19조원 규모다. 이는 기존 원심분리기 시장 대체율을 30%로 가정한 수치다. 큐리옥스가 독점 기술과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시장은 더커질 수 있다.큐리옥스는 자동화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20대 제약사인 존슨앤존슨, 화이자, 애브비, 노바티스, 머크,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사노피, 아스트라제네카, 암젠, 모더나 등 18개사를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으며 나머지 2개사도 계약 협의를 진행 중이다. 큐리옥스는 자동화 플랫폼이 세포유전자치료제(CGT) 개발시 세포분석공정의 표준절차로 자리매김하면 시장이 더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국 정부가 세포분석 기술 표준화 작업에 나서면서 LW 기술을 이용하고 있어서다.
김남용 대표는 “세포 유전자 치료제 시장과 전혈 진단 시장이라는 시장을 통해 분석 자동화 장비로 독점적인 솔루션을 상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는 노바티스, GSK, 길리어드, 로슈 등 글로벌 빅파마 상위 20개 업체 가운데 18개사를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포분석 공정 자동화 전문기업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대표 김남용)가 글로벌 생명과학 진단분야 ‘레비티(Revvity)' 중국 법인과 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레비티는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 상장된 생명과학 장비 전문 기업이다. 시가총액 155억 달러, 한화 약 20조 원에 이르는 대형 글로벌 기업이다.
큐리옥스는 혁신적인 기술기반 제품 상용화 성공, 글로벌 빅파마 고객사 다수 확보, 2024 NIST표준화 백서 편입에 따른 높은 성장잠재력을 두루 갖춘 의료 소부장업체다. 큐리옥스는 글로벌 생명과학 및 진단분야의 대표 업체 레비티의 중국 법인과 차세대 세포분석 워크플로우 전자동화 제품인 AUTO에 대한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략적 협업의 주요 골자는 ▲연구단계에서 임상 단계에 이르기까지 세포분석에 꼭 필요한 자동화 솔루션의 보급 ▲양사 핵심기술 기반 협력 분야 확장 및 상생 발전의 지속적 협의 등이다.박종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큐리옥스는 노바티스, GSK, 길리어드 등 글로벌 빅파마 상위 20개 업체 가운데 18개사를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며 "세포 분석 공정을 자동화하며 재현성을 높여 원심 분리 프로토콜 문제점을 해결한다"고 설명했다.이어 " 미국 FDA와 NIST가 참여한 세포 분석 표준 컨소시엄에 합류해 세포분석 표준화 프로세스를 설립 중"이며 "상업화된 CAR-T 치료제 생산 프로세스에 대한 채택을 위한 제품 성능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남용 큐리옥스 바이오시스템즈 대표는 27일 “세계 최초로 비(非) 원심분리 기반 세포분석 공정 자동화 플랫폼 ‘라미나워시(Larminar Wash)를 개발해 세포유전자치료제(CGT) 등을 개 발하는 글로벌 제약사에 공급하고 있다”며 “세포유전자치료제 분야에서 시장지배력을 높이 고 세포분석공정의 글로벌 표준을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큐리옥스가 가장 기대하고 있는 것은 2024년 배포예정인 세포분석공정 표준화의 첫 백서에 라미나워시 제품이 채택되는 것이다. 회사에 따르면 길리어드, BMS, 아스트라제네카 등 글로 벌 세포유전자치료제 기업들이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Standards and Technology, NIST)에 요청해 만들어진 세포분석 표준 컨소시엄을 통해 세포분석공정 표 준화 백서 발행이 준비되고 있다. 큐리옥스가 세포분석공정 자동화 장비기업으로는 유일하게 포함됐다

 

▷재무추이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현황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주요 제품 및 사업 현황

출처 : curiox.co.kr

 

출처 : curiox.co.kr
출처 : curiox.co.kr

 

▷주요 고객사 : 아스트라제네카, 일라이릴리, 애브비, 모더나, 노바티스, 바이오젠, 암젠, 머크, GSK, 길리어드, 로슈 등 

 

▷최근 차트 (2023.12.12)

출처 : 키움증권 HTS

 세계최초 타이틀을 갖고있는 기업답게 상당 직후부터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줬다. 상장직후 거의6배에 달하는 상승을 보여줬다. 현재는 상승분의 절반정도를 반납하고 40,000원대에서 안착해 있는 상황이다. 주요 이평선인 20일선 및 라운드피겨 가격대인 40,000원을 기준으로 하여 매매 계획을 세워보는 것이 좋아보인다. 다만 아직 재무상황이 좋은 기업은 아니기 때문에 금리나 매크로 상황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으니 빠른 대응이 중요한 종목이다.

 

※이 글은 종목추천 글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종목에 대해 공부한 내용을 정리한 글입니다. 모두의 투자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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