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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킨스전자 - 반도체 번인/테스트 소켓 관련 기업(Feat, CXL, 삼성전자)

by BUlLTerri 2024.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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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w.okins.co.kr

▷ 종목관련 이슈

 오킨스전자는 삼성전자가 CXL 시장 선점을 위해 관련 상표를 연이어 출원하면서 삼성전자 인터페이스 시스템 공급업체이자 협력사로 시장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HBM에 이은 CXL로 AI 반도체 관련주 테마의 흐름에 올라탔다고 볼 수 있겠다. 지난 23년 7월 21일부터 시작된 급락 가격을 모두 회복한 상태다. CXL 및 온디바이스 AI 관련 대장주인 네오셈 및 제주반도체의 주가가 급락하지 않고 추세를 유지해준다면 관련 2~3등주의 키맞추기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계속 관심을 가져봐야한다. 오킨스전자의 경우 삼성 5G 관련주로 거론되는 '센서뷰'의 지분 또한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다만 재무상태가 그리 훌륭하지 않고 미상환 전환사채 물량도 남아있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시총 :2,285억(2024.01.22)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 19.03%

●미상환전환사채 : O

-2024.03.03~2028.02.03 : 유통주식수 대비 약 2%

-2024.09.14~2028.08.14 : 유통주식수 대비 약 19.7%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관련테마 : CXL, AI반도체, 센서뷰, DDR5, 삼성전자, 인터페이스 시스템, 반도체 소켓 

 

▷관련기사

또 지난해 메모리 업계 화두로 떠오른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어 올해 AI 관련 산업의 확대로 온디바이스AI와 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CXL) 메모리 등이 메모리 업계 미래 먹거리로 떠오르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차세대 제품 시장 선점을 위한 잰걸음에 나섰다. 전문가들은 지난해 메모리반도체 시장의 화두였던 HBM의 돌풍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업계에서는 HBM이 D램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작년 9%에서 올해 19%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온디바이스 AI 시장도 팽창기에 접어들며 메모리반도체 수요 증가로 이어질 전망이다. 서버 대신 기기 자체에 생성형 AI 기능을 탑재하는 특성상 대용량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고용량·고성능 낸드가 필수인 만큼 그간 부진했던 낸드 수요도 늘어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CXL 메모리 시장도 올해 반도체 업계 화두로 떠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킨스전자 주가가 연일 상승한 배경으로는 삼성전자가 CXL 시장 선점에 나서면서 인터페이스 시스템 공급업체이자 삼성전자의 협력업체인 오킨스가 CXL 관련주로 떠올랐기 때문으로 보인다.
반도체 관련주들이 강세를 띠는 건 삼성전자가 CXL 시장 선점을 위한 상표를 연이어 출원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삼성전자는 지난 4일 △삼성 CMM-D △삼성 CMM-DC △삼성 CMM-H △삼성 CMM-HC 등 총 4개의 상표를 출원했다.
오킨스전자는 국내 최초 번인 소켓을 개발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및 전 세계 반도체 제조사 및 관련 장비업체들과 거래중이다. CXL이 DDR5를 기반으로 생산하는 등 DDR5 기반 서버용D램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오킨스전자는 지난해 DDR5 메모리 인터페이스를 개발 완료했다. 현재는 양산을 위한 인프라 구축 후 생산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킨스전자는 25일 "전일 과도한 주가 하락에 대해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으나 주가에 악영향을 줄 내부적인 요인이 전혀없다"고 말했다.회사 측은 "회사는 기존 반도체 소켓 전문회사에서 통신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 중으로, 신규 5G(5세대 이동통신)에 들어가는 설비와 시설 투자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오킨스전자는 올해 반도체 소켓 분야가 DDR4에서 DDR5로 전환하면서 하반기 관련 수혜를 기대하고 있다.
도 창구 상위에 외국계 증권사인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이 이름을 올렸다. 업계에서는 오킨스전자 주가 급락이 차액결제거래(CFD) 반대매매 영향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오킨스전자 관계자는 “CFD 반대매매 영향으로 주가가 급락하는 것으로 추정한다”면서 “회사 나름대로 대응책을 고민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회사 측은 “대주주 지분과는 관련이 없다”고도 설명했다. 오킨스전자의 최대주주는 회사를 창업한 전진국 대표외 특수관계인(19.03%)이다.
센서뷰는 글로벌 표준의 고성능 안테나, 케이블, 커넥터를 전문 개발 제조하는 RF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2018년 삼성전기 등록, 미국 키사이트 공급사 등록 및 스페이스엑스에 고주파 케이블 공급, 2019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공급사 선정, 퀄컴 및 구글 벤더로 등록했다.
오킨스전자는 이번 에스피피 인수를 통해 밀리미터웨이브(㎜Wave)·5G 초소형 부품 생산 공정에서 뛰어난 기술력과 생산 기반을 확보한 것은 물론 5G 이동통신 케이블 및 안테나 전문기업 센서뷰의 전략적 파트너 지위를 한층 확고히 한 것으로 평가한다. 오킨스전자와 센서뷰는 세계 최초로 5G mmWave 커넥터를 개발, 출시한 바
있다.
오킨스전자는 지난 2020년 센서뷰와 5G 솔루션 전략적 파트너십 제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회사는 센서뷰의 지분 8.56%를 보유하고 있다.
오킨스전자 : 센서뷰 지분 4.33%

 

▷재무추이

출처 : 키움증권 HTS 연간 재무추이
출처 : 키움증권 HTS 분기 재무추이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현황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주요 제품 및 사업 현황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출처 :  2021.12.30, 한국IR협의회 '오킨스전자' 기술분석보고서
출처 :  2021.12.30, 한국IR협의회 '오킨스전자' 기술분석보고서
출처 : www.okins.co.kr

▷주요 고객사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쎄메스 등 

 

▷최근 차트 (2024.01.23)

출처 : 키움증권 HTS

 AI반도체 테마에 올라타서 바닥대비 3배가 넘게 상승했다. 거래대금이 빵빵 터저주는 종목이 아니기 때문에 비중을 싣기에는 다소 부담스럽다. 단기 투자자라면 전일 상한가 종가 및 3~5일선, 좀더 천천히 매매를 고려하는 투자자라면 224일선 지지여부를 체크하면서 매매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이 글은 종목추천 글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종목에 대해 공부한 내용을 정리한 글입니다. 모두의 투자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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