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목관련 이슈
성우하이텍은 매출 대부분이 현대/기아차로 부터 나오기 때문에 현대/기아차의 투자 소식이나, 배터리리팩 관련 재료로 주가가 상승해준다. 다만 최근에는 정부의 저PBR주 가치 제고 대책으로 주가가 반등했다. 성우하이텍의 PBR은 키움증권 차트기준 1이 안되기 때문이다.(약 0.69) 정부정책 발표로 기아/현대차의 주가도 크게 상승한 것도 연관이 없지 않아 보인다. 이번달 중으로 저PBR 가치 고 대책 발표가 예정돼 있는 만큼 당분간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인다.
●시총 :8,184억(2024.02.01)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 44.87%
●미상환전환사채 : X
●관련테마 : 저PBR, 자동차부품, 현대차, 기아차, 배터리 케이스, 배터리 보호 복합소재, 배터리 소재, 배터리팩, 배터리 외장재
▷관련기사
최상목 "이달 중 저PBR주 가치 제고 대책 발표" (daum.net)//2024.02.01, 서울경제 심우일 기자
최상목 부총리는 이날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관계기관 합동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하고 "정부는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공정한 시장 질서를 확립하는 한편 수요 기반을 확충하는 세 가지 축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최 부총리는 "미흡한 주주환원과 취약한 지배구조를 개선해 우리 증시의 매력도를 높여 나가겠다"며 "이를 위해 기업 스스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도록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구체적인 방안을 이달 중 발표하겠다"고 알렸다.그는 "주가순자산 비율(PBR) 등이 개선돼 우리 자본시장이 제대로 평가받는 한편 국민과 기업이 상생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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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전환 가속화에 ‘현대차 품’ 벗어나는 부품사들 (naver.com)//2023.08.10, 데일리안 정진주 기자
업계에 따르면 HL만도, 성우하이텍, 에스엘 등 현대차그룹의 주요 협력사들은 전기차 시장 성장에 힘입어 전동화 부품 중심으로 고객 다변화를 가속화하고 있다.성우하이텍은 기존 고객사인 현대차‧기아, GM 한국사업장 외 폭스바겐, BMW, GM 등 해외 완성차 업체들로 거래를 넓히고 있다. 성우하이텍은 지난해부터 북미 전기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미국에 생산공장을 짓고 배터리팩 케이스 등을 생산하고 있다.특히 성우하이텍의 현대차그룹 의존도는 지난해 연간 기준으로 85% 달해 새로운 수익처 발굴이 더 절실한 상황이다. 이를 위해 배터리 외장재 중심으로 글로벌 수주를 확대하고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전기차 부품 라인업을 늘려갈 방침이다.
성우하이텍, 전기차 부품 R&D 투자 강화…"해외 완성차 부품 공급 확대" - 전자신문 (etnews.com)//2023.04.17, 김지웅 기자
성우하이텍의 지난해 매출은 4조원으로 현대차, 기아, 한국지엠이 주요 고객사다. 폭스바겐, BMW 등 해외 완성차에 부품 공급도 늘어나고 있다.성우하이텍은 최근 전기차용 배터리 외장재 개발을 강화하고 있다. 회사는 전기 승용차,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들어가는 배터리케이스어셈빌리(BCA), 배터리모듈어셈블리(BMA), 배터리시스템어셈블리(BSA) 등 주요 부품을 만든다. BMA, BSA, BCA는 전기차 배터리 셀·모듈·팩 내부 시스템을 보호하는 부품이다.
테슬라 멕시코 공장, 국내 기업들 납품 준비 중 : 100세시대의 동반자 브릿지경제 (viva100.com)//2023.03.27, 김태준 기자
테슬라는 현대차그룹과 폭스바겐에 차체를 공급하고 있는 성우하이텍의 전기차 차체와 배터리 케이스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성우하이텍 내부 사정에 능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테슬라 관계자들이 배터리 케이스를 제조하고 있는 성우하이텍 아산공장에 실사를 목적으로 다녀갔다. 성우하이텍 측은 이를 부정하고 있다.성우하이텍은 멕시코에 생산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캐딜락과 약 590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채결해 전기차 ‘리릭’의 차체와 배터리 케이스를 8년간 멕시코 공장에서 생산해 납품하기로 했다.
성우하이텍은 인발공법을 이용한 복합소재 시트 크로스 멤버(Seat Cross Member·시트 프레임과 자체 바닥 프레임 고정부품)를 개발했다. 지난 2018년 개발에 착수해서 이듬해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가운데 2021년부터 양산 차종에 적용하고 있어 이 같은 소식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첫 해외 파트너 '성우하이텍'//2022.12.29, 더벨 허인혜 기자
성우하이텍은 인도와 중국, 유럽 5개국(독일, 폴란드, 러시아, 슬로바키아, 체코), 우즈베키스탄, 멕시코, 미국 등에 현지 법인과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현대차와의 글로벌 현지 공조는 인도와 중국에서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당시만해도 부품별로 고무, 시트, 차체, 섀시, 브레이크, 도어, 배터리, 연료 등 각 부문별 부품사들이 1~2곳씩 진출했던 때다.
[특징주] 성우하이텍, 글로벌 전기차 '1727조원 투자'에 배터리 소재 개발 '부각' (newsprime.co.kr)//2022.10.24, 프라임경제 박기훈 기자
성우하이텍은 세계 최초로 전기차용 배터리를 보호하는 복합소재 시트 크로스 멤버(Seat Cross Member)를 개발해 양산차종에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해당 소재는 전기차용 센터플로어에 보강재 부품으로서 측면 충돌 시 배터리를 보호하는 주요충돌 부재로써 2차전지 폭발 사고 방지를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징주]성우하이텍, 세계 최초 전기차용 배터리 보호 복합소재 개발 성공↑//2022.10.14, 파이낸셜뉴스 김민기 기자
OEM부품전문업체 선발 주자로서 주요 매출처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지엠 등이 있고 매출다각화를 위해 해외 현지법인을 통하여 VW(폭스마겐), BMW등에도 자동차부품을 공급하고 있음.
현대자동차에 납품하는 Bumper rail은 거의 독점적인 공급자임.
성우하이텍 주가 장중 상승, 현대차그룹 배터리팩 공급사 선정 소식 영향 (businesspost.co.kr)//2022.07.25, 비즈니스포스트 김서아 기자
현대차그룹은 최근 성우하이텍, 카펙발레오, 베바스토코리아 등 3곳을 BSA 제작·생산 협력업체로 선정했다. 성우하이텍에 따르면 BSA는 고전압 배터리 이용 전기차가 주행할 수 있도록 전기에너지를 공급함과 동시에 회생 제동 시 전기에너지를 충전하는 시스템을 말한다.성우하이텍은 이번 계약으로 향후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 전기차에 맞는 배터리팩을 공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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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추이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현황
▷주요 제품 및 사업 현황
▷주요 고객사 :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GM, GM, 폭스바겐, BMW 등
▷최근 차트 (2024.02.02)
2023년7월경 만든 신고가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고 8,000원 부근에서 지지라인을 형성해줬다. 이후 저PBR 대책으로 장기이평선인 224일선을 돌파하면서 추세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224일선을 갭으로 돌파해준만큼 224일선 지지여부가 중요해보인다. 이후 1차 저항라인은 11,000원 부근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해당 가격대의 돌파여부도 체크해봐야할 것 같다.
※이 글은 종목추천 글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종목에 대해 공부한 내용을 정리한 글입니다. 모두의 투자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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